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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연극

Play Dead


  • ISBN-13
    979-11-6761-240-3 (0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품스토리
  • 정가
    17,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11-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앤절라 마슨즈
  • 번역
    강동혁
  • 메인주제어
    범죄, 미스터리: 경찰 소설
  • 추가주제어
    범죄, 미스터리: 여자탐정 , 소설 및 연관 상품
  • 키워드
    #범죄, 미스터리: 경찰 소설 #소설 및 연관 상품 #범죄, 미스터리: 여자탐정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210 mm, 471 Page

책소개

대망의 4권 출간!

형사 킴 스톤, 시체 농장에서 〈죽음의 연극〉에 초대되다!

19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시리즈 통산 1300만부 이상, 1~3권까지 200만권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1위에 오른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죽음의 연극〉이 한국어로 처음 소개된다.

 

주인공 킴 스톤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차가운 현실주의자로, 불굴의 의지로 여러 사건을 해결해가는 34세의 여성 형사다. 많은 독자에게 “뛰어난 지성, 타협을 모르는 정의감,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 킴 스톤은 완벽하다”, “절대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형사” 등의 찬사를 받는 그녀는 작가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렸다는 캐릭터로, 험난하고 흉흉한 이 세상에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싸워줄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두의 ‘팬심’을 자극할 만한 인물이다.

올해 시리즈 1~3권이 재출간되면서, 킴 스톤은 국내의 추리/스릴러 마니아들 사이에서 ‘돌김 언니’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4권은 그녀가 인간 시신의 부패를 연구하는 법의학 연구소, 일명 ‘웨스털리 시체 농장’에서 연구 목적으로 기증되지 않은 새로운 시신이 발견하며 막을 연다. 일종의 포상 휴가로 이 연구소에 방문했던 킴 스톤과 그녀의 팀원들은 쉴새 없이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은 두 번째 피해자 역시 시체 농장에 남겨두는데…….

형사 킴 스톤 시리즈 중에서도 〈죽음의 연극〉은 높은 흥미도와 작품성으로 2020년 이탈리아에서 반카렐라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영국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추리/미스터리 소설 상인 CWA 대거상 후보에 올랐다. 1~3권을 통해 이미 킴 스톤의 매력에 빠진 독자들은 그녀의 과거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을 알고 더욱 깊은 ‘킴 스톤 앓이’를 하게 될 것이며, 아직 킴 스톤을 모르는 독자들 또한 충격적 반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플롯을 자랑하는 〈죽음의 연극〉을 시작으로 이 시리즈에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다.

어지러운 세상, 기대고 싶은 멋진 언니/누나가 필요한가? 팬심은 충만하지만 아직 그 팬심을 쏟을 마땅한 대상을 찾지 못했는가? 당신들에게 〈죽음의 연극〉 초대장을 보내니, 킴 스톤과 함께 그녀의 오토바이 가와사키 닌자에 올라 뜨거운 질주를 시작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죽음의 연극

감사의 말

본문인용

“자러 가면 들리는 건 네 웃음소리뿐이야.” 

“다시는 그 웃음이 들리지 않겠지.” - p.23

 

“저희 농장에 시신이 도착하면 얼마 되지 않아 알을 밴 파리 암컷 수천 마리가 그 주변에 들끓습니다. 경위님도 아시겠지만, 암컷 한 마리가 한 번에 알을 수백 개는 낳거든요. ……파리들이 오직 저 여자의 얼굴만을 노린다는 게 흥미롭군요.”

“어째서요?”

“다른 상처가 없다는 뜻이니까요. 파리들은 피 냄새가 나는 자리를 노리거든요.” - p.47

 

아무리 과거에서 도망치려 해 봐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게 있었다. 그리고 그 기억과 함께, 어제 일이라도 된 것처럼 감정이 밀려왔다. - p.208

 

“이젠 네가 떠나야 할 차례야.” - p. 417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앤절라 마슨즈
초등학교 시절 바위와 바다에 대한 짧은 글을 써서 처음으로 상점을 받았을 때 자신이 글쓰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이야기들을 적어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 배우자의 권유로 <라이터스 뉴스>의 단편소설 공모전에 참가했고 수상했다. 두 차례 자비 출판을 거쳐 범죄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뒤에는 북쿠튀르 출판사의 첫 범죄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배우자와 장난꾸러기 래브라도, 입이 험한 앵무새 한 마리와 살고 있다.
번역 : 강동혁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동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중적으로 널리 읽히면서도 새로운 생각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을 쓰거나 소개하겠다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개정판), <프로젝트 헤일메리>, <미스터리 작가를 위한 법의학 Q&A>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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