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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와 제임스(위픽51)

영희와 제임스(위픽51)


  • ISBN-13
    979-11-7171-701-9 (04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7-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강화길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일반 및 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소설: 일반 및 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00 * 180 mm, 84 Page

책소개


온 마음을 다해 좋아했던 것들이 과거가 되어도 빛바래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 기다리는 좋아하는 마음에 관하여. 한겨레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한 강화길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 《영희와 제임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촌구석에서 한없이 진지한 글램록 밴드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난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운명이 맞았다. 함께 ‘영희’를 언니라 부르고, 환호하고 감탄하며 기쁨을 느끼던 ‘용희’와 ‘나’는 기다리던 연말 공연을 보러 간 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조금씩 서로에게서 멀어진다.

조금은 미친 것처럼 보이고 살짝 우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리’가 함께 좋아하고 ‘우리’가 함께 바라보았기에 충만해지는 마음. 싱겁고 애매하거나 대담하고 열렬한 모든 사랑에 관한 소설《영희와 제임스》의 무대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목차

목차

영희와 제임스
작가의 말
강화길 작가 인터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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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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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강화길
소설가.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안진: 세 번의 봄』,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등을 펴냈다. 한겨레문학상·구상문학상(젊은작가상)·젊은작가상·백신애문학상·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 2021년 백신애문학상, 202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8년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7년 한겨레문학상

최근작 : <영희와 제임스>,<후이늠 Houyhnhnm : 검은 인화지에 남긴 흰 그림자>,<풀업> … 총 57종
독자의 마음으로,

모든 책의 원천은 사람에서 시작합니다.
위즈덤하우스는 언제나 그 시대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마음 높이에서 공감하고,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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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한 책들로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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