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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기 위한 첫 의학책


  • ISBN-13
    979-11-91942-10-1 (73470)
  • 출판사 / 임프린트
    안녕로빈 / 안녕로빈
  • 정가
    2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12-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안나 바르토식
  • 번역
    서진석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 과학과 인체
  • 추가주제어
    의학: 일반 , 의사와 환자의 관계 ,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신체, 건강 , 관심연령 : 11세 이상
  • 키워드
    #의사 #의학 #생명과학 #의학사 #생명 #해부학 #감염의학 #분자생물학 #현대의학 #의사의 세계 #어린이, 청소년 교양: 과학과 인체 #의학: 일반 #의사와 환자의 관계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신체, 건강 #관심연령 : 11세 이상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94 * 254 mm, 148 Page

책소개

목차

1장 의학, 의사가 되는 첫걸음
1. 의사가 되는 일
2. 의학 발전을 도운 기초 과학
3. 병은 무엇이고 왜 생길까?
4.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5. 약의 세계 : 약리학

2장 해부학, 인체의 구조를 배워요
1. 사람의 몸
2. 사람 몸을 해부한 의사들
3. 해부학이 밝힌 인체의 구조
4. X선의 비밀
5. 몸의 기본 단위는 세포
6. 피부도 장기라고?

3장 생리학, 사람 몸속 장기는 어떤 일을 할까요?
1. 생리학의 세계
2. 뇌, 몸의 총사령부
3. 간,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
4. 췌장,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
5. 외과, 가장 오래된 의학사
6. 외과용 도구
7. 마취학, 통증과의 전쟁

4장 심장 의학, 심장은 근육 덩어리일 뿐이지만
1. 피를 돌게 하는 펌프
2. 몸속 산소 순환
3. 심장 박동
4. 혈관과 혈액
5. 혈액형과 수혈
6. 고장 난 심장

5장 감염 의학, 미생물과 싸우는 의사들
1. 원인 모를 유행병
2. 미생물의 관찰
3.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4. 말라리아 원충과 말라리아
5. 파스퇴르와 로베르트 코흐
6. 제너, 천연두 조련사
7. 예방 접종과 면역 체계
8. 항생제
9. 아스피린의 탄생

6장 의사의 세계, 현대 의학 이모저모
1. 의사가 되는 길
2. 전문의 제도
3. 응급 처치
4. 예방 의학,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5. 재활 의학, 건강을 회복하기까지
6. 과학과 협력하는 의학
7. 세상 끝의 의사들
8. 생명을 위하여

본문인용

의사가 되고 싶나요? 의사가 되는 건 생명을 구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알고 있어야 할 지식도 많고, 새롭게 배우고 연구해야 할 것들도 많아요. 이 책이 의사가 꿈인 여러분의 첫 단추가 되길 바라요.

