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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

성격의 비밀, 교류분석이 풀다


  • ISBN-13
    978-89-92654-57-9 (03180)
  • 출판사 / 임프린트
    ㈜학지사 / ㈜학지사
  •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6-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토머스A.해리스
  • 번역
    이영호 , 박미현
  • 메인주제어
    심리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교양 심리학 #교양심리학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384 Page

책소개



1967년에 나온 토마스 해리스의 I'm OK, You're OK는 교류분석 이론을 다루는 책으로, 과거의 덫과 상처에 사로잡혀있는 이들을 위한 변화의 지침서다. 심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자신이 왜 그렇게 행동하며, 이런 행동을 멈추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교류분석을 토대로 그 과정을 친절히 안내한다.

교류분석에 정통한 이론가에 의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지나치게 오래된 역사적 사실, 오역, 60년대 후반 미국 배경 등을 오늘날에 맞게 보완했다. 또 다양한 설명과 사례로 교류분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상처에 일시적으로 붙이는 일회용 반창고’가 아닌 ‘더 깊게 사고하고 원하는 변화로 발걸음을 떼는 책’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목차



제1장 평범함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자-프로이트와 펜필드, 그리고 번
전기를 이용한 신경외과의사
과학적 연구를 위한 기본 단위: 교류

제2장 ‘부모자아’, ‘어른자아’, ‘어린이자아’
[부모자아]
[어린이자아]
[어른자아]

제3장 삶의 네 가지 태도
자기부정-타인긍정
자기부정-타인부정
자기긍정-타인부정
자기긍정-타인긍정

제4장 우리는 바뀔 수 있다
자유롭게 해방된 [어른 자아]
왜 인간은 변화를 원하는가?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더보기 제1장 평범함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자-프로이트와 펜필드, 그리고 번
전기를 이용한 신경외과의사
과학적 연구를 위한 기본 단위: 교류

제2장 ‘부모자아’, ‘어른자아’, ‘어린이자아’
[부모자아]
[어린이자아]
[어른자아]

제3장 삶의 네 가지 태도
자기부정-타인긍정
자기부정-타인부정
자기긍정-타인부정
자기긍정-타인긍정

제4장 우리는 바뀔 수 있다
자유롭게 해방된 [어른 자아]
왜 인간은 변화를 원하는가?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제5장 교류분석
[부모자아]-[어린이자아] 교류
[어린이자아]-[어른자아] 교류
[어른자아]-[부모자아] 교류
갈등 교류 또는 교차 교류
[어른자아]에 머무는 방법

제6장 우리는 어떻게 다른가
오염
배제
즐길 줄 모르는 사람
양심없는 사람
[어른자아]의 활동 중단
끝없는 지루함
P-A-C에 담긴 내용의 차이

제7장 우리는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는가?

제8장 P-A-C와 부부관계
목표 설정

제9장 P-A-C와 어린아이 그리고 부모역할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가
취학 연령의 아이
사춘기 이전 아동(9세~12세)에 대한 치료
입양아와 이혼가정의 자녀
매 맞는 아이
발달장애아와 P-A-C 교육

제10장 P-A-C와 청소년기

제11장 상담은 언제 필요한가?
진단
왜 교류분석 집단상담인가?
교류분석과 현실치료의 비교

제12장 P-A-C와 도덕적 가치
합리적 윤리규정이란 무엇인가?
도덕적 가치에 대한 합의는 가능한가?
인간의 가치
“나도 중요하고 너도 중요하다”
잘 안 될 때가 있어도 궁극적 지향은 나도 중요하고, 너도 중요하다
최초의 게임이 원죄이다
P-A-C와 종교
종교 체험이란 무엇인가?
인간에 대한 관점

제13장 P-A-C와 사회적 의미
우리는 얼마나 비합리적 존재가 될 수 있는가?
국제 교류의 분석
폭력에 대한 찬양은 폭력을 낳는다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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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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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토머스A.해리스

