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학습 세대 예비 교사는 교직 이수 과정과 교사 업무 맥락에서 최신 교육 자료와 인적, 물적 자원에 접근해 효과적인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다. 이들은 디지털 학습 스캐폴더로서 향후 AI·디지털 교육 현장에서 동료 교수자 또는 학습자가 자신의 요구에 적합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또는 인적, 물적 자원 맥락에 접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01_“‘디지털 학습 세대’ 예비 교사는 누구인가?” 중에서
AI 시스템이 점점 지능화·자동화될 테지만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 즉, 교사 중심의 의사 결정과 학생 중심의 사고다. 교사는 개별 학습자 맞춤형 AI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학생의 학습 데이터에 근거해 AI가 홀로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두지 않는다. 교사가 중심이 되어 AI 시스템을 설계, 선택, 설명 및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03_“역량이자 실천의 동기로서 신념과 AI” 중에서
국가별 AI 관련 정책 시행 시기와 방향에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과거 테크놀로지 통합 정책 및 미디어·디지털 리터러시, SW 교육 정책을 기반으로 기존 교육과정을 개선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횡단 역량으로서 국가 단위 AI (교육) 역량 로드맵을 마련, 예비 교사의 AI 소양, AI 융합 교육과 기술 통합 역량 중요성을 공통으로 강조한다. 또한 윤리적 수행 과정을 위한 지침 마련과 지속적 AI (교육)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06_“예비 교사의 지속적 AI 역량 함양 교육과정 설계” 중에서
영국과 핀란드는 AI 규제와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 기반 생애 단위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상 위험 요소와 데이터 보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미국과 유네스코의 사례 또한 AI 교육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혁신적 교육 환경 조성 간 균형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할 수 있다.
-09_“예비 교사 AI 역량 교육과 제도 기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