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작가(삽화) : 심윤정
어린이의 마음으로 조금 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미미네 점방으로 놀러 오세요!』, 『꼬마 난민 도야』, 『우주 난민』, 『김점분 스웩!』, 『책에서 나온 아이들』, 『떴다, 초원 빌라』,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진짜 수상한 구일호』, 『딸꾹질 길들이기』, 『나 혼자 해볼래 골고루 먹기』, 『가짜 일기 전쟁』, 『수상한 물건들이 사는 나라』, 『어느 날 목욕탕에서』,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2 결전의 날』, 『하루 왕따』, 『우리는 바이킹을 탄다』,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알았어, 나중에 할게!』, 『공부가 재밌어?』, 『아홉 살 게임왕』,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등이 있어요.
저자 : 최은영
방송국에서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세상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사회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슬픔보다 행복이 더 많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에게 튼튼한 생각씨앗을 뿌려 주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어요.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과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다양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냈어요. 지금까지 『나라를 구하러 나선 아이들』, 『엄마를 도둑맞았어』, 『설아가 달라진 이유』, 『황제의 선택』, 『난민 말고 친구』, 『절대 딱지』, 『게임 파티』, 『어쨌든 폼 나게』,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1분』, 『수요일의 눈물』,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일주일 회장』, 『칭찬 사탕 대소동』 등 여러 권의 책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