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하는 최신 중국문화에 대한 내용 수록!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한 권으로 읽는 중국문화』,
2026년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중국사회가 변하면서 문화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그중에서 소수민족지역의 문화와 대중문화는 더욱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2년 시진핑이 총서기가 된 이후 중국은 국학열을 더욱 강조하기 시작했고, 중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중국 전통문화, 소수민족, 대중문화를 전공하는 연구자가 모여 간략하고 쉽게 정리한 이 책은 복잡하고 광범위한 중국문화를 3개의 부로 구성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지정된 『한 권으로 읽는 중국문화』의 2026년 개정판으로 몇 가지 수정 보완을 통해 오늘날 중국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중국문화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소개하고, 다양한 소수민족 문화와 중국 대중문화를 좀 더 비중을 두고 소개했다. 나아가 2016년 한국의 사드(THAAD) 배치 결정에 따라 시행된 한한령(限韓令) 이후 변화해온 한중 교류의 전망을 보완하였다.
▶ 중국의 전통문화와 소수민족문화
그리고 대중문화를 한 권에 소개한 책
중국의 전통문화, 소수민족문화, 대중문화를 한 권에 정리하여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대중문화 부분은 이론적 틀을 제시하면서 흥미 있는 내용들로 접근하여 중국의 현상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중국은 한족과 55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이다. 그런데 중국에는 공인된 56개 민족 외에도 다양한 민족이 존재한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중화민족’이라는 단일민족 만들기를 하고 있다. 시진핑 정부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을 통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중국식현대화를 실현하려 한다. (…) “十里不同風, 百里不同俗”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은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민족마다 다르다. 게다가 동일한 민족이라 하더라도 서로 다른 지역에 분포하면 다른 문화풍속을 갖는다. 또 서로 다른 민족이지만 오랫동안 교류하게 되면서 동일한 문화를 갖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중국문화를 알려면 중국 각 지역, 각 소수민족의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_ 머리말 중에서
중국은 예로부터 자신들이 문화대국임을 강조해 왔으며, 2035년까지 ‘문화강국’ 건설을 국가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상품화 가능한 원천자원으로서 이러한 문화적 자산이 풍부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를 국가 차원의 소프트파워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오늘날 중국의 정책 전반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이 책은 그 안과 밖을 균형 있게 짚어봄으로써, 독자들이 중국을 문화적으로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전통문화, 소수민족문화, 대중문화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개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국은 56개의 다민족으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G2로 불릴 정도의 경제강국으로서 주목받는 나라이다. 이에 중국에 관한 이해를 위해 중국인들의 뿌리깊은 전통문화를 대상으로 중국의 개황, 언어와 문자, 식의주(食衣住), 명절, 예술, 혼장례 등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2부는 중국 소수민족을 개략적으로 소개하면서, 소수민족의 언어와 문자, 의식주, 혼상례, 전통명절과 축제일 그리고 공연문화와 체육대회를 소개하고, 55개 소수민족 이외의 몇 개 민족을 소개한다. 3부는 대중문화의 정의를 살펴보고 중국 대중문화가 가지는 특징과 대중문화가 나아가는 방향을 살펴본다. 그리고 한국과 세계의 대중문화 현상과 중국의 대중문화 현상을 비교하면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