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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6학년 문해력 추천 필독서 세트 (전6권)


  • ISBN-13
    979-11-92665-64-1 (7480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우리교육 / (주)우리교육
  • 정가
    7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5-20
  • 출간상태
    출간 예정
  • 저자
    손창섭 , 김우경 , 남찬숙 , 최은영 , 이토 미쿠
  • 번역
    -
  • 메인주제어
    전래, 신화, 동화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전래, 신화, 동화 #이웃 #사랑 #울타리 #공동체 #학교생활 #왕따탈출 #용기 #가족 #장애 #자아정체성 #친구관계
  • 도서유형
    다품목(세트/시리즈), 외부 포장 없음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책소개

왜 문해력이 필요한가?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쓸 줄 아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식을 익히지요. 문해력이 좋은 아이가 기초 학력이 튼튼하고 궁금한 것이 많아 학습 의욕도 충만하며, 다양하고 풍부하게 지식을 습득하기 때문에 창의성도 발달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면, 인공지능 같은 기술 혁신이나 코로나19 같은 재난 등이 초래하는 급변하는 세상에 대한 적응력까지 탁월해집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많은 부분이 급격하게 디지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온라인 등교가 그 대표적인 예죠. 그런데 이런 상황이 아이들의 학력 격차를 심화시켰습니다. 학생 개인의 문해력에 따라 학습 능력의 차이나는 항상 있어왔지만, 온라인 수업이 결정적으로 격차를 극단적으로 벌려놨다는 것입니다. 행간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나 어휘력, 비판적 사고력 등은 종이책을 계속 읽어야만 향상이 되는데, 새로운 정보를 주로 영상을 통해 습득하던 아이들이 학교 수업까지 온라인으로 하면서 문해력을 발달시킬 기회를 박탈당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다행히도 문해력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몸이 자라는 게 다르고 인지발달 속도가 다른 것처럼 문해력 성장 속도도 다릅니다. 언제든 문해력 교육을 시작하기만 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빠르게 발달하기도 하고 또래의 평균 문해력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국내 어린이,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된 책 중, 대면 수업이든 비대면 수업이든 관계없이 아이들의 문해력을 꾸준히 높일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한 문해력 Best 6

문해력을 구성하는 요소 중 글의 내용에 내 지식과 경험을 덧붙여 추론하고, 그것을 통해 의미를 구성해 내는 과정을 독해라고 합니다. 초등 고학년을 위한 문해력 세트는 실질적인 경험의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기를 앞두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시공간을 공유하는 또래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나와 환경이 다른 아이는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역지사지해 볼 수 있는 장편동화로 구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강제된 단조로운 일상이 아이들의 어휘력을 빈약하게 하거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경험치를 확대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문학 작품을 읽게 해 주세요.

목차

세트 구성 도서

 

  1. 1. 싸우는 아이
  2. 2. 수일이와 수일이
  3. 3. 받은 편지함
  4. 4.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5. 5. 오로라 원정대
  6. 6. 어쩌다 보니 영웅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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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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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손창섭
1922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 1935년 만주를 거쳐 1936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고학으로 니혼대학에 들어갔으나 중퇴 후 초등학교 교원, 잡지 편집원 등을 전전했다. 1946년 평양으로 돌아왔다가 1948년 월남했으며, 1949년 연합신문에 「얄궂은 비」를 연재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1952~1953년에 『문예』지에 「공휴일」과 「비오는 날」 등의 단편소설이 추천되어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쳤다.
1955년 「혈서」로 현대문학상을 받고, 1959년 「잉여인간」으로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1960년대 초반부터 작품활동이 뜸해지다가 1973년 홀연히 일본으로 떠났다. 1976~1977년 한국일보를 통해 장편소설 『유맹』과 『봉술랑』을 연재하였으나,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두절되었다. 그후 아내와 함게 도쿄에서 거주해 오다가 2010년 6월 지병으로 타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사연기(死緣記)」「치몽(稚夢)」「신의 희작(戱作)」 「육체추(肉體醜)」 「흑야(黑夜)」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낙서족(落書族)』 『부부』 『인간교실』 『길』 『삼부녀』 『유맹(流氓)』 등이 있다.
저자 : 김우경
1957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습니다.
1989년 부산문화방송 신인문학상에 입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990년 계몽사 아동 문학상에 단편동화가 1991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1993년에 새벗 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1995년 동화《머피와 두칠이》로 대산재단에서 문학인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맨홀장군 한새》 《수일이와 수일이》 《풀빛일기》 《우리 아파트》 《반달곰이 길을 가다가》 《하루에 한 가지씩》 《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가 있습니다.
2009년 7월 7일 돌아가셨습니다.
저자 : 남찬숙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 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습 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일 층 친구들』, 『또 하나의 집』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최은영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동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2006년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살아나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절대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우주 최강 겁쟁이 그느르국에 가다!』, 『마법 셔츠』, 『일주일 스타』, 『일주일 회장』, 『어디 갔어 고대규』, 『절대딱지』, 『난민 말고 친구』, 『게임파티』, 『이레의 마지막 24시간』 등 동화책과 청소년소설 『소여동의 빛』, 『얼룩』, 『너에게 꼭 할 말이 있어』 외 다수가 있습니다.
저자 : 이토 미쿠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로 일본 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 《하늘로》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상, 《12월 31일의 기억》으로 제58회 노마아동문예상, 《용서의 자격》으로 제36회 우쓰노미야어린이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 사용 설명서》 《아포리아 : 내일의 바람》 《진짜 가족》 《인력거꾼》 《내일의 행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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