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벌레가 사는 나라-내용 소개]
사라진 아이를 쫓아가 보니 구멍 속에 신기한 세상이!
똥똥구리 탐정이 시장에 갔는데 한 아주머니가 아이를 찾고 있다. 치과를 가던 길인데 아이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이다. 곧바로 아이를 찾아 나선 똥똥구리 탐정은 아주 작은 구멍 안에 있는 아이를 발견한다. 붉은 이끼로 뒤덮인 벌판, 끝이 안 보이는 지옥굴, 무엇이든 녹이는 검은 연못, 달콤한 초콜릿으로 마음을 빼앗는 초코족, 흰 바위를 부수라고 사납게 소리치는 이똥족, 그리고 새까맣게 몰려오는 무시무시한 이빨벌레들! 똥똥구리 탐정은 이상한 구멍 속 세상에서 아이를 데리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상한 세상에서 만나는 흥미로운 캐릭터
아이를 따라 들어간 세상은 온통 붉은빛이다. 아이의 입 속 세상이기 때문이다. 붉은 이끼처럼 바닥을 뒤덮고 있던 빨강 괴물은 똥똥구리 탐정과 아이를 지옥굴에 던져 버리겠다며 잔뜩 겁을 준다. 꼼짝을 못하고 있던 똥똥구리 탐정은 암호를 풀고 빨강 괴물에게서 벗어난다. 흰 바위 속 시커먼 구덩이에 빠져 있던 연두색 개 솔치를 구해 주고, 그 개의 도움을 받아 뭐든 녹여 버리는 검은 물의 위협을 떨치고 미로를 빠져나간다. 초코족의 족장이 낸 문제를 맞혀 흥겹고 친절한 초코족과 친구가 되지만, 어쩌다 보니 사나운 이똥족의 노예가 되고 이빨벌레들의 습격을 받게 된 똥똥구리 탐정! 책장을 덮고 나면 빨강 괴물, 지옥굴, 연두색 개, 어금바위, 구덩이, 검은 물, 송곳바위, 초코족, 이똥족, 이빨벌레의 정체를 깨달을 수 있어 독자들이 씩 미소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다양한 암호 풀기, 난센스 퀴즈 등 독자들도 똥똥구리 탐정을 따라 재미있는 미션을 풀 수 있다.
[시리즈 특징]
• 미션, 1년 안에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라!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의 정체는 말똥구리와 소똥구리이다. 이들이 탐정이 되어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옥황상제가 1년 안에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똥똥구리의 소원대로 영원히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해 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 들어는 봤나? 변신 탐정!
똥똥구리는 똥을 얹은 듯한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다. 소똥구리 탐정은 똥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똥 폭탄을 제조하고, 말똥구리 탐정은 똥 굴리기로 단련된 다리로 멋진 발차기를 날린다. ‘변신 탐정’이란 설정은 이야기를 더해 갈수록 재미있는 역할을 한다.
• 우린 쌍둥이, 둘이서 해결한다고!
똥똥구리는 똥부심으로 똘똘 뭉친 쌍둥이 남매이다. 최고의 똥 폭탄 기술자 소똥구리는 차분한 성격과 뛰어난 관찰력으로 사건을 풀어 가고, 최고의 발차기 선수 말똥구리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추리에 보탬이 된다. 둘이 함께라면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 숨은그림찾기·수수께끼 풀며 추리력과 관찰력이 쑥쑥
이 책을 읽으면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와 함께 암호를 풀고, 미로를 빠져나가고, 범인을 추리하고, 주요 단서를 찾아내는 등 여러 가지 미션을 풀어 볼 수 있다. 미션을 하나씩 해결해 가다 보면 금세 한 권을 뚝딱 읽게 되어, 독서에 흥미가 없는 어린이들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만화풍의 그림과 구성은 그림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