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야후,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겪어 온
저자가 말하는 매니징의 모든 것!
연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팀과 조직을 맡게 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매니저가 된 이들은 당장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해야 하는지 막막할뿐더러 이렇다 할 가이드도 없다. 하지만 마냥 고민에만 빠져 있을 시간이 없다. 숙련된 매니저가 되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과 실험이 쌓여야겠지만, 이미 이 길을 걸었던 사람이 들려주는 실용적인 조언을 나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조금이라도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저자인 윌 라슨도 이런 과정을 모두 겪었던 사람으로서, 자신이 마주했던 여러 문제를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어떻게 해결해 왔는지 가감 없이 설명한다. 조직, 문화, 접근법, 경력, 채용, 도구 등 주제별로 필요한 스킬과 노하우를 소개하며, 역효과가 나는 방법과 실험해볼 만한 방법을 나누어 모두 보여준다. 팀 규모 조정부터 기술 부채 처리까지 저자의 실험과 교훈,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