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게〉
먼後日 / 풀따기 / 바다 / 山우헤서 / 옛니야기 / 님의노래 / 失題 / 님의말슴 / 님에게 / 마른江두덕에서
〈봄밤〉
봄밤 / 밤 / 꿈꾼그옛날 /꿈으로 오는한사람
〈두사람〉
눈오는저녁 / 紫朱구름 / 두사람 / 닭소래 / 못니저 / 옌前엔 밋처 몰낫서요 / 자나깨나 안즈나서나 / 해가 山마루에 저믈어도
〈無主空山〉
꿈 / 맘켱기는날 / 하눌끗 / 개아미 / 제비 / 부헝새 / 萬里城 / 樹芽
〈한때한때〉
담배 / 失題 / 어버이 / 父母 / 후살이 / 니젓든맘 / 봄비 / 비단안개 / 記憶 / 愛慕 / 몹쓸꿈 / 그를꿈꾼밤 / 女子의냄새 / 粉얼골 / 안해몸 / 서울밤
〈半달〉
가을아츰에 / 가을저녁에 / 半달
〈귀뚜람이〉
맛나려는心事 / 옛낫 / 깁피밋든心誠 / 꿈 / 님과벗 / 紙鳶 / 오시는눈 / 서름의덩이 / 樂天 / 바람과봄 / 눈 / 깁고깁픈언약 / 붉은潮水 / 남의나라땅 / 千里萬里 / 生과死 / 漁人 / 귀뚜람이 / 月色
〈바다가變하야 뽕나무밧된다고〉
不運에 우는그대여 / 바다가變하야 뽕나무밧된다고 / 黃燭불 / 맘에잇는말이라고 다할까보냐 / 훗길 / 夫婦 / 나의집 / 새벽 / 구름
〈녀름의달밤[外二篇]〉
녀름의달밤 / 오는봄 / 물마름
〈바리운몸〉
우리집 / 들도리 / 바리운몸 / 엄숙 /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보섭대일땅이 잇섯드면 / 밧고랑우헤서 / 저녁때 / 合掌 / 默念
〈孤獨〉
悅樂 / 무덤 / 비난수하는맘 / 찬저녁 / 招魂
〈旅愁〉
旅愁(一) / 旅愁(二)
〈진달내꼿〉
개여울의노래 / 길 / 개여울 / 가는길 / 往十里 / 鴛鴦枕 / 無心 / 山 / 진달내꼿 / 朔州龜城 / 널 / 春香과李道令 / 접동새 / 집생각 / 山有花
〈꼿燭불 켜는밤〉
꼿燭불 켜는밤 / 富貴功名 / 追悔 / 無信 / 꿈길 /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 하다못해 죽어달내가올나 / 希望 / 展望 / 나는 세상모르고 사랏노라
〈金잔듸〉
金잔듸 / 江村 / 첫치마 / 달마지 / 엄마야 누나야 / 닭은 꼬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