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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

배움과 성장, 이야기가 있는 경남교육


  • ISBN-13
    978-89-6529-484-9 (03300)
  • 출판사 / 임프린트
    씽크스마트 / 씽크스마트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2-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영곤
  • 번역
    -
  • 메인주제어
    교육철학 및 이론
  • 추가주제어
    교육 , 교육체계 및 구조 , 교육전략 및 정책
  • 키워드
    #교육철학 및 이론 #교육 #교육체계 및 구조 #교육전략 및 정책 #배움 #성장 #이야기 #경남교육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16 Page

책소개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언

이 책은 경남교육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냉철하게 파헤친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행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정책이 오히려 전국 최하위 학력, 매년 1천 명 이상의 인재 유출, 교사들의 무기력이라는 역설적 결과를 초래했음을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고발한다. 불편함을 제거하는 데만 집중한 교육이 어떻게 학생들의 성장 근육을 약화시키고, 공교육 신뢰를 무너뜨렸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AI 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지금이야말로 경남교육이 판을 뒤집을 ‘골든타임’임을 역설하며, 경남 AI 교육 특구 구축, 한국형 IB(KIB) 개발, 경남국제교육원 설립 등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을 제시한다.

 

“교육은 이야기여야 한다”

김영곤 전 차관보의 핵심 철학은 “교육은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성적과 입시로서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고유한 서사를 존중하고 키워주는 '본질'로서의 교육을 의미한다. 그의 30년 경험과 글로벌 안목이 담긴 이 책은 경남교육 관계자에게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학부모에게는 진짜 교육을 분별하는 혜안을 제공할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위기를 넘어 희망을 이야기하며, 우리 시대에 진정한 교육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묻는 깊은 울림을 남긴다.

 

교육으로 증명해온 삶, 현장으로 다져온 철학

저자 김영곤의 삶은 그 자체로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의 증명이다. 남해 창선면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교육이라는 사다리를 타고 서울대 교육학과에 진학했고, 행정고시를 거쳐 30여 년간 대한민국 교육 정책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OECD 파리본부 정책분석가로 글로벌 교육 흐름을 몸소 체험했고, 마이스터고 제도 설계로 직업교육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2015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 준비단장으로서 ‘인천선언’ 채택을 이끌어 대한민국을 글로벌 교육 거버넌스의 설계자로 자리매김시켰다. 국립국제교육원장과 교육부 차관보를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은 “교육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그의 확고한 신념을 완성시켰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배움과 성장, 이야기가 있는 경남교육을 꿈꾸며

 

1부 경남교육, 위기를 기회로 만들 골든타임을 맞이하다

 

1장. AI 시대의 한국 교육, 그리고 경남교육

한국 교육의 빛과 그림자

행복교육의 역설: 경남을 탈출하는 청년들

방향을 잃고 가라앉는 배: 경남교육

AI 혁명과 한국식 성공 공식의 종말

고용 없는 성장, 인간 없는 혁신  

새로운 인재상과 생존의 조건  

AI 시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경남교육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2장. 다양성과 자율성, 공공성이 있는 경남교육

다양성: 교육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자율성: 교사에게 권한을, 학교에 활력을

믿음과 신뢰: 무너진 관계의 회복 

MZ 세대 교사의 도전과 성장 지원 

 

3장. 지역 균형발전과 글로컬 경남교육

경남형 국제화 교육 전략 구축: 지역에서 세계로 

기업과의 연계와 평생교육: 평생 라이프 플랫폼 구축 

지역(로컬) 균형발전: 교육으로 경남을 잇다 

 

4장. 아이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경남 유아교육

왜 유아교육인가?: 흔들리는 출발선, 새로운 약속

경남 유아교육의 현주소: 구조적 문제와 현장의 딜레마

미래를 위한 약속: 전문성, 공공성, 상생의 길

경남 유아교육, 새로운 희망을 향하여

 

