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듯 말 듯 복잡한 브랜드 디자인, 풍부한 예제로 쉽고 재미있게!
이 책은 '브랜드'와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디자인'이 무엇인지 헷갈렸던 개념을 풍부한 예제로 알기 쉽고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우리 사업에 맞는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는지, 이론은 물론 다양한 실용 팁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CHAPTER 4에서는 아이덴티티, 로고, 컬러, 타이포그래피, 마스코트, 패키지 디자인의 6가지 분야로 나누어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한 영역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가이드북' 제작의 필요성을 강조한 CHAPTER 5에서는 실제 제작 과정을 엿보며 현장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통하는 브랜드 디자인의 힘
브랜드 디자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과 포지셔닝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구체화하는 과정은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는 디자인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선택을 이끌어 냅니다. 하지만 '브랜드 디자인이 주는 힘'은 단순히 시각적인 면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저자는 디자인에 대한 안목을 갖는 것이 비즈니스와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앞으로도 통용될 브랜드 디자인의 전략적 사고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장하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전문가의 노하우가 가득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설계해 온 저자는 클라이언트 미팅에서 '디자인 센스가 없어 어렵다'는 말을 자주 들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와 어떻게 소통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통해 걱정을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브랜드 디자인은 로고, 명함, 패키지 디자인 등의 시각적인 수단을 넘어서 브랜드 전략, 고객 경험 설계 등 사업의 다양한 영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소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면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대상 독자
■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은 1인 사업가
■ 단단한 스몰 브랜드를 운영하고 싶은 대표
■ 디자이너와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