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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은 강촌에 살던 옛 선비의 서재입니다. 다산에서 긴 유배를 마치고 돌아와 애끓는 모색의 시간을 시대정신 위에 아로새긴 인문학의 보고이지요. 여유당출판사는 여유당에 깃든 정신을 새기고, 2005년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시리즈로 시작하여 글·그림이 아름다운 국내외 그림책, 어린이·청소년 문학작품, 삶에 등불이 되어 줄 인물 이야기와 역사‧인문서를 펴내고 있습니다. 책이 즐거움을 주는 놀이가 되길 소망하며 한 권 한 권 정성을 다해 만들어 갑니다.

추천도서

★2021 노르웨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어린이 논픽션 부문) 수상
★2020 노르웨이 도서상(브라게 상) 지식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


■ ‘지식+문학+예술’을 담는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 두 번째 책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는 나와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지식을 문학적인 글과 예술성 높은 그림에 담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하고 통찰하여 우리 삶과 생각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 갈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이다. 여유당은 2021년 11월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우리 생명을 이어 주는 ‘심장’에 대해 시적이고 철학적으로 통찰한 그림책 『네 심장에 행복이 살고 있어』를 펴낸 데 이어 이번에 『대왕고래』와 『알:모든 생명의 시작』을 동시 출간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의 신비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책!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 두 번째 책 『대왕고래』는 현재 지구에서 살고 있는 가장 큰 동물일 뿐 아니라 역사상으로도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 할 만하다.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대왕고래의 삶을 재구성하고, 진화의 역사와 멸종 위기에 처한 상황 등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림, 쉽고 재미있는 글로 펼쳐낸 이 책은, 2021년 노르웨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가장 권위 있는 노르웨이 도서상인 브라게 상 최종 후보로 올랐고 여러 언어로 출간되었다.

드넒고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와 대왕고래와 함께 푸른 바다를 헤엄치며 바다 생물들의 생태를 생생하게 접하다 보면, 이 신비로운 동물의 삶에 경탄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와 생태계 유지의 필요성을 절로 절감하게 된다. 고래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바닷속으로 초대하는 환상적인 책이다.



■ 대왕고래의 삶을 재구성한 쉽고 간략한 문장,
아름답고 감성적인 그림에 담은 바다 생태계!

이 책은 대왕고래 새끼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해 어미 대왕고래와 함께 자라다가 독립할 때까지의 과정을 들려준다.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7미터나 되는 대왕고래가 무엇을 먹고, 어디에서 헤엄치며. 머리 위에 있는 코로 어떻게 숨을 쉬는지 등을 쉬운 언어와 생생한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런 뒤 이 신비로운 동물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며 독자들을 수천만 년 전으로 데려간다.

네 발로 걷는 육지 동물이었던 대왕고래가 어떻게 바다 동물 되었고 왜 이토록 거대해졌는지 진화의 역사를 들려주고, 인간이 대왕고래를 멸종 위기에 빠뜨린 포경의 역사 또한 들려준다. 25만 마리 가량 발견되었던 대왕고래가 포경의 시작으로 급격히 줄어들어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된 사실과 함께 1966년 대왕고래 사냥이 완전히 금지되어 조금씩 수가 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안도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지구온난화와 바다 쓰레기 등으로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지적하여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그리고 대왕고래와 나머지 고래들에 대해 궁금해할 법한 모든 것에 답한다. 대왕고래는 얼마나 크며, 얼마나 깊이 잠수하고 얼마나 오래 숨을 참는지, 정말 가장 큰 심장을 지녔는지, 혀가 있는지 등등, 다른 고래나 동물들과 비교하며 간명하고 친절하게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면 고래와 인간이 친척이었음을 알게 된다고 일러 주어 이 멋진 생물과 인간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지구 생태계를 꿈꾸게 한다.

■ 고래 전문가의 감수와 추천으로 정확도를 높인,
중요하고 매혹적인 논픽션 그림책!

이 책에 글을 쓴 노르웨이의 논픽션 작가 안드레아스 셰른샤우겐은 이미 어른들을 위한 고래 이야기를 쓴 작가로, 먼바다로 나가 대왕고래를 직접 본 고래 팬이기도 하다. 그림을 그린 리네 렌슬레브로텐과 함께 두 작가는 고래에 관한 수많은 책, 영화, 사진, 그림 들을 보고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들을 최대한 확인했으며, 전문가들의 감수와 조언을 받아 이 책을 완성했다고 한다.

한국어 번역판을 만들면서 여유당도 과학적 사실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생 멸종 진화』 등 과학책의 저자이며 이미 고래 책을 번역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우리말로 옮겼으며, 몇 년째 제주남방큰돌고래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장수진 대표의 감수를 받았다. 또한 블로그 고래교향곡을 운영하며 고래에 관한 많은 사실들을 축적하고 있는 북카페 백경의 구태경 대표도 책을 읽고 요긴한 도움을 주었다. 『대왕고래』는 이렇게 많은 이의 열정과 도움으로 탄생해 한국의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감수한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장수진 대표의 다음과 같은 말이 현실에서 일어나기를 고대한다.

