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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전산망 사용자 인터뷰] 8화 : 감동했어요^^ <출판전산망> 고객 지원

2024-10-11
감동했어요^^ <출판전산망> 고객 지원

오늘의 인터뷰이 - 〈예문사〉 김단비 대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출판전산망 사용자 인터뷰〉 담당 인터뷰어 ‘최PM’입니다. 2024년 〈출판전산망 사용자 인터뷰〉 8화의 주인공은 〈예문사〉 김단비 님입니다. 예문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 건축, 토목, IT 분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전문서적과 수험서 그리고 실용서를 출간하고 있어요. 김단비 님은 별다른 교육을 받지 않고 〈출판전산망〉을 스스로 공부해서 업무에 활용하고 있었어요. 인터뷰 과정에서도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이 느껴졌던 김단비 님은 〈출판전산망〉을 실무에 활용하면서 과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죠. 특히 <출판전산망>의 고객 지원을 칭찬해 주셨는데,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럼 〈출판전산망 사용자 인터뷰〉 8화 “감동했어요^^ <출판전산망> 고객 지원”의 〈예문사〉를 만나 보시죠.🤗


제가 공부한 분야와 출판사에서 담당한 업무가 고객 지원 관련이어서 그런지 전 출판전산망의 고객지원에 감동했어요. 얼마 전에 출판전산망 운영 지원 업무를 맡고 계시는 담당자께서 저희 출판사를 방문해 출판전산망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사용에 애로사항이나 개선 요구 사항은 없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출판전산망을 이용하는 출판사 직원일 뿐인데, 뭔가 출판전산망 고객으로 관리 받는다는 느낌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출판전산망이 출판사 대면 미팅을 통해 사용자의 개선 요구사항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이 좋았고 잊지 않고 피드백을 주는 점 때문에 출판전산망 운영에 대해 신뢰하게 되었어요. 건의 사항에 항상 빠르게 답변해 주시고 반영도 빠르니 더욱 더 출판전산망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인터뷰이 〈예문사〉 김단비 대리

안녕하세요. 예문사 김단비 대리님 반갑습니다. 출판전산망 사용자 인터뷰 구독자 여러분께 자기소개와 출판사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서출판 예문사에서 근무 중인 김단비 대리입니다. 출판사에서 7년여간 홈페이지 콘텐츠 관리나 도서정보 관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주로 고객 지원 업무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독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도서 개선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최근 고객 지원 업무에서 영업부로 부서 이동을 하였어요.

 

저희 예문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 건축, 토목, IT 분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전문서적과 수험서 그리고 실용서를 출간했어요. 예문아카이브에서는 인문, 교육, 자녀, 경제경영, 자기계발, 교양, 과학, 건강, 실용, 소설, 에세이 분야의 일반단행본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아동 영어교육 사업부에서는 쥬쥬잉글리쉬를 운영하며 국내 유일의 주파닉스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요. 예문사는 현재 수천 종의 도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신간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예문사〉 김단비 대리

출판사 일과와 함께 보람 있었던 경험이나 힘들었던 점들을 이야기해 주세요.

 

우선 카카오톡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고객 문의 사항을 확인하고 응대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업해야 할 업무를 점검합니다. 새로운 도서가 발간되면 출판전산망에 메타데이터를 등록한 후 서점에 신간정보를 발송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도서 주문량을 확인한다든가 교보문고 같은 서점에 가서 도서 진열이나 독자 반응도 살펴보는 업무도 함께 진행합니다.

 

예문사는 국가자격증이나 공무원 수험서를 출간하잖아요. 그래서 수험서에 실린 문제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습니다. 수험서에 담긴 문제 하나로 한 사람의 자격증 취득 여부나 인생 진로가 결정될 수도 있기에 문제에 대한 교정, 감수 그리고 고객 문의에 대한 응대가 다른 출판 분야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지원 업무를 하며 기억에 남는 것은 독자와 소통할 때입니다. 원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할 때가 가장 힘든 순간이지만, 반대로 시험 준비에 도움을 받았다며 독자가 감사 편지를 보내오거나 합격 소식을 전해주실 때는 마치 제가 합격한 것처럼 기쁩니다. 😊

 

