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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다크팩토리


  • ISBN-13
    979-11-430-2521-0 (03500)
  • 출판사 / 임프린트
    커뮤니케이션북스㈜ / 커뮤니케이션북스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4-2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박인선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공지능
  • 추가주제어
    정보이론
  • 키워드
    #인공지능 #정보이론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156 Page

책소개

AI는 제조업의 모든 것을 다시 쓰고 있다.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돌아가는 다크팩토리는 제조 AI가 궁극적으로 향하는 지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그 길 위에서 기술의 방향을 설정하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결국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어떤 산업을 설계할 것인가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목차

AI가 변화시킬 제조업의 미래

 

01 제조업의 진화

02 제조 AI의 본질

03 생산성 레버

04 다크팩토리

05 확산의 장벽

06 글로벌 제조 AI 맵

07 한국 제조 AI 현주소

08 제조 AI 정책 패키지

09 기업 실행 로드맵

10 초생산성 혁명

본문인용

제조의 관점에서 보면, AI 혁명은 제조업을 ‘자동화된 공장’에서 ‘지능형 생산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다. 앞으로의 공장은 더 많은 로봇을 들여놓는 곳이 아니라, 더 많은 학습을 수행하는 곳이 될 것이다. 설비가 핵심이던 시대에서, ‘운영 체계’가 핵심인 시대로 이동한다. 제조업의 역사는 곧 범용목적기술(GPT)이 생산의 운영 체제를 바꾸는 역사였다. AI 역시 그 길 위에 있다. 이 때문에 제조업 국가는 AI를 ‘기술 혁신’이 아닌 ‘산업 체계 혁신’으로 다뤄야 한다. 산업혁명 때 공장을 지배한 나라는 세계를 지배했고, 인터넷 시대에는 글로벌 가치사슬을 설계한 나라가 이익을 가져갔다. AI 시대에는 ‘학습하는 생산 시스템’을 먼저 운영하고 표준으로 만드는 나라가 다음 제조의 질서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01_“제조업의 진화” 중에서

 

AI가 변화시킬 생산 현장의 모습을 다양하게 설명했지만, 사실 필자도 그리고 독자도 가장 궁금한 질문은 결국 “그래서 얼마나 이익이 나는가?”일 것이다. AI 투자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들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솟고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에 필요한 투자 비용이 천문학적일 것으로 모두들 예측한다.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는 더욱 그 장벽이 클 것이다. 그러나 AI 전환의 초입에 있는 현재, 그 보상은 아직 불확실하다.

-03_“생산성 레버” 중에서

 

2024년과 2025년을 기점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은 단순한 성능 우위를 넘어 인프라, 자본, 인재, 산업적 확산이라는 다차원적인 전장으로 확대됐다. 미국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투자와 압도적인 컴퓨팅 자원을 바탕으로 한 프론티어 모델 개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국가 주도의 집중적인 자원 배분과 세계 최대의 제조 기반을 활용해 AI의 실질적 산업화와 보급 측면에서 거센 추격세를 보이고 있다.

-06_“글로벌 제조 AI 맵” 중에서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개념 증명(PoC)’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 단계의 목표는 제어된 환경 내에서 AI 모델이 실제로 성능을 발휘하는지, 우리 공장에 적합한 투자 가치가 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의 실패는 실험실에서 작동하는 모델이 실제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할 것이라는 안일한 가정에서 비롯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연용 PoC가 아니라, 실제 운영 환경과 데이터 구조를 전제로 한 PoC를 실행해야 한다. 이때 모델의 정확도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 가능성도 반드시 검증해야 한다.

-09_“기업 실행 로드맵” 중에서

서평

불 꺼진 공장, 새로운 산업이 켜진다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다시 쓰고 있다. 증기기관과 전기, 인터넷에 이어 등장한 인공지능은 이제 인간의 ‘지능’을 기계화하며 생산의 한계를 재정의하고 있다. 이 거대한 전환의 중심에서 제조업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재편되는지를 분석한다. 현재의 AI 열풍을 단순한 버블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사적 과정으로 해석하며, 과거 철도와 닷컴 버블이 남긴 교훈을 통해 미래를 읽는다. 그 정점에 있는 개념이 바로 ‘다크팩토리’다. 인간의 개입 없이 24시간 가동되는 완전 자율형 공장은 생산, 품질, 물류 전반을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통합하며 제조업을 복합 기술 산업으로 전환시킨다. 그러나 이 책은 다크팩토리를 단순한 자동화의 극단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위험과 반복 노동에서 인간을 해방시키고, 인간을 판단과 창조의 영역으로 이동시키는 새로운 구조로 바라본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설계의 방향이다. AI 시대 제조업의 경쟁력은 자동화 수준이 아니라 인간과 기술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크팩토리를 ‘종말’이 아닌 ‘출발점’으로 제시하며, 우리가 선택해야 할 미래의 기준을 묻는다.

저자소개

저자 : 박인선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환경·건설 분야 연구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을 거치며 다양한 부처와 산업분야를 두루 경험한 융합형 정책 전문가다.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에서 전문위원, 팀장, 그룹장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해왔다. 반도체·이차전지·첨단바이오 등 11대 핵심산업분야의 메가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하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전략, 신소재 디지털화 전략, 탄소중립 R&D 투자전략, GVC 대응 전략 등 국가 산업혁신 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활용을 위한 정부 R&D 투자 분석, 소부장 특화단지의 혁신플랫폼화를 중심으로 한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등 AI 및 지역산업 정책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방안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K-산업혁신 2.0》(공저, 2024), 《퍼펙트 스톰, 그 너머를 설계하는 방법》(공저, 2022)을 비롯한 정책·연구 저작물을 다수 집필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개방혁신MD그룹 수석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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