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일어나요, 비의 요정


  • ISBN-13
    979-11-988987-7-7 (77850)
  • 출판사 / 임프린트
    하늘퍼블리싱 / 하늘퍼블리싱
  • 정가
    19,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7-1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테오도르 슈톰
  • 번역
    한미경
  • 메인주제어
    그림책: 상상력과 놀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그림책: 상상력과 놀이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10 * 297 mm, 40 Page

책소개


백 년 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초록빛이 사라진 마을.
곡식과 가축들이 죽어가고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자, 
마렌과 안드레는 전설 속 '비의 요정'을 깨우기 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불꽃 난쟁이의 방해, 용기와 인내의 시련, 
그리고 마침내 잠들어 있던 요정을 깨우며 비가 다시 대지를 적시게 됩니다. 
비가 내리는 순간, 마을은 다시 생기를 되찾고, 두 사람은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

서평

기후 위기와 회복,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풀어낸 동화로, 전 세대를 위한 한 편의 아름다운 생명 이야기이다. 극심한 가뭄에 고통받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순수한 마음의 소녀 마렌이 전설 속 '비의 요정'을 깨우러 떠나는 여정을 따라가며, 독자는 자연과의 연결, 사랑과 희망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테오도르 슈톰
1817년에 태어나 1888년에 세상을 떠난 독일의 작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특히 이야기 형식의 시를 잘 쓰기로 유명했으며, 그가 남긴 단편 소설들은 지금도 여러 작가에 의해 그림책이나 소설책으로 다시 출간되고 있다.
no image book
그림작가(삽화) : 다니엘라 드레셔
1966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미술치유를 공부한 후 수년간 미술치료실을 운영하였다. 이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쓴 이야기와 그림으로 2004년 첫 번째 책을 내었다. 현재 총 40권이 넘는 드레셔의 c그림책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감이 넘치는 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수십 년간 독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건히 매겨 왔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섬세한 일러스트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어린이들의 마음에 부드럽게 심어 주는 수준 높은 그림책의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드레셔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환경단체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하다.
번역 : 한미경
1972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한문교육학을 전공한 후 서울과 인천지역 국공립 중등학교 한문과 고전문학 교사로 재직하며 학교 도서관 살리기와 어린이 책을 읽는 어른 모임의 회원, 교육잡지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교육대학과 오이리트메움 슈투트가르트에서 오이리트미 교육학 석사학위 취득 후,
독일의 발도르프 학교에서 수년간 오이리트미 교사로 재직하였다.
현재 독일과 한국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오이리트미 교사 양성과 한국과 독일의 문학 교류에 힘쓰고 있다

출판사소개

하늘퍼블리싱의 로고는 한국어의 자음 "ㅎ" 을 본 따,
해와 달과 별, 혹은 지구와 달과 해를 형상화하였습니다.
이 하나의 자음에 온 우주가 들어가 있듯
하늘퍼블리싱은 어린이의 마음에
원대하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꿈을 심어 주고자 합니다.
첫번째 그림책 시리즈 발도르프 그림책은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선하다는 것을 ,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참되다는 것을 경험시켜 주라는
발도르프 교육 창시자 슈타이너 박사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