2부 배움과 성장, 이야기가 있는 경남교육

 

1장. 배움: 스스로 질문하는 힘

배움의 새로운 정의: 지식을 넘어 삶의 의미로

배움의 주체: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

배움의 대상: 교과서를 넘어 삶의 문제로 

배움의 새로운 형태: 연결, 탐구, 성찰, 창조 

배움의 철학과 생태계: 학교-지역의 순환 구조 

 

2장. 성장: 불편함을 이겨내는 힘

성장의 재발견: 편안함의 항구를 떠나 낯선 바다로 

실패와 위험: 성장을 위한 안전한 디자인 

회복탄력성: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힘

Not Yet(아직은 아니다): 가능성을 여는 성장의 언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학생, 교사, 지역의 변화

 

3장. 이야기: AI가 대체 못할 고유한 서사

시간의 예술, 교육: 이야기는 어떻게 사람 안에 쌓이는가

학생, 교사, 지역의 이야기: 함께 엮어가는 공동체 서사 

서사 기반 성장 교육(SBN): 배움과 성장을 이야기로 완성하다 

AI 시대, 왜 이야기인가?: 대체 불가능한 인간 고유의 가치

 

3부 나의 이야기: 모두가 별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내 청춘의 사다리: 어린 시절부터 군복무까지 

학교와 교육청 근무, 미국 연수를 통해 경험을 쌓다

교육부와 OECD에서 미래 교육을 설계하다 

국립국제교육원장을 거쳐 교육부 차관보가 되다

 

에필로그 다시 한 번, 경남의 미래와 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본문인용

p16. ‘프롤로그’ 중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국가와 사회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AI는 인간의 단순 지식과 반복적인 노동은 물론 고도의 지성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던 전문 영역까지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능 혁명’은 우리 사회의 구조와 삶의 방식, 경제 시스템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될 변화는 20세기 말의 디지털 대전환은 물론, 18세기 산업혁명까지 뛰어넘는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변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의 그 어떤 혁신도 이처럼 인간의 ‘지성’ 자체를 직접적으로 확장하거나 대체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p19. ‘프롤로그’ 중에서

이제는 20세기 문제풀이식 입시 교육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서도 안 됩니다. 수박 겉핥기식 체험 교육이나 무기력한 행복교육에 머무를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인류사적 전환의 파도를 넘을 새로운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배움(스스로 질문하는 힘)’, ‘성장(불편함을 통과하는 힘)’, 그리고 ‘이야기(AI가 대체 못할 고유한 서사)’입니다.

 

p41. ‘1부 1장. AI 시대의 한국 교육, 그리고 경남교육’ 중에서

지난 10여 년간 경남에서 강조된 행복교육은 학교를 도전의 불편함과 성장을 위한 긴장이 사라진 ‘불편함의 제거 시스템’으로 변질시켰습니다. 그 결과 성적과 역량은 떨어지고 아이들은 행복하지도 않은,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학생들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배움은 성장의 여정이 아니라 순간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교육상품의 소비 체험’으로 전락했습니다.

 

p68. ‘1부 1장. AI 시대의 한국 교육, 그리고 경남교육’ 중에서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가짜 노동(pseudo-work)’이라는 개념이 화두가 되고 있듯이, 교육 현장에 만연한 ‘가짜 교육(pseudo-education)’의 문제를 직시해야 합니다. AI가 지식 암기, 정보 검색, 심지어 문제 풀이까지 인간을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가짜 교육은 이제 그 의미를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AI가 순식간에 해내는 일을 잘하기 위해 학생들이 10년 넘게 피땀 흘리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 낭비이자 지적(知的) 학대에 가깝습니다.

 

p135. ‘2부 1장. 배움: 스스로 질문하는 힘’ 중에서

학교의 존재 이유는 ‘배움’에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진정한 배움은 ‘문해력(文解力)’이라는 기초 체력 위에서만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저는 경남교육의 학력 문제를 해결할 가장 근본적인 처방이 바로 이 문해력 향상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우리가 학생들의 문해력만이라도 제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면, 경남 전체 학생들의 평균 등급을 1~2등급 이상 끌어올리는 것도 결코 과장된 목표가 아닐 것입니다.

