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장 인생의 근본적 모순
제2장 삶의 모순은 상고시대부터 인류에 의해 인식되어 왔다. 인류의 위대한 현자들이 이 내적 모순을 해결하는 삶의 정의를 사람들에게 제시했지만, 바리새인들과 율법 학자들이 이를 사람들에게 숨기고 있다
제3장 율법 학자들의 오해
제4장 율법 학자들의 교의는 모든 인생의 개념에 동물적 존재의 가시적인 현상들을 적용해, 이 현상들에서 삶의 목적에 관한 결론을 도출한다
제5장 바리새인들과 율법 학자들의 거짓 교의는 진실한 삶의 의미에 대한 설명이나 지침을 주지 못한다. 즉, 그들에게는 합리적 설명이 없는 삶의 타성이 삶의 유일한 지침이기 때문이다
제6장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의식의 분열
제7장 의식의 분열은 동물적 의식의 삶이 인간적 의식의 삶과 혼동됨으로써 발생한다
제8장 분열과 모순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거짓 교의에서만 나타난다
제9장 인간의 진정한 삶의 탄생
제10장 이성이란 인간에 의해 의식되는 법칙이며, 인생은 이 법칙에 따라 수행되어야만 한다
제11장 지식의 그릇된 방향
제12장 그릇된 지식의 원인은 물체를 표현하는 그릇된 원근법이다
제13장 대상들의 인식 가능성이 커지는 것은 시공간에 그것들이 출현한 결과가 아니라, 우리와 우리가 연구하는 대상들이 따르는 법칙이 일치한 결과다
제14장 진실한 인생은 시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제15장 동물적인 자아의 행복을 거부하는 것은 인생의 법칙이다
제16장 동물적 자아는 삶의 도구다
제17장 영혼의 탄생
제18장 이성적 의식은 무엇이 필요한가?
제19장 이성적 의식의 요구들에 대한 확인
제20장 자아의 요구는 이성적 의식의 요구와 양립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제21장 자아의 거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성적 의식에 대한 자아의 종속이 필요하다
제22장 사랑의 감정은 이성적 의식에 종속된 자아 활동의 발현이다
제23장 자기 삶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사랑의 감정 발현이 불가능하다
제24장 진실한 사랑은 자아의 행복을 거부한 결과다
제25장 사랑은 진실한 삶의 유일하고 완전한 활동이다
제26장 자기 존재의 불가능한 개선을 향한 사람들의 노력은 자신이 진실한 삶을 살 수 없게 만든다
제27장 죽음의 공포는 삶의 미해결된 모순의 의식일 뿐이다
제28장 육체적 죽음은 공간적인 육체와 시간적인 의식을 파괴하지만, 삶의 토대(각 존재의 세계에 대한 특수 관계)는 파괴할 수 없다
제29장 죽음의 공포는 사람들이 동일한 작은 삶, 즉 그들의 거짓 관념에 의해 제한된 삶의 부분을 수용하는 데서 발생한다
제30장 삶은 세계에 대한 관계며, 삶의 진행은 새롭고 고상한 관계의 수립이기 때문에 죽음은 새로운 관계 속으로의 진입이다
제31장 죽은 자들의 삶은 이승에서 끝나지 않는다
제32장 죽음에 대한 미신은 인간이 세계에 대한 자신의 상이한 관계들을 혼동하는 데서 발생한다
제33장 가시적인 삶은 삶의 무한한 운동의 부분이다
제34장 지상적 존재의 고통을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인생이 출생에서 시작해 죽음으로 끝나는 개체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무엇보다 확실히 증명한다
제35장 육체적 고통은 인간의 삶과 행복의 필수조건이다
결론
부록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