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김동주(유튜브 채널 ‘내일은 투자왕 김단테’ 크리에이터,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NFT 시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중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가 초보 투자자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것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NFT 투자에 대해 제대로 가이드하는 콘텐츠가 적어 투자자로서 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NFT를 적용한 창업가와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쓴 이 책은 NFT의 역사부터 가치가 상승할 투자 종목 고르는 법, 불량 프로젝트에 속지 않는 법까지 NFT 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들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NFT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태규(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2005년, 제가 저널에 논문을 발표할 당시만 해도 ‘Fungible’이라는 말은 영어가 모국어인 이들에게도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이제는 NFT(Non-Fungible Token)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개념이 되었지요. ‘혁신’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며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에 의해 실현되어 왔습니다. 《나의 첫 NFT 투자 수업》의 저자들도 같은 결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적지 않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저자들은 참신한 사례 추출, 새로운 현상의 분석과 함께 신념에 넘치는 어조로 이 새로운 길을 함께 가자고 독자들을 설득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에 동참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최용호(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CHO(행복책임자))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종종 세상을 발칵 뒤집는 빅 웨이브(Big wave)를 만나게 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가 열리며 ‘메타버스’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2022년, NFT라는 멋진 보드를 얻어 이 파도의 꼭대기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책은 NFT라는 보드의 정체를 밝히고, 이것이 어떻게 메타버스라는 거대한 파도와 연결되는지 알려줍니다. 《나의 첫 NFT 투자 수업》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설명하고 있어 NFT를 처음 경험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특히 좋은 교과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NFT와 메타버스에 대하여 알고, 기회의 파도에 올라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소개
“NFT 투자, 할까 말까? 지금은 너무 늦은 게 아닐까?”
고민하다 여러 번 기회를 놓친 당신을 위해
국내 최고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쓴 친절한 NFT 투자서!
가상 자산 투자 열풍에 이어 NFT 투자 열풍이 뜨겁다. 세대를 불문하고 NFT 투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NFT는 가상 자산으로 거래되고 작품의 가치를 가늠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점 때문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선뜻 투자를 시작하기가 어렵다고 많이 이야기한다. NFT의 가치와 현금성에 대해 의심하는 시선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안내서《나의 첫 NFT 투자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NFT 중 좋은 NFT를 선별하는 기준을 세울 수 있고, 투자를 하기 위한 배경지식과 투자 용어, 투자 절차를 배울 수 있으며, 나아가 NFT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다.
현업에 있는 투자자들과 NFT를 이용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창업가가 생생한 경험과 분석을 바탕으로 집필했다는 점은 지금까지 봐왔던 NFT 책들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다. ‘현장에서 NFT로 수익을 창출하며 먹고사는’ 저자들의 프로필은 ‘더욱 사려 깊은’ NFT 투자서가 탄생하는 바탕이 되었다. 저자들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텐츠들처럼 무조건 긍정적인 전망을 하며 투자를 부채질하기보다는 신중해야 할 부분까지 꼼꼼히 짚으면서 초보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는다. 지식재산권과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법률 자문을 하고 있는 현직 변호사가 콘텐츠 감수를 맡아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다.
출판사 리뷰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평등하고 무한한 세계에서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NFT는 메타버스, 암호 화폐와 함께 우리 삶을 바꿀 빅 트렌드로 손꼽힌다. 이 기술들은 빠르게 현실의 비즈니스와 결합되면서 ‘정체불명의 가상세계를 구성하는 요소’에서 ‘인류가 세대와 국경을 넘어 평등하고 투명한 세계에 살 수 있게 도울 키(key)’로 대우받고 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특히 NFT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다. NFT는 자산의 주체가 통제권을 가지고, 창작자의 권한을 강화하며, 탈중앙화된 거래 형태를 지녀 ‘신뢰할 수 있는 사회’의 근간이 된다는 성격 때문에 MZ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2030세대가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공정, 평등’과도 부합하는 기술이기에 단 몇 개월 만에 가장 큰 관심을 받는 키워드로 떠오른 상황이다.
NFT로 먹고사는, 국내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쓴 책!
NFT를 공부하고 활용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관련된 도서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연관된 강의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아쉬운 점은, ‘현장의 목소리’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NFT가 새로운 개념이었기에 정체를 밝히고 이론적인 학습을 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했다. 그래서 관련 분야를 연구해온 학자들에게 발언의 기회가 주어졌고, 이들의 말이 영향력을 발휘했다.
