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도서 정보)는 책의 정보를 의미합니다.
전통적으로 출판계에서는 ‘서지정보’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했고, 전자책이 출판계에
등장하면서 ‘메타데이터(도서 정보)’라는 표현을 더 흔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메타데이터(도서 정보)는 전자 데이터 교환(EDI)
방식으로 정보교환이 이뤄집니다. 따라서
최대한 인간의 개입 없이 기계간 정보 수신과
해석 및 표현이 가능하도록 정보는 구조를
갖추고 일관성 있는 규칙을 가져야 합니다.
메타데이터(도서 정보)는 서점, 도서관, 교육 관계자, 독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각자 필요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정보는 데이터 유통망에서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By Chris Saynor, EDItEUR, Standards Editor
(2019년 3월 BI세미나 중)
출판유통통합전산망
메타데이터(도서 정보) 관리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은 국제표준 ONIX3.0(ONLine Information eXchange)기반의 메타데이터(도서 정보) 입력폼을 통해 출판사가 도서유형별로 메타데이터(도서 정보)를 등록하면 연계기관에 주기(5분 단위)적으로
자동 전송됩니다.
메타데이터(도서 정보) 관리시스템은 출판사가 ISBN을 신청할 때
입력한 데이터가 자동으로 불러와 중복입력이 필요
없으며, 출판사가 신간 정보를 한 번 입력하면 모든
서점과 온라인 서점(유통사)의 시스템(SCM/POS)에 신속하게
전달됩니다.
입력된 도서 메타데이터(도서 정보)는 신간 보도자료 및 카탈로그
자동 생성기를 통해 PDF나 HTML 포맷으로 저자,
언론기관, 서평단 등 출판사가 원하는 곳으로 이메일을
통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