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2D 뒤표지

카뮈에게 예수를 빼앗기다


  • ISBN-13
    979-11-92149-72-1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푸른생각 / 푸른생각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3-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박영욱(朴永旭)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한국시집 #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215 mm, 120 Page

책소개

흐르는 시간을 의식하며 그 감성을 드러낸 시

 

박영욱 시인의 시집 『카뮈에게 예수를 빼앗기다』이 푸른생각의 푸른시인선 32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사물에서 지나간 시간 속의 기억을 길어올리며 어떻게 살아내야 할 것인지를 소박하면서도 진지하게 성찰한다.

 

목차

1부 구름 가족

소래풀꽃 / 어둠 / 흙냄새 / 찬조가(讚鳥歌) / 그노시엔느 / 빈터 / 비 / 배신(背信) / 하늘에서 우울이 내려온다 / 이승 / 들판 / 경계선 / 구름 가족 / 경동시장 / 겨울 강 / 행로

 

2부 또 다른 봄

분만실 / 카뮈에게 예수를 빼앗기다 / 식물의 자제력 / 기억 속으로 / 물을 보다 / 저녁노을 / 겸손 / 지난 사랑 / 또 다른 봄 / 사자와 남자 / 아! 행복했던 순간이었네 / 풀길 / Thanks / 어둠 속에서 / 산길Ⅰ / 산길Ⅱ

 

3부 기분을 바꿔주세요

사랑이 무너진다 / 허무가 사라져줄까 / 검은 구름 / 서광(曙光) / 슈베르트 G플랫 / 고독사 / 남매 / 하얀 평화 / 단양 강가에서 / 기분을 바꿔주세요 / 산앵두 / 살아 있음의 강렬한 증거 / 내려다보기 / 메마른 노인 / 소생 / 응시 / 욕정

 

4부 회상

길 꽃 / 안양천 왜가리처럼 쓸쓸해지다 / 밀어(密語) / 개별꽃 / 숫눈길 / 고원(高原)에 가다 / 아침은 싱싱하다 / 붉은 산수유 / 한여름 밤의 꿈 / 비밀 / Ah! Jeannie Seely / 회상 / 우리에게는 / 폭우 / 세상 / 연초(年初) / 수수하게 살고 싶네

 

■ 작품해설:흐르는 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_ 박덕규 

본문인용

-

서평

작품 세계

박영욱의 시는 일상의 산책길에서 만나는 사물들, 자연의 움직임을 바라보면서 추억에 젖기도 하고 그 생기에 취하기도 하면서 그것들에 내재하는 시간의 흐름을 의식함으로써 남다른 시적 영역을 확보한다. 그 과정에서 ‘산책하기와 바라보기’ 또는 ‘소요와 응시’라는 시작 방법론을 견지해 “낮밤 분간 없이 풍기는 허무의 냄새”(「허무가 사라져줄까」)나 “가끔씩 꿈틀대는 범속한 마음의 동요”(「Thanks」) 등의 내적 갈등의 시간을 겪게 된다. 그 일은 어떻게 살아내야 결국 “세상이 주는 무언가의 선물을 / 한 움큼씩 받아 들고 떠나게”(「세상」) 될 것인가에 대한 탐색으로 이어지면서 독자를 깊은 사색으로 이끌고 있다.

― 박덕규(시인, 문학평론가) 해설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박영욱(朴永旭)
1956년 3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 중문과를 졸업한 후 세화여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글쓰기를 권유했던 아버지(시인 박두진) 말이 떠올라 늦은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산문집 『나무를 보면 올라가고 싶어진다』, 시집 『유년의 그리움』, 『정적이 깨지다』(2024년 문학나눔 도서), 『부암동 빵집』 등이 있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