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중앙아시아 가이드북 출간!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처음 소개되는 지역의 여행 가이드북은 말할 것도 없다. 팬데믹 이후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는 중앙아시아 3국. 이제 막연히 꿈꾸기만 했던 중앙아시아로의 여행이 가능해진다.
톈산산맥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과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갖고 있는 천연자원 대국으로 고려인의 뿌리 깊은 숨결은 느낄 수 있는 곳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으며 유목민족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 키르기스스탄
동서 문명의 교차로 실크로드의 고대 역사적 도시들과 티무르 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우즈베키스탄
때 묻지 않은 대자연 그리고 실크로드의 역사 도시를 만나다.
톈산산맥을 따라 펼쳐진 드넓은 대자연을 걷노라면 몇 번의 호흡만으로도 온전히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없이 많은 독특한 산정호수와 협곡 그리고 옛 실크로드의 역사적 도시들과 티무르 제국이 남겨 놓은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3국〉 한 권이라면 나 홀로 자유여행도 OK!
영어권이 아닌 국가로의 자유여행은 언제나 언어에 대한 두려움으로 여행을 망설이게 한다. 더구나 중앙아시아의 이 3개국은 모두 자국의 언어를 사용하다 보니 영어가 병기되어 있음에도 ‘그림의 떡’이 되고 마는 고난도 여행지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의 다양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각 나라의 명소는 물론 이동 시의 교통편 및 지도 활용법을 상세히 담고 있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