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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시


  • ISBN-13
    978-89-8069-413-6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그루 / 도서출판 그루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2-0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동원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소설/시/희곡 #시 #한국시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7 * 196 mm, 160 Page

책소개

시가 태어난 자리
“시는, 역(易)의 오행 속에서 한바탕 우주와 함께 배꼽 빠지도록 웃다가는, 몸짓들의 풍자요 해학이다.”라고 말하는 김동원 시인의 시선집은 ‘오십천’, ‘시인’, ‘처녀와 바다’, ‘깍지’, ‘꽃과 여인’ 등의 5부와 자전시론 ‘시가 태어난 자리’로 시인의 시세계를 살펴 볼 수 있다. 시인은 자신의 시를 “사물의 기미(幾微)들과 세계의 기척들을 통해, 꿈꾼 자의 노래다. ‘지금 여기’를 자각한, 시에 미친 자의 서정의 노래다”라고 말한다.

목차

시인의 말

시와 사유 · 하나

제1부 오십천
오십천 / 흰 눈이 내린 겨울 숲이 여자로 보일 때 / 시를 사랑하는 이는 다 그렇듯 / 구멍 / 꽃망울 / 쥐떼

시와 사유 · 두울

제2부 시인
미래 / 시인 / 보름달 / 단산리 처녀고개 이야기 / 후회 / 가위눌림

시와 사유 · 세엣

제3부 처녀와 바다
거짓말 / 처녀와 바다 / 봄 한 놈 / 눈물 / 고흐의 시 / 장암봉과 우리 가족 아침 밥상

시와 사유 · 네엣

제4부 깍지
깍지 / 그 애의 손 / 귓속 물이 차 / 눈 / 국화 꽃밭 문 옆엔 가을비가 울고 있었어요 / 어허

시와 사유 · 다섯

제5부 꽃과 여인
꽃과 여인 / 거지와 무위(無爲) / 덩굴손 / 사람 / 인생 / 무중력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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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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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동원
경북 영덕 구계항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4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201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시집 『시가 걸리는 저녁 풍경』, 『구멍』, 『처녀와 바다』, 『깍지』. 시선집 『고흐의 시』. 시 에세이집 『시, 낭송의 옷을 입다』. 평론집 『시에 미치다』. 동시집 『우리 나라 연못 속 친구들』, 『태양셰프』를 출간하고 시평론 대담집 『저녁의 詩』를 편저했다. 대구예술상(2015), 최치원문학상 대상(2018), 대구문학상(2018), 영남문학상(2020)을 수상했다. 대구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대구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텃밭시인학교’ 대표로 있다.

출판사소개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미래를 풍요롭게 열어 가는 책

좋은 책은 악한 사람도 선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도서출판 그루는 우리에게 유익한 책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면서 이 땅의 출판문화 발전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루’라는 고유어가 변하여 ‘글’이라는 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도서출판 그루는 인류를 위한 문학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것이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선에서 다짐했던 초심을 지켜 온 지 40년이지만, 우리들의 앞날은 무한대로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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