 

p157. ‘2부 2장. 성장: 불편함을 이겨내는 힘’ 중에서

배움과 성장은 원래 불편한 것입니다. 새로운 개념을 이해할 때의 혼란, 실패를 경험할 때의 좌절, 비교를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불쾌감—이 모든 감정은 배움의 근육을 키우는 자극입니다. 교육의 역할은 위험을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마주하는 위험(불편함)을 성장의 의미로 바꾸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진짜 배움은 예측 불가능한 영역에서만 가능하며, 이때의 위험은 해로움이 아니라 성장을 자극하는 보약입니다.

 

p160. ‘2부 2장. 성장: 불편함을 이겨내는 힘’ 중에서

경남교육이 추구해야 할 진짜 배움의 기쁨은 그런 얕은 보상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공부나 일 그 자체에 완전히 빠져드는 ‘몰입(flow)’의 경험에서 나옵니다. 게임의 즉각적인 쾌락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깊고 지속적인 희열입니다. 이 깊은 기쁨을 알게 하는 것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이 희열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 학생은 외적 보상 없이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평생 학습을 지속할 내면의 힘을 얻게 됩니다.

 

p171. ‘2부 2장. 성장: 불편함을 이겨내는 힘’ 중에서

스탠퍼드 대학의 저명한 심리학자 캐럴 드웩 교수는 이 절망의 언어를 희망의 언어로 바꾸는 단 하나의 표현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Not Yet — 아직은 아니다”입니다. 이 한마디는 경남형 성장 교육의 핵심 철학이 되어야 합니다. “너는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않았을 뿐이야. 하지만 반드시 갈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아직’의 가능성을 믿을 때 진정한 성장이 시작됩니다.

 

p179. ‘2부 3장. 이야기: AI가 대체 못할 고유한 서사’ 중에서

이야기는 단순히 주고받는 말이나 사건의 기록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시간이 사람 안에 스며드는 과정이며 교육이 개인과 공동체의 몸과 마음에 새겨지는 방식 그 자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기술이 아니라 시간을 사람에게 겹겹이 쌓아가는 예술과 같습니다. 지나간 수업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몸에 ‘감각’으로, 교사의 기억 속에 ‘통찰’로 남아 층층이 쌓여갑니다.

 

p215. ‘에필로그’ 중에서

제가 맨 처음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꿈꾸며 교육이라는 사다리를 오르던 그 간절함으로, 이제는 우리 경남의 모든 아이에게 튼튼한 ‘교육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사다리 아저씨’가 되겠습니다.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이야기꽃으로 피어나는 경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겠습니다. 경남의 모든 교실에 희망의 씨앗이 움트고, 모든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피워내는 위대한 여정에 기꺼이 저의 남은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서평

 〈출판사 서평〉

 

전국 최하위 학력, 매년 1천 명이 넘는 중학생이 더 나은 교육을 찾아 떠나는 경남. “행복교육”이라는 아름다운 이름 뒤에 가려진 이 참담한 현실을 우리는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는 경남교육의 위기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동시에 이 위기야말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골든타임'임을 힘주어 역설하는 책이다.

