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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 ISBN-13
    979-11-308-1914-3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푸른사상사 / 푸른사상사
  • 정가
    1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5-1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권위상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소설/시/희곡 #시 #한국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205 mm, 152 Page

책소개



푸른사상 시선 157권. 권위상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은 사회의 폭력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질곡에 맞닥뜨려도 결코 타협하지 않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 파란 희망의 불꽃을 달구는 시인의 신념과 의지가 강렬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목차



제1부
절반의 바다 / 나트륨 / 고아원 부근 / 도림동 철공소 / 대머리 가계도 / 포클레인 / 밥상의 내력 / 안개 / 강화도 / 저격수 / 소문 / 데드 마스크 / 명품 가방 / 전기구이 / 폭염

제2부
소소한 관조 / 목욕탕 / 얘들아 / 지구 이야기 / 오리나무 / 탄소의 본질 / 상처 / 별 / 사과나무, 융복합 / 고향 / 조난 / 그들 / 생명보험 / 벽보를 붙이며 / 현대인으로 사는 법

제3부
GP에서 / 흔들리는 일몰 / 장마 / 등 / 폭풍전야 / 청춘들 / 한탄강 / 와사풍 / 사라진 봄 / 공사장 가는 길 / 폭설 / 저수지 자동차 / 오실로스코프 / 우리는 아직 멀었다 / 문자의 행적

제4부
겨울 일기 / 물류 창고 / 당신의 영역 / 우리가 알고 있던 부동산 투자는 끝났다 / 정립 / 상가 / 투수 변천사 / 직공 / 슈더에게 / 칼 / 겨울강 / 친일 문인 기념 문학상 이대로 둘 것인가1 / 친일 문인 기념 문학상 이대로 둘 것인가2 / 어둠을 밝히다

작품 해설 : 아이러니에 깃든 세계의 진실 - 이명원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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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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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권위상
부산에서 태어났다. 2012년 『시에』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산하 민족문학연구회 사무국장, 한국작가회의 연대활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친일 문인을 기리는 문학상 폐지를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최근작 :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푸른사상은 2000년 출판사를 연 이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에 노력하며 1,000여 종의 책을 출간해왔다. 경제적 이익보다는 인문학의 발전을 꾀하는 책, 문학사적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람 냄새가 나는 책을 만들기 위해 창의성 있는 기획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인문학의 위기가 거론되고 있는 이 시기에 인문학 전문 출판사가 해야 할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오히려 인문학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양질의 도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출판영역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해마다 문학의 현주소를 모색하는 <올해의 문제소설> <오늘의 좋은 시>를 비롯한 현대소설과 현대시, 잊혀져가고 있는 고전문학의 복원, 한류의 열풍과 함께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어학과 언어학, 한국의 역사,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과 중국의 문학과 문화, 그리고 근대기의 영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양사, 서양문학, 서양문화 등 인문학 연구서뿐만 아니라, 종교, 철학, 문화, 여성학, 사회학, 콘텐츠 등 푸른사상의 영역은 갈수록 확장,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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