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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그림동화


  • ISBN-13
    979-11-988987-3-9 (77850)
  • 출판사 / 임프린트
    하늘퍼블리싱 / 하늘퍼블리싱
  • 정가
    2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3-1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그림 형제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클래식, 신화, 전설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소설: 클래식, 신화, 전설 #마법 #판타지 #그림동화 #세게고전 #그림형제 #모험 #성장 #치유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07 * 272 mm, 108 Page

책소개

세계 어린이 문학의 고전, 그림 형제 동화가 독일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다니엘라 드레셔의 일러스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812년 독일 민가에 전승되던 엣이야기를 채록하여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란 제목으로 첫 출간된 후

200년이 흐른 지금 현재 그림 형제 동화는 언어, 민족, 지역, 종교에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고전이 되었고

디즈니 에니메이션을 비롯 연극, 영화, 뮤지컬, 오페라, 발레로 수 없이 재연되는 판타지의 보고가 된 명작입니다.

 

그림 형제 동화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어리숙하고 약하고 가진 것이 없고 가난하고 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선하고, 순수하고, 남을 돕는 착한 마음은

난쟁이, 요정, 마법사, 해, 달, 별 등 여러 판타지 존재의 도움을 받게 만듭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관문을 통화하여 결국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고 자기만의 새 왕국을 만드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질투, 욕심, 이기심, 거만함, 경쟁심, 비겁함, 악함 , 두려움 등의 부정적 감정이 매우 또렷한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있어

권선징악이 분명하게 이루어지는 해피엔딩의 그림 형제 동화는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주변환경으로부터 받아들인 부정적 경험을 판타지가 있는 이야기로서  정화시켜주므로로  영혼의 양식이라고 불리워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독일에서는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성인들을 위해서도 매우 활발히 치유활동에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령기의 어린이들에겐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체험시키라'는 발도르프교육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책을 읽는 기쁨을 위해 서정적인 그림과 정갈한 문장,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고려한 아름다운 편집하였습니다.

다니엘라 드레셔 작가의 서정성 넘치는 일러스트의 아름다운 발색을 위해 고급 아트지를 내지로 사용하여 소장용으로서의 가치를 높혔습니다.

 

자녀분들이 어릴 땐 부모님께서 읽어주시는 기쁨을

자녀분들이 성장하였을 땐 스스로 읽는 기쁨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오래도록 곁에 두고 수시로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훌륭하고 가치높은 도서입니다.

 

어린이들 손에 아름다운 책, 심미성이 가득한 예술성이 넘치는 책을 쥐어주는 것

다음 세대를 위한 작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목차

1.샘가의 거위치기

2.흰눈이와 빨간장미

3.거위치기 아가씨

4.흰눈이, 두눈이, 세눈이

5.헨젤과 그레텔

6.노래하며 솟아오르는 종달새

7.닳아버린 구두

8.열두 오빠

9.연못 속의 닉세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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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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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그림 형제
독일의 언어학자였던 야콥 그림Jacob Grimm과 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은 1807년부터 민간에 전승되던 옛이야기
를 수집하여, 1812년《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를 출판하였다. 이 책의 출판은 세계의 민담수집과 민속학 태동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이후 수많은 증보와 개정을 거쳐, 오늘날은 두 형제의 이름을 본떠《그림 동화》라고 일컬어진다. 특히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치유적 가치가 재발견되면서, 현재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 되었다.
no image book
그림작가(삽화) : 다니엘라 드레셔
1966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미술치유를 공부한 후 수년간 미술치료실을 운영하였다. 이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쓴 이야기와 그림으로 2004년 첫 번째 책을 내었다. 현재 총 40권이 넘는 드레셔의 c그림책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감이 넘치는 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수십 년간 독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건히 매겨 왔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섬세한 일러스트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어린이들의 마음에 부드럽게 심어 주는 수준 높은 그림책의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드레셔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환경단체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하다.
엮음/냄 : 한미경
1972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한문교육학을 전공한 후 서울과 인천지역 국공립 중등학교 한문과 고전문학 교사로 재직하며 학교 도서관 살리기와 어린이 책을 읽는 어른 모임의 회원, 교육잡지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교육대학과 오이리트메움 슈투트가르트에서 오이리트미 교육학 석사학위 취득 후,
독일의 발도르프 학교에서 수년간 오이리트미 교사로 재직하였다.
현재 독일과 한국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오이리트미 교사 양성과 한국과 독일의 문학 교류에 힘쓰고 있다

출판사소개

하늘퍼블리싱의 로고는 한국어의 자음 "ㅎ" 을 본 따,
해와 달과 별, 혹은 지구와 달과 해를 형상화하였습니다.
이 하나의 자음에 온 우주가 들어가 있듯
하늘퍼블리싱은 어린이의 마음에
원대하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꿈을 심어 주고자 합니다.
첫번째 그림책 시리즈 발도르프 그림책은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선하다는 것을 ,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참되다는 것을 경험시켜 주라는
발도르프 교육 창시자 슈타이너 박사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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