“책을 통해 이 굉장한 생물에 대해 좀 더 알게 된다면,
우리가 이 생물과 지구에서 더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대왕고래
  • #멸종위기
  • #생태:공존
  • #어린이, 청소년, 학습
  • #교육관련 수식자
  • #생명
  • #다양성
  • #환경
  • #바다
  • #고래
★2018년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작!
★2017년 6월 독일 아카데미 어린이청소년 이 달의 과학도서 선정!

■ ‘지식+문학+예술’을 담는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 세 번째 책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는 나와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지식을 문학적인 글과 예술성 높은 그림에 담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하고 통찰하여 우리 삶과 생각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 갈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이다. 여유당은 2021년 11월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우리 생명을 이어 주는 ‘심장’에 대해 시적이고 철학적으로 통찰한 그림책 『네 심장에 행복이 살고 있어』를 펴낸 데 이어 이번에 『대왕고래』와 『알』을 동시 출간했다.

■ 모든 생명의 시작인 알, 그 경이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책!
‘아름다운 지식’ 세 번째 책인 『알』은 모든 생명의 시작인 알의 세계를 다채롭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 보여 주는 책으로, 2018년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상을 받은 작품이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브리타 테켄트럽은 2016년 이미 『날씨 이야기』로 같은 상을 받으며 아름다운 논픽션 그림책의 새 지평을 열었고, 이 책으로 다시 한번 이를 입증했다.

생명이 알에서 나오는 신비로운 생명현상은 오랜 옛날부터 인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역사와 문화에도 크나큰 의미를 남겼다. 이 책은 여러 종류 알의 다채로운 모양과 색깔, 크기와 구조, 둥지 틀기의 놀라운 과정 등 흥미진진한 생태학적 정보와 함께, 우리 인류의 신화, 종교, 전통, 역사, 민담이나 동화, 예술작품 속에서 알이 어떻게 인식되고 표현되어 왔는지를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자연이 만든 알이라는 기적, 생명의 신비를 색다르게 체험하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놀라운 알의 세계
-자연이 만든 기적, 새로운 눈으로 알을 보다!
달걀을 비롯한 모든 알의 형태는 신비한 느낌을 준다. 알은 배아를 배양할 수 있을 만큼 큰 공간이어야 하는 동시에 알을 낳을 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새의 몸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야 한다. 또한 알을 품는 부모 새의 몸무게나 외부 압력에도 버틸 수 있을 만큼 견고해야 한다. 알이 이렇게 단단할 수 있는 것은 활 모양으로 휘어지는 완벽한 곡선 형태 때문이다. 튼튼한 아치 형태의 건축물에 견줄 만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 완벽한 모양인 알을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알의 공식’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1700년 무렵까지 마다가스카르섬에 살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알(둘레 1미터)을 낳았던 코끼리새부터, 멸종되지 않은 새 중에 가장 큰 알을 낳는 타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알을 낳는 벌새, 어미 새의 몸에 비해 가장 큰 알을 낳는 키위까지, 다양한 새알의 크기와 형태, 색깔, 부화 과정 등을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보여 준다.

또한 알을 낳는 곤충, 개구리, 바다거북, 물고기, 황제펭귄 등 또 다른 알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둥지를 짓기 위해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둥지에 50~200개의 알을 낳고 다시 또 먼 길을 가는 어미 바다거북, 부화한 후 일주일이나 걸려 모래를 뚫고 나와 위험을 무릅쓰고 포식자를 피해 바다로 가는 어린 바다거북 이야기에서는 마음이 짠해진다. 바다거북이 그렇게 많은 알을 낳는 것은 살아남는 바다거북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다거북은 둥지의 온도로 성별이 결정되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암컷만 늘어 현재 멸종 위기 동물로 분류되어 있다는 옮긴이의 설명은, 그 자체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 책에서는 또 신기하게도 포유류 중에 알을 낳는 종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바로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이다. 모두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에 살고 있다고 한다.

