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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리턴 투 네이처

삶이 불안할 때 나는 숲으로 갑니다


  • ISBN-13
    979-11-7171-277-9 (0340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정가
    21,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9-1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에마 로에베
  • 번역
    이성아
  • 메인주제어
    문학: 문학사 및 평론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문학: 문학사 및 평론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5 * 223 mm, 372 Page

책소개

한 연구에 의하면 “현대인 대부분은 일상의 87%를 실내에서 보내고 있다”라고 한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정신건강의 위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자연 또한 병들고 있다. 자연은 사람에게 제3의 부모와 같다. 이 책은 인간과 자연을 다시 깊이 연결하여 서로를 소생시키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알려준다.

정말 다행인 건 자연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값비싼 여행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책의 안내에 따라 약간의 연습만 한다면, 아침 출근길에서도 오지에 있을 때와 같은 경외심을 느끼고, 머리가 맑아지며, 자연에 대한 고마움 또한 느낄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모니터를 뒤로하고 야외로 향하는 것이 단순한 사치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임을, 자연은 주말에 한 번씩 도피하는 장소가 아니라 언제나 현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 세상의 모든 곳을 충전 지대로 만들기

1장 공원과 정원, 공동체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2장 바다와 해안, 행복을 일깨워주는 기억
3장 산과 고지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4장 숲과 나무, 지혜와 영감을 채우는 시간
5장 눈과 빙하, 마음이 회복되는 거대한 힘
6장 사막과 건조지, 내 안의 두려움과 맞서기
7장 강과 개울, 삶의 여정 되돌아보기
8장 도시와 시가지,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치유

나오며 | 자연은 현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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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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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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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에마 로에베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며 건강웹진 ?마인드보디그린mindbodygreen?의 수석 편집자이다. 듀크대학교에서 환경과학과 정책을 공부했으며 환경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블룸버그?, ?포브스?, ?마리끌레르? 등의 잡지에 꾸준히 글을 싣고 있다.
《리턴 투 네이처》는 자연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이유에 대해 다각적으로 고찰하는 책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쁜 일상에서도 틈틈이 자연과 연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자연이 건네는 무한한 치유의 여정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최근작 : <리턴 투 네이처> … 총 8종
번역 : 이성아
책과 글쓰기가 좋아 영문학을 전공했고 둘을 동시에 다루는 번역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다. 타국의 언어가 품고 있는 문화와 문장 속에 도사린 뉘앙스를 포착하여 우리말로 세공하는 일에 매력을 느낀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독자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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