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보면 싹 이해되는 관용구가 무려 200개!
쓱싹 관용구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국어 왕이 되어 보세요!
구미가 당기다, 귀를 세우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배가 아프다……. 눈에 넣는다고 해서 진짜 눈에 뭘 넣는 것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진짜 배가 아픈 것도 아니에요. 이처럼 낱말 그대로 읽으면 무슨 뜻인지 알쏭달쏭한 관용구들! 관용구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려면 각 낱말이 함께 있을 때 어떻게 쓰이는지 뜻을 알아야 하고, 문장이나 대화의 맥락도 살펴야 하죠. 그래서 관용구는 영어 숙어를 외우듯 뜻을 따로 배워야 하고 상대방의 감정도 살펴야 해요.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관용구》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관용구를 뽑아 인호빵 웹툰 작가 부부와 션, 뚜, 혀니, 랄라 네 남매의 좌충우돌 시끌벅적 다양한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100개의 관용구와 관용구 더하기 100개까지 총 200개의 관용구를 담았어요. 재미있는 웹툰을 후루룩 읽었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관용구를 알게 되면서 재미는 물론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답니다.
1. 어휘력과 문해력이 쓱~싹!
초등공부의 핵심은 문해력! 단어만 봐서 알 수 없는 관용구의 속뜻을 알고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사고력과 표현력을 쓱~싹!
관용구에 담긴 비유와 함축적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우리나라 문화와 풍습을 쓱~싹!
관용구는 오래전부터 관습처럼 이어 온 말이에요. 조상들이 어떤 상황에서 쓰게 된 말인지 알게 되면서 우리나라 문화와 풍습을 이해할 수 있어요.
4. 재치 있는 말솜씨로 사회성이 쓱~싹!
관용구를 섞어 말하면 대화가 풍부해져요.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주장도 부드러워지면서 설득력이 생겨요. 또한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 등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해서 적절히 사용해야 하므로 사회성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