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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좌표 이야기


  • ISBN-13
    978-89-544-5218-2 (444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자음과모음 / (주)자음과모음
  • 정가
    15,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6-0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승태
  • 번역
    -
  • 메인주제어
    학습서: 수학, 산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학습서: 수학, 산수 #선행수학 #어린이수학 #초등수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초중고 교재
  • 도서상세정보
    164 * 225 mm, 208 Page

책소개

〈NEW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려운 수학적 내용을 친구처럼 편한 수학자를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도록 한 책이다. 특히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대비한 맞춤형 수학 총서다.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좌표 이야기》는 중학생이 되어 수학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계속 보게 될 좌표에 관한 모든 것을 데카르트가 직접 가르쳐 준다. 중학교에서 배우게 될 좌표평면과 더 나아가 함수의 비례와 반비례 관계, 일차함수와 이차함수 그래프 등의 관해 공부할 수 있다. 더불어 데카르트가 제시한 삶의 철학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 ‘좌표’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너무도 많이 알려진 데카르트라는 수학자다. 그의 천재성은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수학 교과서를 펴보면 알겠지만 좌표평면 위에 모든 그래프가 표현되어 있다. 즉, 좌표평면 없이는 도형을 계산하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모든 수학 분야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좌표평면은 데카르트가 군대에 있을 때 막사 천장에 붙은 파리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니, 매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다. 그러나 이런 우연도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평소에 뭔가에 몰두하고 열심히 할 때 대단한 발견은 우연을 가장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뉴턴의 사과처럼 말이다.

데카르트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하는 좌표평면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자. 알면 알수록 좌표평면이 수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뭔가를 열심히 할 때 아, 하고 깨닫는 즐거움을 가지게 될 것이다.

 

크고 작음의 비교에서부터 우리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부등식의 모든 것!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딱딱하게 화석화되어 있는 수학 공식에 이야기를 첨가시켜 만들어 냄으로써 학습 효과를 배가되게 하였다.

―좌표를 만든 데카르트의 천재성을 책과 문제를 통해 확실히 실감하게 된다.

―철저히 교과서와 연계해서 학교 수학을 이해하는 데 충분한 도움을 주고 학습 의욕도 증진시킬 것이다. 학교 수학의 진도 전에 읽어 보면 수업에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100% 활용하기

데카르트의 개념 체크

 

1교시 _ 좌표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과 좌표평면

2교시 _ 사분면의 등장

3교시 _ 식과 그래프

4교시 _ 비례, 반비례와 그래프

5교시 _ 좌표, 차원과 그래프

6교시 _ 이차함수와 좌표평면

7교시 _ 데카르트의 추억

8교시 _ 두 점 사이의 거리

9교시 _ 좌표평면 위의 선분의 내분점과 외분점

10교시 _ 직선의 방정식과 좌표평면에서 알 수 있는 것들

 

본문인용

-

서평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요인 중 하나는 ‘추상성이 강한 수학적 사고의 특성과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의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이런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수학의 추상성을 희석시키고 수학 개념과 원리의 설명에 구체성을 부여하여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수학을 접근하기 만만한 교과목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또한 중간중간에 곁들여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는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수학 공부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수학 콘서트》 저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박경미

 

수학자들이 수학을 가르쳐 준다는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좀 더 신선한 학구열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거북선 하면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듯이 데카르트 하면 좌표평면이라는 것을 바로 알게 해 준다. 책 제목에서부터 벌써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그리고 옛 수학자가 다시 되살아나 자신의 이론을 설명한다는 것은 타임머신이 만들어지면 꼭 해 보고 싶은 일이다.

―부경대학교 교수 송하주

 

나도 한 번씩 위인에 대한 이야기를 수업 중간중간에 우리 학생들에게 잘 들려주는 편이다. 지루한 수업 시간에 듣는 위인들의 이야기는 여름날 마시는 시원한 청량제와 같다. 하물며 딱딱한 수학에 그 수학을 만든 장본인이 등장하여 설명해 준다면 여름날 청량제에 얼음을 동동 띄운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책은 교사인 나도 읽어 보고 싶어진다. 아무쪼록 공부에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같은 책이 되길 바란다.

―남성초등학교 교사 윤종식

 

저자소개

저자 : 김승태
부경대학교 대학원 응용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318CLASS.COM에서 동영상 강의로 개념 원리 수학, 개념 플러스 유형 수학 등 많은 강의를 했다. 재미난 강의로 유명세를 얻어 방송 3사에 두루 출연했고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김박사라는 닉네임으로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잡지사와 신문 언론 매체에 알려지면서 많은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36시간에 마스터하는 중학 수학》 《젊어지는 산수책》 《족집게 수학 강사의 오백원》 《못 말리는 수학 탐험대》 《한 번 웃을 때마다 4점씩 오르는 중학 수학》 《중학 수학 일등급 1~3》 《속도로 우주의 거리를 구하라》 등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수학 고물상’을 운영하면서 《수학 퇴마사》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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