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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나라 체언도시 2

대명사, 이름 대신 불러 줘!


  • ISBN-13
    979-11-94743-07-1 (74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마리북스 / 주니어마리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6-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진정
  • 번역
    -
  • 메인주제어
    학습서: 언어, 문학, 국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초등 #국어 #문해력 #수능 #명사 #대명사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초등 및 중학교 #학습서: 언어, 문학, 국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52 * 210 mm, 140 Page

책소개

1. 책소개 

 

초등 국어 판타지 동화 

초등 국어에서 수능 국어까지!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선생님의 

국어나라 체언도시 대명사마을 이야기  

대명사마을을 정화하시겠습니까?  

 

국어를 사랑하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의 초등 국어 판타지 동화 〈국어나라〉 두 번째는 ‘대명사마을’ 이야기예요. 전편인 명사마을에서는 검은안개와 마왕 부하들의 습격으로 이름을 잃어버린 명사요정들의 이름을 찾아주는 이야기가 펼쳐졌어요. 이번 대명사마을에서도 역시 검은 안개와 마왕의 습격으로 미로에 갇힌 대명사 요정들을 구출하는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대명사마을에는 ‘이름 대신’ 쓸 수 있는 ‘나 요정’ ‘너 요정’ ‘그 요정’ ‘그녀 요정’ ‘이것 요정’ ‘저것 요정’ 등의 대명사 요정들이 살고 있어요. 미로 어딘가에 갇힌 대명사 요정들을 찾아 자신의 정체에 맞는 ‘미로 탈출 장치’의 단추를 누르게 하면 미로를 탈출할 수 있어요. 대명사 요정들은 어디에 갇혀 있을까요? ‘미로 탈출 장치’는 과연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초등 국어에서 수능 국어까지! 국어의 기초 어휘 문법을 체계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초등 국어 판타지 동화 〈국어나라〉. 두 번째 대명사마을 편은 다섯 개의 인칭 대명사와 네 개의 지시 대명사의 정체를 알아보는 이야기예요. 인칭 대명사와 지시 대명사 모두에 있는 ‘부정칭’ ‘미지칭’ 요정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국어나라〉 다음 편 이야기는 수사마을로 이어집니다. 수사마을의 신수 양양이가 모습을 감추었어요. 양양이는 과연 어떻게 된 걸까요? 

 

 

2. 줄거리  

 

미로가 된 대명사 마을에 갇힌 대명사 요정들 

우리를 구해 주세요!

 

‘포로롱’ 나무 사이를 가볍게 날아다니는 새들이 가득한 푸른 숲을 지나면 나오는 넓은 들판. 이곳은 대명사 요정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어요. 요정들은 이 들판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거대한 굉음과 함께 땅에서 벽들이 마구 솟아올라 이 들판은 돌벽이 가득한 미로로 만들어 버렸어요. 친구들을 잃고 미로에 갇힌 요정들은 자신들을 구해 줄 영웅을 기다렸지요. 

‘우리를 구해 주세요!’ 

대명사마을의 신수 루미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산이, 달리, 랑이는 루미와 함께 대명사마을을 구하러 떠나요. 

드디어 도착한 대명사마을은 입구부터 거대한 돌문으로 막혀 있어요. 돌문 위에 적힌 유의어를 연결하는 과제를 풀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요. 친구, 얼굴, 볼우물, 샛바람, 보조개, 벗, 희망, 인간…. 스무 개의 어휘가 주어지고, 유의어를 찾아 돌문에 덮인 담쟁이 덩굴로 연결했더니 돌문이 열렸어요. 동굴에서는 빛의 요정 반딧불이가 친구들을 맞이해주었고, 동굴을 빠져나와서는 가족을 잃어버린 아기 인삼 요정 삼덕이를 만나 함께 해요. 

 

미로 탈출 장치를 찾아 단추를 눌러라! 