출판전산망을 잘 활용하시고 계시는데요. 출판전산망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출판전산망을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작년에 회사 메일로 출판전산망의 신간정보 입력 지원 사업 관련 안내를 받았습니다. 좀 더 알아보니 출판전산망을 활용하면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회원가입을 했어요. 처음에는 출판전산망에 신간도서를 등록하고 교보문고, 예스이십사, 알라딘에 유통사 전송하는 기능을 활용해 보았어요. 그전에는 보도자료를 만들어 메일로 보내는 방식으로 일 처리를 했는데, 출판전산망에 도서를 등록해서 관리하니까 편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메타데이터 등록 후 온라인 서점으로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제 업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특히 수험서는 해마다 도서목록 갱신 작업을 해야 하는데 출판전산망 도서정보 엑셀 다운로드를 기능을 이용해 자료를 추출해서 작업을 하면 편리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출판사에서 신간 보도자료를 항상 만들잖아요. 보도자료를 먼저 만들고 출판전산망 메타데이터 등록 항목에 정보를 옮기면 등록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예문사 도서만 등록하다가 현재는 예문아카이브 도서까지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저를 믿고 맡겨 주셨어요. 처음에는 교보문고, 예스이십사, 알라딘 3개 서점에만 유통사 전송 기능을 이용해 보도자료를 발송했지만 이제는 홍보관리 메뉴를 이용해서 총판이나 거래처에도 도서정보를 이메일 형식으로 발송하고 있어요. 예전에 다른 이메일로 보낼 때는 여러 가지 파일을 그때그때 불러와서 첨부하고 별도로 관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출판전산망에 한 번 등록한 도서정보를 이용해 간편하게 거래처에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정가변경이나 카탈로그 제작 등의 업무도 출판전산망에 등록한 도서정보를 이용해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업무 효율이 높아졌어요.👍


아! 👏그리고 평소에 출판전산망에서 메일로 보내주시는 <출판전산망 소개툰>이나 <출판전산망 사용자 인터뷰> 그리고 <출판전산망 소식지>를 잘 받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 <월간 출판전산망 3월> 이달의 신간도서에 저희 신간도서 <검색 광고마케터 1급>이 실려서 순간 뿌듯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

👉<출판전산망 소식지> - <월간 출판전산망 3월> 이달의 신간도서

출판전산망 기능 중에서 개선되거나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을까요?

 

그렇게 물어봐 주시니 생각이 났는데요. 제가 공부한 분야와 출판사에서 담당한 업무가 고객 지원 관련이어서 그런지 전 출판전산망의 고객지원에 감동했어요. 얼마 전에 출판전산망 운영 지원 업무를 맡고 계시는 담당자께서 저희 출판사를 방문해 출판전산망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사용에 애로사항이나 개선 요구 사항은 없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출판전산망을 이용하는 출판사 직원일 뿐인데, 뭔가 출판전산망 고객으로 관리 받는다는 느낌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때 개선 요구 사항으로 말씀드렸던 것이 출판전산망 홍보관리 메뉴에서 이메일 제목이나 내용 문구를 쓸 때 "자주 쓰는 문구"를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없어도 그만일 수도 있는 기능인데 얼마 후 기능 보완이 되었다고 알려주셨어요. 출판전산망 업무시스템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진짜 제가 원하던 대로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출판전산망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관리하고 꾸준히 개선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

👉 <출판전산망> 홍보자료 전송 관리 - 자주 쓰는 문구 등록

그리고 출판전산망 업무시스템 마이페이지에 의견을 등록할 수 있잖아요. 제가 지난해 7월 25일에 도서정보 등록 관련 개선 의견을 올린 적이 있어요. 그때 "메타데이터 표지 등록 시 책등 이미지도 등록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메인 서점에서 책등 이미지도 올려달라고 해서 보내면 입체로 등록해 주는데 출판전산망에 책등 이미지 항목이 없어서 다른 항목으로 올려야 하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라고 의견을 등록했어요. 그랬더니 출판전산망 고객센터에서 "건의하여 주신 의견은 저희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로 현재 작업 중에 있으며, 8월 내에 사용 가능하도록 반영 예정입니다."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개선 의견에 대한 니즈를 이미 파악한 상황이어서 그런지 실제로 빠르게 반영되기도 해 더 좋게 느껴졌어요. 출판전산망이 출판사 대면 미팅을 통해 사용자의 개선 요구사항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이 좋았고 잊지 않고 피드백을 주는 점 때문에 출판전산망 운영에 대해 신뢰하게 되었어요. 건의 사항에 항상 빠르게 답변해 주시고 반영도 빠르니 더욱 더 출판전산망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출판전산망> 업무시스템 - 마이페이지 의견게시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출판전산망에서 교보문고 MD와 신간 협의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는 도서정보를 등록하고 교보문고에 전송하면 DB팀 담당자에게 전송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MD와는 별도 이메일로 신간 협의를 하게 돼요. 어떤 식으로든 출판전산망에서 서점 MD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면 더욱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아직 출판전산망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출판사에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업무에 출판전산망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출판전산망은 출판 근로자가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편리하고 쉽게 도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보니 도서 데이터 관리, 서점 데이터 발송 등 출판전산망의 여러 기능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전산망은 고객 지원도 잘 해 주잖아요.^^ 꼭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 〈예문사〉 출간 도서

구독자 여러분, 출판전산망 사용자 인터뷰 8

감동했어요^^ 출판전산망 고객 지원편 어떠셨나요?

 

출판전산망은 운영 지원을 통한 대면 고객 지원뿐만 아니라

마이페이지의 의견게시판

그리고 고객센터(070-8209-4271~2)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판전산망은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출판전산망>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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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전산망 활용 사례 발표 영상 👉 유유 / 윌북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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