-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인체와 질병을 탐구하는 의학을 공부해요.
- 의사가 되려면 공부한 의학을 바탕으로 의료 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해요.
-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 기초 과학은 의학 공부를 위한 바탕이에요.
- 사람들이 병에 왜 걸리는 이유는 뭘까요? 
- 옛날 의사들은 어떤 방법으로 병을 치료했을까요?
- 현대 의사들은 과학적 방법으로 병을 진단하고 약처방과 수술을 해요.
- 의사는 전문적인 약 처방을 위해 약리학을 배워야 해요. 
- 의사가 되려면 누구나 해부학을 배워야 해요.
- 의사는 언제부터 인간의 몸 속을 들여다보았을까요?
- 의사가 되려면 몸속 작은 부분의 이름까지 알아야 해요.
- 의사들은 X선의 발견으로 뼈의 상태를 정확히 진달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의사는 세포를 알기 위해 생물학자들과 공동으로 연구해요.
- 의사는 복잡한 피부 구조를 알고, 피부 상태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해요. 
- 의사들은 생리학을 공부하며 장기가 어떤 일을 하는지 배워요.
- 신경과, 정신과 의사들이 뇌의 문제를 담당해요.
- 소화기 내과 전문의사가 간의 문제를 담당해요.
- 당뇨병은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담당합니다.
- 당뇨병 치료는 생물 분자학 연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 외과 의사는 해부학 지식을 바탕으로 칼을 다루는 기술을 연마해야 해요.
- 마취통증과 의사는 수술을 할 수 있도록 감각을 마비시켜요.
- 의사는 수술 후에 통증을 억제하는 진통제를 처방해요.
- 의사는 몸속에서 혈액이 2가지 경로로 순환하는 걸 알아요. 
- 의사는 심장 박동으로 혈액이 몸 안을 잘 돌고 있는지 진단해요. 
- 의사는 혈관과 혈액을 보고 건강 상태를 살펴요.
- 의사는 수술하기 전에 환자의 혈액형을 반드시 검사해요.
- 흉부외과 의사는 고장난 심장 대신 건강한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해요.
- 지금 의사들은 유행병의 원인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때문인 것을 알아요.
- 의사와 과학자들은 지금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고 있어요.
- 의사는 백신을 접종해서 면역을 튼튼히 해요.
- 의사는 알레르기 증상에 면역 체계 조절 약을 처방해요.
- 의사는 항생제 처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복용 방법을 잘 알려요.
- 의사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지식과 경험을 쌓아요.
- 전문의는 한 분야를 깊게 연구하고 오랫동안 실전 경험을 쌓아요.
- 의사는 갑작스러운 사고에서 응급 처치를 해요.
- 병을 예방하는 것도 의사의 일이에요.
- 의사는 환자가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권해요.
- 의사들은 유전 공학과 협력하여 불치병을 치료해요
- 환자가 있는 곳 어디에나 의사가 있어요.

무엇보다 21세기 의학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되도록 많은 환자가 치료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아직도 의사의 도움을 기다리며 죽음과 싸우는 사람들이 많아요. 생명을 살리는 일이 의학의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해요.

서평

'의사가 되기 위한 첫 의학책'은 사람의 몸과 생명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를 위해 만든 의학 지식 책이다. 저자는 분자 생물학자이면서 오랫동안 대중에서 의학 지식을 전달해온 칼럼니스트이기에 의학의 역사와 생명 과학의 원리 등 풍부하고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의학이 과학과 협력하며 이루어 낸 여러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가 흥미로우며 현대 의학이 직면한 문제까지 밝히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인체의 메카니즘과 생명 과학의 원리를 알게 된다. 질병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을 구하는 의사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안나 바르토식
분자생물학자이자 의학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대중들이 어려운 의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바르토식은 오랫동안 잡지 [티고드닉 포브셰흐니 (tygodnik powszechny)]에 의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어요. 야기엘론스키 대학교를 졸업했고, 하이델베르크의 유럽 분자생물학 라보라토리엄에서 수여하는 마리 퀴리 장학금 프로그램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어요. 바르샤바에 있는 국제 분자 및 세포생물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연구소에서 10대를 위해 출간한 책 『바닷물고기처럼 건강하라!』를 공동 집필했어요. 지금은 폴란드의 한 생명공학 회사에서 새로운 종양치료제를 연구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 품종의 개, 스칸디나비아의 범죄소설, 그리고 알파인 스키를 좋아한답니다.
그림작가(삽화) : 아샤 그비스
출간작으로 『의사가 되기 위한 첫 의학책』 등이 있다.
번역 : 서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 폴란드 바르사바에 대학교에서 발트3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관련 발트어문학을 전공하였다.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교에서 비교민속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로 폴란드어와 발트3국에 관한 다양한 저술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폴란드어 이외에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어, 에스토니아 등 유럽 작은 나라의 언어에 관심이 많아 그 지역의 문학 및 전문서적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바리와 호랑이 이야기』, 『발트3국』, 『유럽 속의 발트3국』, 『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발트3국 여행 완벽가이드』가 있고, 역서로는 『봄날』 등이 있다. 김영하 단편집과 이문열 소설 다수를 리투아니아어로 현지에서 번역 출판하기도 했다.
감수 : 박상민
한림 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 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내과에 근무 중이다. 2016년 단편 「은폐」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 2020년 『차가운 숨결』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잊을 수 없는 죽음」, 「고개 숙인 진실」이 〈KBS 라디오 문학관〉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계간 「미스터리」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낸 책으로는 『차가운 숨결』, 『위험한 장난감』이 있다.

출판사소개

어린이 책, 청소년 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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