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토머스A.해리스
템플 대학 의과대학에서 M.D.를 받았다. 해군에서 수련의(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1941년 12월 진주만 공격 당시 잠수함 펠리아스에 탑승했는데 그때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입었다. 워싱턴의 성 엘리자베스병원에서 임상 심리치료 전공의(레지던트) 생활을 했으며 다시 해군으로 복귀했다. 2차 세계대전 말에는 병원선 USS Haven(AH-12)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책임자로 일했다. 해리스는 결국 해군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되었고, 1954년에 최고 책임자(Commander)로 복무를 끝냈다.
이후 해리스는 워싱턴 주의 공기관장이 되었는데... 더보기템플 대학 의과대학에서 M.D.를 받았다. 해군에서 수련의(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1941년 12월 진주만 공격 당시 잠수함 펠리아스에 탑승했는데 그때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입었다. 워싱턴의 성 엘리자베스병원에서 임상 심리치료 전공의(레지던트) 생활을 했으며 다시 해군으로 복귀했다. 2차 세계대전 말에는 병원선 USS Haven(AH-12)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책임자로 일했다. 해리스는 결국 해군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되었고, 1954년에 최고 책임자(Commander)로 복무를 끝냈다.
이후 해리스는 워싱턴 주의 공기관장이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월라월라시 감옥에서 벌어진 폭동을 진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류분석의 창시자인 에릭 번과는 군대에서 만났는데 10년 동안 매주 만날 정도로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다. 에릭 번의 샌프란시스코 교류분석 세미나(San Francisco Transactional Analysis Seminar)의 창립 멤버였다. 국제 교류분석 협회 이사를 역임했고, 그의 초기 멘토들로는 해리 스택 설리번 박사와 워싱턴 볼티모어 심리분석 연구소의 프리다 프롬 라이히만 등이 있다.
≪Staying O.K.: How to Maximize Good Feelings and Minimize Bad Ones≫와 ≪Book of Choice: Practical Guide to Transactional Analysis≫ 등의 저서가 있으며 그의 연구와 저서들 모두 아내이자 동료인 에이미 해리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깊은 감사를 남겼다.
번역 : 이영호
이제 누군가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 되었다.
혼란스러운 세상 갈등 많은 삶을 보냈다. 사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인간관계에서도 시행착오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삶을 사색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고 있다. 대학시절 정신건강사회복지를 우연히 만났다. 덕분에 인간의 성격과 심리, 관계 그리고 가족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어려운 현실을 피하기보다는 희망을 향해 눈을 뜰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됨됨이에 관심이 많고, 세상은 ‘자연과 인간이, 동물과 인간이, 세상과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관계’... 더보기이제 누군가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 되었다.
혼란스러운 세상 갈등 많은 삶을 보냈다. 사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인간관계에서도 시행착오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삶을 사색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고 있다. 대학시절 정신건강사회복지를 우연히 만났다. 덕분에 인간의 성격과 심리, 관계 그리고 가족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어려운 현실을 피하기보다는 희망을 향해 눈을 뜰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됨됨이에 관심이 많고, 세상은 ‘자연과 인간이, 동물과 인간이, 세상과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관계’를 맺을 때 행복과 평화의 씨가 뿌려진다는 것을 믿으며 살고 있다.
번역 : 박미현
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질문 앞에 서 있다.
사람은 무엇이고, 사람은 사람에게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때부터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독서를 즐겼는데 이는 30대 시절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한 심리학 공부에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다양한 심리 이론 중에 ‘교류분석’에 운명처럼 빠져들었다. 삶의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개인적 고민은 ‘교류분석’을 통해 한층 더 깊어졌으며, ‘교류분석’을 제대로 만난다면 삶의 변화를 누구든지 이룰 수 있겠다는 강한 신뢰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교류분석 부부상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한국... 더보기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질문 앞에 서 있다.
사람은 무엇이고, 사람은 사람에게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때부터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독서를 즐겼는데 이는 30대 시절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한 심리학 공부에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다양한 심리 이론 중에 ‘교류분석’에 운명처럼 빠져들었다. 삶의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개인적 고민은 ‘교류분석’을 통해 한층 더 깊어졌으며, ‘교류분석’을 제대로 만난다면 삶의 변화를 누구든지 이룰 수 있겠다는 강한 신뢰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교류분석 부부상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한국통합TA연구소·관계心理클리닉」,「㈜한국TA러닝센터」를 김해와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류분석으로 상담과 강의, 번역과 책 쓰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