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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문화

책의 길(서로, 書路)에서 서로 함께 할 북큐의 유능한 안내서


  • ISBN-13
    978-89-6529-429-0 (03800)
  • 출판사 / 임프린트
    씽크스마트 / 씽크스마트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1-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한국북큐레이션 연구회
  • 번역
    -
  • 메인주제어
    출판산업 및 저널리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출판산업 및 저널리즘 #북큐레이션 #그림책큐레이션 #책장 #책 #도서 선별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5 * 215 mm, 150 Page

책소개

 〈북큐레이션 문화〉는 누구보다 책을 소중히 여기며, 삶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잘 아는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었다. 〈도와줘! 북큐〉, 〈알려줘! 북큐〉, 〈보여줘! 북큐〉시리즈에서는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현된 사례를 정리하고 다듬어서 독자와 공유하고자 한다. 〈북큐레이션 문화〉는 ‘북큐레이션’이라는 개념 자체가 낯선 독자에게 책의 바다를 잘 건너게 하는 키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도서관과 책방 운영자에게는 실제적인 아이디어와 정보를 줄 참고서가 될 것이다.

〈북큐레이션 문화〉 2호에서는 ‘도서관 북큐레이션’의 모든 것에 대해 특집으로 다루었다. 도서관과 같은 기관에서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북큐레이션 문화〉가 제안한 월별 북큐레이션으로 나의 독서 계획, 우리 아이의 독서 계획을 세워도 좋겠고, 특별한 북큐레이션을 기획하는 도서관에서는 책에서 제안한 북큐레이션을 그대로 따라해도 좋겠다.

 〈북큐레이션 문화〉의 또다른 코너인 〈책토크〉, 〈인토크〉, 〈나의 책장뷰〉, 〈더 책〉은 ‘생각’과 ‘책’ 사이에서 일하는 사람들 즉 작가, 북큐레이터, 그림책큐레이터, 사서, 책방지기, 독서지도사, 책놀이 전문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자기 이야기를 읽는 듯 소소한 공감과 위로를 받을 것이다.

 ‘아이디어와 경험이 재산이 되는 시대’에 〈북큐레이션 문화〉는 북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실험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독서문화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

목차

특집 : 도서관 북큐레이션 A부터 Z까지 - 임선화 북큐레이터

책토크 : 다시 읽을 것이냐, 아니냐 - 편성준

인토크 : 

그래서 실크로드 - 박진영

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그림책방 - 이혜미

나의 책장 뷰 : 핸드폰 속 비상 탈출구 - 오지은

소소한 컷 : 햇살 속으로 책방

알려줘! 북큐 : 

공간과 사람을 위한 북큐레이션 서비스 기획 - 김미정 

그림책의 탄생 - 김소연

‘애니어그램 북큐레이션’ - 심민정

도와줘! 북큐

소울 푸드 - 오지선 북큐레이터

새로운 도약 - 김희경 북큐레이터

우리의 욕망을 지배하는 모든 것들:중독 - 정찬옥 북큐레이터

책(冊), 권(券), 독(讀) - 민혜영  북큐레이터 외 

보여줘! 북큐

“그래 작은도서관” 전시 기획안 - 손희경 북큐레이터

중독 증세를 가진 청소년에 대하여 - 정한아 북큐레이터

연간 기획 “포스트 코로나”와 북큐레이션 - 김정현 북큐레이터

더 책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겨내는 일상성 - 전진교 북큐레이터

시그림책 〈소년〉

KBCA 새소식

KBCA 강좌

계간 〈북큐레이션 문화〉이용법

본문인용

14~15p.

 북큐레이션 과정에서 선별 작업이 가장 어렵다. 여러 키워드를 검색을 해도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연간 테마 기획 때는 반납된 책을 서가에 정리하면서 테마에 맞는 책을 살펴본다. 종종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전시할 책의 수량에서 좀 더 여유를 두어 도서 2~3권은 정독한다. 빠른 시간 내에 읽어야 하므로 가끔은 책 읽다가 체기를 느끼기도 했다. 지인들은 종종 다양한 책을 읽어서 좋겠다고 하지만 북큐레이션을 위해 책을 읽는 것은 개인적인 관심에서 책을 읽는 것과는 다르다. 나에게 도움이 되고 영양을 주는 독서가 아니므로 감상하고, 사유할 시간이 적다. 북큐레이션은 테마를 선정하고, 도서 선별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걸러내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주제 관련 카테고리(키워드)를 검색하고, 해당 도서 제목과 등록번호 등 서지 정보를 출력해 해당 서가에서 표지 제목과목차로 내용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주제에 해당된 도서는 북카트에 싣는다.

 

50p.