이인칭 대명사 ‘네’ 요정과 일인칭 대명사 ‘나’ ‘내’ ‘우리’ 요정 

 

대명사마을에서 친구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임무는 ‘미로 탈출 장치 찾기’예요. 이 탈출 장치는 ‘너’ 요정이 가지고 있어요. 저 멀리 어딘가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려왔어요. 그곳으로 가 보니 한 요정이 거미줄에 돌돌 말려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어요. 바로 ‘너’ 요정이었어요. 용맹한 산이의 활약으로 ‘너’ 요정을 감싸고 있는 거미줄을 잘라 ‘너’ 요정을 구해요. ‘너’ 요정이 건네준 전자기기 화면에는 ‘미로 탈출 장치’가 나타나요. 이번 대명사마을의 과제는 대명사 요정들을 찾아 정체를 찾아주고, 요정들의 정체에 압는 탈출장치의 단추를 누르게 하는 거였지요. 

친구들은 구불구불 이어지는 미로를 따라가며 먼저 인칭 대명사 요정들을 구해내요. 그림 속에 갇힌 ‘너’의 형제 ‘네’ 요정, 이빨 달린 꽃들 사이에 놓인 새장에 갇혀 있는  ‘나’, ‘내’, ‘우리’ 요정들이에요.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요정들을 구해낸 친구들은 요정들의 정체를 알려주어요. ‘네’ 요정에게는 이인칭 대명사 단추를, ‘나’ ‘내’ ‘우리’ 요정들에게는 일인칭 대명사 단추를 누르게 해서 미로를 탈출시키지요. 

 

 

초등 국어에서 수능 국어까지! 

지시 대명사 요정과 드디어 만난 미지칭 부정칭 요정

 

인칭 대명사 요정들을 구해낸 친구들은 다시 길을 떠나요. 미로를 걷다 천장에서 물이 담긴 풍선이 마구 떨어져 내리는 곳에 도착하지요. 저 멀리 어항에 ‘이것’, ‘그것’, ‘저것’ 요정들이 갇혀 있어요. ‘나’를 기준으로 ‘이것’, ‘그것’, ‘저것’ 풍선을 바구니로 받으라는 안내판의 지시에 따라 세 요정을 구해냅니다. 다음은 토끼 석상이 들고 있는 저울에 갇힌 ‘여기’ ‘저기’ ‘거기’ 요정들을 만나요. 저울의 균형을 뽑아 저울의 균형을 맞추어야 이 요정들을 구할 수 있어요. 근처에 있는 ‘여기’ ‘저기’ ‘거기’ 당근들을 뽑아 저울의 균형을 맞추고 요정들을 구해내지요. 지시 대명사인 이 요정들의 정체를 알려주고 탈출장치의 버튼을 누르게 해서 요정들을 탈출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은 미지칭 요정과 부정칭 요정을 만나요. 일행은 미로에서 대명사요정들을 찾아주는 내내 ‘미지칭’과 ‘부정칭’의 정체를 알고 싶어 했어요. 드디어 그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요정을 만나요. ‘아무’ 요정과 ‘누구’ 요정이에요. ‘아무도 없어요?’ ‘아무나 해라’ 이럴 때 쓰는 ‘아무’는 특별하게 정해진 대상이 아닐 때 쓰는 부정칭 대명사이지요. ‘누구나 할 수 있어.’ ‘누구세요?’의 ‘누구’는 대상은 있지만, 아직 모를 때 쓰는 미지칭 대명사예요. 이리하여 친구들은 대명사마을도 구해내지요. 그러자 허공에 반짝이는 알림창이 떠오릅니다. 

 

대명사마을 정화 완료!

대명사마을 정화에 성공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1장 미로가 된 대명사마을 

 어휘 창고

 

2장 유의어를 연결하시오!

 어휘 창고

 

3장 아기 인삼 요정 삼덕이 

 어휘 창고 

 

4장 ‘너’ 요정과 미로 탈출 장치 

 어휘 창고

 

5장 미로 탈출 장치 이용 방법 

 어휘 창고, 지식 창고 

 

6장 ‘너’의 형제입니다 

 어휘 창고

 

7장 인칭 대명사와 이빨 달린 꽃들 

 어휘 창고

 

8장 이것, 저것, 그것 풍선 

 지식 창고

 

9장 토끼 석상이 있는 당근밭 

 지식 창고

 

10장 절벽에서 떨어져 혼자가 된 삼덕이 

 지식 창고 

 

11장 드디어 미지칭과 부정칭을 구별하다 

 지식 창고 

 

12장 미로 해제 

 어휘 창고 

 

본문인용

‘포로롱’ 나무 사이를 가볍게 날아다니는 새들이 가득한 푸른 숲에서 하늘하늘 춤을 추는 나비를 쫓다 보면 나오는 넓은 들판. 이곳은 늘 대명사 요정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나

요정, 너 요정, 그 요정, 그녀 요정, 이것 요정, 그것 요정 모두 이 들판에서 뛰어놀았다. _10쪽 

 

“유의어는 뜻이 서로 비슷한 말이니까,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끼리 연결하면 문이 열리는 거야!”

