나무와달은 2009년 11월 5일 설립한 출판사로 '앎이 삶이 되는 지혜의 숲'을 지향하며 자연(Nature), 생명(Life), 영성(Spirituality) 콘텐츠를 기획, 출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식과 정보가 우리의 몸, 맘, 삶으로부터 분리되어 발생하는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출판을 통해 우리 안에 내재된 자연율과 공동선을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지향하는 세계관과 삶의 궤적이 조화로운 인물을 발굴해 그들의 고유한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데도 소명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