둥지 이야기도 흥미롭다. 어떤 새들은 나무 위에, 또 어떤 새들은 산이나 지붕, 절벽, 건축물에 둥지를 트는데, 모양도 다양하다. 허공에 매달린 둥지가 있는가 하면 밥그릇 모양으로 생긴 둥지, 굴속이나 나무 구멍에 튼 둥지도 있다. 저마다의 환경과 생활 여건에 완벽하게 적응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수컷의 둥지 짓는 솜씨를 보고 짝짓기 여부를 결정하는 새(바야위버)도 있고,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것을 넘어 먼저 부화해서 둥지 주인의 알과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어내는 새(뻐꾸기), 과감하게도 바위 돌출부나 절벽 같은 곳에 알을 낳는 새(바다오리) 등 새 생태계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자연과학적 지식과 예술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의 미학
-풍부한 생태학적 정보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방식의 놀라움!
이 책은 알의 생태학적 현상뿐 아니라 역사 문화사적 관점에서 알을 다면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기독교 전통과 부활절의 달걀, 알을 생명의 근원으로 보고 경의를 표했던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예술가들, 영웅들의 난생 설화, 특별 제작된 ‘황제의 달걀’ 등 다양한 알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을 읽다 보면 몰랐던 사실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물 개체의 환경 적응 과정에 대한 경이로움과 신비함에 놀라게 되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이런 효과가 점점 커진다. 바로 브리타 테켄트럽의 아름다운 그림 때문이다. 그림들은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갈색, 흙색과 초록을 결합해 자연 그대로의 색채를 반영하고 있는데, 사실적이면서도 미적 감흥을 주는 독특한 그림이 상상의 공간을 열어 준다. 그림 하나하나의 부드러운 채색과 다채로운 표정은 생태학적 도감을 넘어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느껴져 반복적으로 감상해도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온다.

알에 대한 흥미로운 자연과학적 정보뿐만 아니라 그것이 신화, 종교, 전통, 역사, 예술, 문학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왔는지를 예술적으로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이 분야의 큰 성과로 기록될 만한 이 책은, 현재와 어린이와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 모두에게 알을 보는, 생명을 보는 새로운 시선을 안겨 줄 것이다.
  • #알:생명
  • #시작
  • #다양성
  • #생태
  • #환경
  • #어린이, 청소년, 학습
  • #탄생
  • #자연
아름다운 지식 1권. 고대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 걸쳐 철학·과학·예술·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과 연구의 대상이 되어 온 우리 몸의 신비로운 기관 ‘심장’에 관해 신선하고 따스한 통찰을 제공한다. 수많은 심장을 만지며 생명을 살려 온 심장외과 의사이자 작가 라인하르트 프리들은, 심장의 위치와 모양과 기능을 간략히 설명한 뒤, 왜 행복이 심장에 살고 있는지, 심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를 매우 명쾌하고 시적인 문장으로 들려준다.

우리는 행복하다는 걸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슬프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고? 아이에게 말을 걸듯 다정한 라인하르트 프리들의 글과 마리아 오버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 가슴 깊은 곳에서 쉴 새 없이 일하며 우리 생명을 이어 주고 거짓 없는 조언을 해 주는 심장의 목소리를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심장에 대한 고마움을 심장 가득 느낄 수 있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위안이 되고 삶을 향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 #_나라별 그림책
  • #100세 그림책
  •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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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철학 그림책
  • #유럽
  • #유아
  • #인성/감성/생활 그림책
작은 별무늬 거북 ‘숨이’와 커다란 초록뱀 ‘넘이’는 뭐든 함께하는 친구다. 숨이는 넘이와 함께라면 용기가 생기고, 넘이는 숨이와 함께 있으면 포근하고 행복해진다. 그런데 어느 날 불쑥, 숨이에게 이상한 마음이 생긴다. 혼자 있고 싶어진 것. 숨이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새 없이 말없이 숨어 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넘이는 숨이를 찾아다닌다. 둘은 예고 없이 찾아온 이 위기를 잘 통과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

『어느 날 불쑥』은 홍주연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품어 온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관계의 성장 서사를 경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성향이 전혀 다른 숨이와 넘이는 다른 점에 끌려 서로에게 맞춰 왔지만 어느 순간 균열이 생긴다. 둘은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서로에게 가시 돋친 말들을 내뱉은 뒤 결별하고, 한동안 거리두기를 통해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직시하고 상대 입장을 헤아려 본다. 숨이와 넘이의 귀여운 성장통은, 진짜 친구가 되려면 불편한 마음까지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함을 보여 주며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격려한다.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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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그림책
  • #내향형 외향형

통합 판매량 높은 도서

· 주요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이십사, 일부 지역서점) 판매량 기준

출간 현황

조회기간
2023-12-28 ~ 2024-12-27
주제분류별 주요 출간도서 비율
주제분류별 주요 출간도서 현황
어린이, 청소년, 학습 100 %
조회기간
2005-02-15 ~ 2024-12-01
주제분류별 주요 출간도서 비율
주제분류별 주요 출간도서 현황
어린이, 청소년, 학습 64.04 %
기타 17.54 %
사회, 사회과학 6.14 %
역사, 고고학 4.39 %
인물, 문학, 문학연구 2.63 %
참고서적, 정보, 학제적 주제 2.63 %
언어, 언어학 1.75 %
소설 및 연관 상품 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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