“여기 담쟁이넝쿨 줄기가 있어. 이걸로 단어들을 연결해 보자.”

랑이가 담쟁이넝쿨 줄기를 들어 보이며 말했다.

“왼쪽과 오른쪽 단어를 모두 알아내야 해. 루미야, 높은 곳에 적힌 단어부터 불러 줘.”

_19쪽 

 

그때 어디선가 삼계탕에서 나는 것 같은 냄새가 풍겨 왔다. 달리가 킁킁거리며 말했다.

“어, 뭐지? 뭔가 몸에 좋은 냄새가 나는데?”

달리가 냄새를 따라갔다. 메마른 풀숲 사이에서 머리에 연

두색 잎을 단 아기 인삼이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달리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와, 귀여운 인삼이잖아?” 

_26~27쪽  

 

“산아, 대명사는 ‘명사를 대신하는 말’이잖아?”

달리가 탈출 장치를 유심히 들여다보며 말을 계속했다.

“그런데 여기 단추들을 보니까 대명사가 여러 가지로 나뉘어 있어.”

산이도 아홉 개의 단추를 보며 말했다.

“그러게. 먼저 인칭 대명사와 지시 대명사로 나뉘어 있어. 인칭 대명사는 사람을 대신 나타내는 말이고, 지시 대명사는 사물이나 장소를 대신 나타내는 말이잖아?”

_52쪽 

 

달리는 세 요정과 함께 움직이는 원기둥들을 뛰어넘어 산이와 랑이가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제 단추를 눌러 탈출할 차례였다.

“여기 있는 ‘나’와 ‘내’ 모두 말할 때, 말하는 사람 자신을 나타내는 표현이니까 일인칭 대명사야.”

_71쪽 

 

“너희는 사물 대신 쓰는 대명사니까 지시 대명사 중에서도 사물 지시 대명사야. 그러니까 여기 ‘사물’ 단추를 눌러 봐.”

요정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차례로 단추를 눌렀다.

‘퐁! 퐁! 퐁!’

세 요정이 미로에서 사라졌다.

_82쪽  

 

“우리를 구하려면 저울의 균형을 맞춰야 해요! 세 개의 저울이 수평을 이루면, 토끼 석상이 저울을 내려 줄 거예요.”

“어떻게 하면 균형을 맞출 수 있어?”

달리가 재빨리 물었다.

“‘여기’, ‘거기’, ‘저기’ 당근을 저울 그릇에 올려 주세요!”

_93쪽, 95쪽 

 

“‘아무’는 ‘아무도 없어요?’ 같은 문장에서 쓰이잖아? 그럼 인칭 대명사 아닐까? 근데 미지칭이랑 부정칭이 뭔지 몰라서 무슨 단추를 눌러야 할지 모르겠어.”

“그럼, 일단 다리를 건너고 나서 시도해 보자.”

_103쪽 

 

“우리가 ‘아무’라는 말을 언제 쓰지?”

“음, ‘아무도 없어요?’, ‘아무나 해라.’ 이럴 때 쓰잖아.”

“그렇다면 부정칭은 ‘특별하게 정해진 대상이 아니다’라는 뜻이 아닐까?”

_113쪽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진정
국어를 좋아하고 이야기를 사랑해요. 어릴 때부터 책 속 세상에 풍덩 빠지기를 좋아했어요. 동국대학교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국어를 공부했어요.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연구원으로 있으며, 국립국어원에서 바르고 정확한 국어와 표준어를,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쳐요. 알쏭달쏭 국어 문법 세계를 어린이들과 탐험하고 싶어 《국어나라》를 쓰고 있어요. 《쉬워요 맞춤법!》, 《알기 쉽고 쓰기 쉬운 공공언어》, 《유학생을 위한 창의적 말하기》 등의 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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