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서문. 누구나 가끔은 속는다
새빨간 거짓말은 어떻게 퍼지는가?│불확실하면 불편하다│공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사기꾼│일상적인 속임수│습관과 후크
I. 습관
1. 관심 있는 것에만 ‘집중’할 때: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집중은 우리를 어떻게 미혹하는가?│돌아오지 못한 비행기│허시파피는 누가 신어도 여전히 잘 팔릴까?│유니콘이 유니콘인 이유│가능성 그리드가 알려주는 것│부재 자체가 증거일 때
2. ‘예측’한 일이 벌어질 때: 반대의 기대를 했다면?
마스크를 쓰면 15분 동안 무조건 안전하다?│선입견은 결론을 바꾼다│이번에도 고릴라를 발견할 수 있을까?│난장판에 대한 과학이 과학의 난장판으로│가짜 데이터에 대한 가짜 데이터│“수상한 냄새가 나는데”│1은 외로
운 숫자가 아니다│기대한 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더라도
3. 강한 신념에 ‘전념’할 때: 처음부터 잘못된 가정을 한 건 아닐까?
만델라는 살아 있다│가정이 선을 넘으면│500달러보다 가치 있는 5달러│내가 무엇을 선택했는지 몰라도 내가 선택한 것을 고수한다│마술사가 먹고사는 법│“그는 그럴 사람이 아니야”│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4. 경험을 통해 ‘효율’을 추구할 때: 더 알아봐야 하는 건 뭘까?
숨어 있는 비용│영업사원이 가장 꺼리는 질문│위작의 향연│가짜가 아닌 가짜 오케스트라│사라진 5의 배수│투자 제안서의 아주 작은 글│상투적인 답변들│겹겹의 문을 열다│새로운 정보에 빠지지 말 것│습관에서 후크로
II. 후크
5. 예외가 없는 ‘일관성’: 진짜에는 가짜처럼 보이는 노이즈가 있다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시간이 발목을 잡을 때│“노이즈를 느껴봐”│혀끝을 맴도는 이름│“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평균적으로’와 ‘매번’은 다르다│철회된 논문들
6. 어디서 보고 들은 것 같은 ‘친숙함’: 익숙한 것이 진짜라는 증거는 없다
명성, 명성, 명성│진짜 뉴스 가짜 의견│진실을 제조하기│신뢰성의 덫│비밀번호를 낚는 방법│말도 안 되는 시│친숙한 것을 낯설게
7. 숫자로 표기되는 ‘정밀성’: 가짜는 진짜보다 더 상세하고 더 구체적이다
메추라기 성 연구 보조금│매우 섬세한 가격│4를 측정할 수 없는 기계│소수점 네 자리까지│정확도와 정밀도의 차이│단 두 명의 유권자│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가?│답이 정밀하게 틀렸을 때│외삽법의 함정│장밋빛 예측의 실체
8.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부른다는 ‘효능’: 작은 것을 조작하면 작은 변화만 생긴다
기적의 치료법│사람을 엄청나게 똑똑하게 만드는 작은 훈련│프라이밍이 라는 용의자│온기 효과에 불을 지피다│유권자가 될 것인가, 투표할 것인가│영맨 테스트│폭력적인 게임이 살인자를 만들까?
결론. 덜 받아들이고 더 확인하라
“순 헛소리야”│전문지식 대 속임수│그들은 우연히 다가온다│선발의 달인│사기꾼은 모든 정보에 집중한다│손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실패할 염려가 없는 방법?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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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추천사
· 최고의 과학서다. 매력적인 사회과학 연구와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즐기는 이들, 혹은 더 이상은 속아 넘어가고 싶지 않은 이들의 필독서!_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모두 거짓말을 한다(Everybody Lies)》 저자
· 이 책은 구입가보다 훨씬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 세계의 사기꾼들이 깜짝 놀랄 만큼 비슷한 계략으로 피해자를 옭아매고 있다는 것을 대단히 상세하게 보여준다. 거짓 약속을 하는 사람들을 좌절시키는 방법에 대한 매력적인 마스터 클래스._필립 E. 테틀록, 《슈퍼 예측(Superforecasting)》 저자
· 엔론, 테라노스, FTX와 같은 사기꾼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속일 수 있었는지 궁금한가? 대담한 사기꾼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가? 저자들은 사기꾼, 거짓말쟁이, 트롤팜이 어떻게 인간의 인지적 약점을 공략하는지를 친절히 안내한다._개리 마커스, 《기타 제로(Guitar Zero)》 《클루지(Kluge)》 저자
·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 ‘가짜 뉴스’라는 주장조차 가짜 뉴스일 수 있는 시대, 저자들은 잘못된 정보에 감염되지 않도록 자신에게 예방 접종을 하고, 그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지 않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_데이비드 맥레이니,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How Minds Change)》 저자
· 방대한 사기 수법은 무서우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다행히도 저자들은 사기술의 속성을 파헤치고 우리가 왜 거듭 사기에 당하는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대단히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당신의 뇌를 위한 예방 접종과도 같다._데이비드 엡스타인,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Range)》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