저자 김영곤은 경남 남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서울대 교육학과를 거쳐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OECD 파리본부에서 글로벌 교육 경험을 쌓았다. 마이스터고 등의 혁신적 교육제도들을 설계ㆍ입안ㆍ실행해 왔으며 2015년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에서 '인천선언' 채택을 주도했다. 국립국제교육원장과 교육부 차관보를 역임하며 쌓은 30년의 경험은 그가 현장을 꿰뚫어보고 발로 뛰는 실천적 전략가임을 증명한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지난 10년간 경남에서 추진된 소위 ‘행복교육’이 학생들에게서 도전의 기회를 빼앗았고, 교사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으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무너뜨렸다는 것이다. 행복교육은 학생들의 불편함을 제거하는 것에만 골몰했고 그 결과 성장에 필수적인 긴장과 자극이 사라졌다. 저자 김영곤은 이러한 현상을 “편안함의 항구를 떠나지 못한 배”에 비유하며, 진정한 성장은 낯선 바다로의 항해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는 비판에만 머물지 않는다. AI 혁명이라는 시대적 대전환 앞에서 경남교육이 나아갈 구체적 방향을 제시한다. ‘배움’(스스로 질문하는 힘), ‘성장’(불편함을 통과하는 힘), ‘이야기’(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서사)라는 세 기둥을 중심으로,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 회복, 무너진 신뢰 재건, 경남형 국제교육 전략, 유아교육 혁신에 이르는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제안하는 정책들이 모두 그의 오랜 현장 경험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경남 AI 교육 특구 구축, 한국형 IB(KIB) 개발, 경남국제교육원 설립 등은 단순한 구상을 넘어 실행 가능한 로드맵으로 제시된다. 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앙정부와의 협력 경험은 이러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든든한 자산이다.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는 교육감 후보자의 공약집이 아니다. 경남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피워낼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경남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적인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곤
#30년 교육 외길
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30여 년간 교육계에 몸담았다. 서울시교육청 영등포도서관 과장으로 공직을 시작해 교육부 전문대지원과, 직업교육정책과장(마이스터고 설계), 대학지원관, 직업교육정책관, 순천대 사무국장, 교육부 차관보에 이르기까지 교육 행정 외길을 걸었다.

#글로벌 교육 전문가
미국 인디애나 대학원 연수 후 파리 OECD 본부 교육국에서 정책분석가로 근무하며 글로벌 고등교육 분야를 담당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교육회의 준비단장 및 국립국제교육원장(NIIED)을 3년 3개월간 역임하며 정부초청장학생(GKS) 제도 개편을 이끄는 등, 세계 무대에서 한국 교육의 위상을 높여왔다.

#행동하는 현장 실천가
ASEM 정상회의 파견 당시 관행이라며 무단 설치된 방송 중계선을 원칙에 따라 상사와 함께 직접 철거했다. 남아공 교사 파견 사업이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도 현지로 날아가 교육부 관계자를 설득해냈다. 정부초청장학생 제도 개편을 위해 기재부 예산을 확보한 뒤, 주요 대학 총장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트랙 개설을 설득하기도 했다.

#경청과 신독(愼獨)의 리더십
중학생 시절 서툰 건의를 끝까지 들어주신 교장선생님을 통해 경청의 리더십을 배웠다. 공직 생활 내내 낮은 자세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노력했다. 군 복무 시절 선임병의 지적으로 교만함을 반성하며 되새긴 ‘신독(愼獨)’을 신조로 삼아, 혼자 있을 때도 성찰하고 삼가는 자세를 지켜오고 있다.


#경력
대성국민학교 (졸업)
삼천포제일중학교 (졸업)
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육학 / 학사)
인디애나 대학교 대학원 (교수체제공학 / 석사)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행정학 / 박사)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교육행정직렬)
교육부 교육행정사무관
OECD 교육국 정책분석가
노동부 청년고용팀장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
국립국제교육원 원장
교육부 차관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지원단 단장
* 씽크스마트-더 큰 세상으로 통하는 길
‘더 큰 생각으로 통하는 길’ 위에서 삶의 지혜를 모아 ‘인문교양, 자기계발, 자녀교육, 어린이 교양·학습, 정치사회, 취미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합니다. 바람직한 교육관을 세우고 나다움의 힘을 기르며, 세상에서 소외된 부분을 바라봅니다. 첫 원고부터 책의 완성까지 늘 시대를 읽는 기획으로 책을 만들어, 넓고 깊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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