 북큐레이션은 ‘도서(정보)를 어떻게 노출할 것인가?’하는 출판 관계자나 도서 관계자의 고민에 답을 줄 수 있다. 또한 ‘도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답을 줄 수 있는 것도 ‘북큐레이션’이다. 기능적으로 마케팅의 역할을 하는 것 이상으로 ‘북큐레이션’ 이상의 좀 더 넓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에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대상을 크게 ‘공간과 사람’으로 나누어 그 특징에 따라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다.

 

57p.

 코메니우스의 「세계의 그림」은 메시지를 시각화하여 메시지를 ‘그림으로 전달’한 최초로 도라는 점과 현대 언어 교육의 사상적 토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유아동교육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적 의미의 그림책은 코메니우스 이후 챕북(Chapbook)을 거쳐 19세기에 이르러 영국을 중심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60~61p.

 북큐레이션은 ‘선별, 배치, 정제, 전시, 설명, 보호의 순서대로 이루어진다(「과감히 덜어내는 힘」, 마이클 바스카)’. 도서 선별은 독자 특성을 파악하며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애니어그램을 활용하면 아홉 성격유형별 독자 취향과 독서 목적에 맞는 맞춤 북큐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 애니어그램 북큐레이션은 특히 비독자와 초보독자에게 유용하다. 비독자와 초보 독자들 중에는 어떤 책을 고를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독서 취향이나 관심사, 책에 대한 정보 부족, 독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등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독자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81~82p.

 이달의 북큐레이션 테마는 ‘우리의 욕망을 지배하는 모든 것들 : 중독’이다. 중독은 ‘무엇엔가 지나치게 몰두하여 그것이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지경의 병적 상태’를 뜻한다. 그런데 고민 중독, 카페인 중독, 인간 중독뿐만 아니라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마약 계란장, 마약 옥수수, 덕후 등 일상생활에서도 독한 말들을 무시로 쓰이는 요즘이다. ‘몰두’나 ‘집중’, ‘끊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것’이라는 긍정의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맥락없이 들으면 충격적이기도 하다. 이런 말을 듣고 화들짝 놀라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서야 이 말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으니 아마도 독한 말들에 길들여진 것이 아닌가 싶다.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회에서 반대로 우리는 허전한 마음을 채우려는 욕망도 커지고 있다. 특정 대상에 대해 몰두하고 집중하게 되는 이유는 ‘결핍’때문일 것이다. 

 이달의 도서 선별 방법은 ‘집합형’(나열형)이다. ‘집합형’은 ‘하나의 설정된 기준과 관련한 요소들의 모아 놓은 것’(김미정, 2022)이다. ‘중독’이라는 테마를 기준으로 첫째, SNS와 같은 디지털 중독, 둘째, 알코올 중독, 셋째, 음식 중독, 넷째, 약물 중독, 다섯째, 소비 중독, 여섯째, 열정 중독, 일곱째, 관계 중독, 여덟째, 종교 중독을 키워드로 정했다.

 

114~115p.

코로나 19(2019-nCoV) 뒤돌아보기

 이번 기획에서는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 온 3년간의 경험을 양분삼아 변화된 미래 준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추억이라 말하기에는 혹독했던 그때, 전염병으로 인하여 생긴 소통의 단절, 그 속에서 겪은 어려움, 아픔의 순간을 되돌아보면서 일상에 대한 감사, 희망,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인류의 회복력을 책을 통해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역사, 철학, 과학, 연간 기획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와 북큐레이션 113인문학, 에세이, 미래 전망 등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북큐레이션 대상으로 삼았다. 

 처음 이 테마를 떠올리게 된 것을 영국의 프리랜서 영화감독 토모스 로버츠의 「위대한 깨달음」(The Great Realisation)을 발견하면서였다. 감독이 만든 유튜브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면서 그림책으로도 출판되었다. 팬데믹 당시 감독은 제작하던 영화를 모두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유튜브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그렇게 만든 영상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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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한국북큐레이션 연구회
북큐레이션 연구회는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의 부속기관으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연구하는 단체이다. 독서가 중요한 현대인들에게 책으로 나아가는 저마다의 길을 안내하기 위해 북큐레이션 서비스에 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북큐레이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서 전시 기획, 도서 공간 컨설팅 등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현실 공간에 적용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협회와 북큐레이터의 작업을 아카이빙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계간 잡지 <북큐레이션 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https://bookq.org
* 씽크스마트-더 큰 세상으로 통하는 길
‘더 큰 생각으로 통하는 길’ 위에서 삶의 지혜를 모아 ‘인문교양, 자기계발, 자녀교육, 어린이 교양·학습, 정치사회, 취미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합니다. 바람직한 교육관을 세우고 나다움의 힘을 기르며, 세상에서 소외된 부분을 바라봅니다. 첫 원고부터 책의 완성까지 늘 시대를 읽는 기획으로 책을 만들어, 넓고 깊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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