어느 정도 기본 학습을 끝낸 시점인 지금은 이론을 넘어 ‘실제’를 이야기할 시간이다. 개념을 안 다음에는 이것을 어떻게 현실에서 활용해 성과를 낼 것인가를 논해야 한다.《나의 첫 NFT 투자 수업》은 NFT에 대한 개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뛰는 플레이어들이 이를 어떻게 이용하고 적용하여 실제로 인류의 삶을 바꾸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NFT 기술을 비즈니스적으로 다양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취재해 보여줌으로써 투자 섹션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여 돈을 벌고 싶은 니즈가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책의 출간 목적이다.
NFT의 정의부터 업계 파악, 수익 남기기까지
한 권으로 완성하는 NFT 투자 수업!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NFT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서, 그리고 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나도 부를 일굴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싶어서 이 책을 펼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저자들은 낯설고 새로운 세계인 만큼 처음부터 딱딱한 이론과 배경 지식을 공부하기보다는 NFT가 바꿀 세상에 대한 리뷰, 시장에서 투자의 기회를 발견한 투자자 관점에서의 인사이트, 그리고 현업에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스타트업들의 스토리를 읽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NFT 스타트업 인터뷰를 통해 기존 사업 모델에 NFT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든 케이스와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된 NFT 사례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상’을 이해하고 나면, 왜 NFT가 중요한 기술이고 지금 알아야 하는지 마음 속 깊이 와 닿을 것이다.
또 투자자, 창업가, 새롭게 열리는 시장에서 신사업을 기획하는 산업계 종사자들, 디지털 경제 내의 크리에이터 각각의 입장이 되어 NFT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그려본다면, 보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NFT 투자에 대한 눈을 가지고,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책의 1부에는 NFT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리뷰를, 2부에는 성공적인 NFT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의 1부에서는 NFT가 유력한 투자처로 주목받게 된 이유를 여러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NFT 기술을 비즈니스적으로 다양하게 풀어나가는 모습, 투자처로서 NFT의 가능성을 살펴본 다음, 2부에서는 실제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지식을 습득한다. 2부는 NFT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NFT 투자 가이드다. 기초 용어 정리, 가치가 오르는 NFT의 조건, 전자지갑 만들기부터 투자 플랫폼 선택하기, 사고팔기, 투자 전망과 유의할 점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으므로, NFT라는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여 돈을 벌고 싶은 니즈가 있는 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NFT 고르는 법, 전격 공개!
이 책의 핵심은 ‘돈이 되는 NFT의 요건’을 구체적으로 ‘콕 찍어’ 알려준다는 점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원하는 정보이지만 누구도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 어려웠을 이 부분을, 저자들은 현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시한다. 이와 같은 조건을 갖추어 성공적이라 평가되거나 미래가 기대되는 NFT 프로젝트 사례들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 초보 투자자들이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성공적인 NFT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끈다.
더불어, 기준을 가지고 NFT를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 책에서 제시하는 좋은 NFT의 조건은 희소성, 정체성, 신뢰성, 커뮤니티, 플렉스 문화이다. 이 5가지 투자 공식을 NFT를 고르는 기준으로 삼되 단독으로 발행된 NFT보다는 하나의 묶음(Collection)으로 발행된 ‘NFT 프로젝트’를 투자 대상으로 삼을 것, 프로젝트 팀의 비즈니스 역량을 점검할 것, 몇 개의 NFT에만 집중 투자하지 말고 분산 투자할 것, 피싱(Phishing)에 주의하고, 탈중앙화 지갑의 시드구문 등의 보안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한다.
최근 NFT의 미래에 대해 물음표를 찍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일반인들의 관심은 2022년 1월에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것으로 보이나,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 NFT 관련 산업 자체는 점점 더 확장되고, 고도화되고 있으며, NFT 기술의 진척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확실히 말한다.
“2022년 하반기의 NFT 시장을 2018년 말~2019년 초 가상 화폐의 ‘윈터(winter, 투자가 얼어붙었던 시기)’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와는 다른 상황으로 본다. 검색량이나 언론 매체에서 다뤄지는 비중을 볼 때 NFT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은 줄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마켓 자체가 줄었거나 침체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 오히려 NFT 투자 초기에 자본을 태워 시장을 교란시켰던 세력이 걸러지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당시 가십거리로 화제를 모았던 것들이, 이제는 진지한 논의로 이어지고 있으며 NFT 기술의 쓰임도 넓어지고 진지하게 고민되고 있다. 그래서 NFT 투자의 미래는 밝다. ‘진지한 투자자들’이 지금 들어와야 할 시점이다.”
NFT 투자에 눈길이 갔지만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처럼 ‘혹시 내가 막차를 타는 게 아닐까?’ 고민했던 초보 투자자에겐 어쩌면 지금이 가장 좋은 투자 타이밍일 수 있다. 전문가들의 고민과 노하우가 농축된 《나의 첫 NFT 투자 수업》은 진지하게 NFT 투자에 접근하는 당신에게 가장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