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나를 지키는 안전한 학교생활의 모든 것’
교실, 복도, 운동장, 과학실 등 학교 곳곳에서
어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지 미리 알고 예방해 보아요!
꽈당! 계단에서 넘어졌다고요? 앗, 뜨거워! 급식실에서 국물을 쏟았다고요? 피융! 축구공에 얼굴을 맞아 코피가 났다고요? 학교에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안전사고가 일어나요. 교육부에 따르면 하루 평균 300건 이상, 매년 10만 건이 넘는 학교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학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나의 실수는 물론이고, 친구의 실수나 부주의로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안전사고 때문에 학교 가기가 너무 무섭다고요?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 너무 걱정된다고요? 무서워하지도, 걱정하지도 말아요. 학교 내 안전 규칙을 잘 지킨다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요!
《학교 안전을 부탁해》에서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자녀 교육서와 교과 학습서를 집필한 이서윤 선생님이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줍니다. 학교 선생님으로서의 경험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알차게 구성했어요. 슈퍼맨이 들려주는 안전 이야기, 교실·계단과 복도·화장실·운동장·점심시간·과학실·등하굣길·현장 체험 학습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규칙, 보호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는 ‘보호자를 위한 우리 아이 학교 안전’으로 꾸려져 있답니다. 자, 슈퍼맨이 들려주는 나를 지키고, 친구도 지키는 안전 이야기를 들으러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