템플 대학 의과대학에서 M.D.를 받았다. 해군에서 수련의(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1941년 12월 진주만 공격 당시 잠수함 펠리아스에 탑승했는데 그때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입었다. 워싱턴의 성 엘리자베스병원에서 임상 심리치료 전공의(레지던트) 생활을 했으며 다시 해군으로 복귀했다. 2차 세계대전 말에는 병원선 USS Haven(AH-12)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책임자로 일했다. 해리스는 결국 해군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되었고, 1954년에 최고 책임자(Commander)로 복무를 끝냈다.
이후 해리스는 워싱턴 주의 공기관장이 되었는데... 더보기템플 대학 의과대학에서 M.D.를 받았다. 해군에서 수련의(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1941년 12월 진주만 공격 당시 잠수함 펠리아스에 탑승했는데 그때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입었다. 워싱턴의 성 엘리자베스병원에서 임상 심리치료 전공의(레지던트) 생활을 했으며 다시 해군으로 복귀했다. 2차 세계대전 말에는 병원선 USS Haven(AH-12)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책임자로 일했다. 해리스는 결국 해군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되었고, 1954년에 최고 책임자(Commander)로 복무를 끝냈다.
이후 해리스는 워싱턴 주의 공기관장이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월라월라시 감옥에서 벌어진 폭동을 진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류분석의 창시자인 에릭 번과는 군대에서 만났는데 10년 동안 매주 만날 정도로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다. 에릭 번의 샌프란시스코 교류분석 세미나(San Francisco Transactional Analysis Seminar)의 창립 멤버였다. 국제 교류분석 협회 이사를 역임했고, 그의 초기 멘토들로는 해리 스택 설리번 박사와 워싱턴 볼티모어 심리분석 연구소의 프리다 프롬 라이히만 등이 있다.
≪Staying O.K.: How to Maximize Good Feelings and Minimize Bad Ones≫와 ≪Book of Choice: Practical Guide to Transactional Analysis≫ 등의 저서가 있으며 그의 연구와 저서들 모두 아내이자 동료인 에이미 해리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깊은 감사를 남겼다.
번역 : 이영호

이제 누군가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 되었다.
혼란스러운 세상 갈등 많은 삶을 보냈다. 사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인간관계에서도 시행착오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삶을 사색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고 있다. 대학시절 정신건강사회복지를 우연히 만났다. 덕분에 인간의 성격과 심리, 관계 그리고 가족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어려운 현실을 피하기보다는 희망을 향해 눈을 뜰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됨됨이에 관심이 많고, 세상은 ‘자연과 인간이, 동물과 인간이, 세상과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관계’... 더보기이제 누군가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 되었다.
혼란스러운 세상 갈등 많은 삶을 보냈다. 사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인간관계에서도 시행착오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삶을 사색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고 있다. 대학시절 정신건강사회복지를 우연히 만났다. 덕분에 인간의 성격과 심리, 관계 그리고 가족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어려운 현실을 피하기보다는 희망을 향해 눈을 뜰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됨됨이에 관심이 많고, 세상은 ‘자연과 인간이, 동물과 인간이, 세상과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관계’를 맺을 때 행복과 평화의 씨가 뿌려진다는 것을 믿으며 살고 있다.
번역 : 박미현

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질문 앞에 서 있다.
사람은 무엇이고, 사람은 사람에게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때부터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독서를 즐겼는데 이는 30대 시절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한 심리학 공부에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다양한 심리 이론 중에 ‘교류분석’에 운명처럼 빠져들었다. 삶의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개인적 고민은 ‘교류분석’을 통해 한층 더 깊어졌으며, ‘교류분석’을 제대로 만난다면 삶의 변화를 누구든지 이룰 수 있겠다는 강한 신뢰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교류분석 부부상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한국... 더보기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질문 앞에 서 있다.
사람은 무엇이고, 사람은 사람에게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때부터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독서를 즐겼는데 이는 30대 시절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한 심리학 공부에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다양한 심리 이론 중에 ‘교류분석’에 운명처럼 빠져들었다. 삶의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개인적 고민은 ‘교류분석’을 통해 한층 더 깊어졌으며, ‘교류분석’을 제대로 만난다면 삶의 변화를 누구든지 이룰 수 있겠다는 강한 신뢰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교류분석 부부상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한국통합TA연구소·관계心理클리닉」,「㈜한국TA러닝센터」를 김해와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류분석으로 상담과 강의, 번역과 책 쓰는 일을 하고 있다.
깨끗한 마음을 드리는 출판사, 학지사입니다.
단순히 책을 출판하는 곳이 아닌, 인간의 마음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종합적인 학문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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