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께 보내는 대통령 이재명의 진솔한 고백
“이 책은 국민 여러분께 보내는 저의 진솔한 고백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힘이 아니었다면 이재명은 없었습니다. 또 국민 여러분의 뜻이 아니라면 앞으로의 이재명도 없을 것입니다.”
_ 책머리 중에서
‘성실하고 소박한 사람들, 가진 게 없어 서러운 사람들의 빛이 되어 보겠다.’
그 꿈이 있어 그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재명과 그의 손을 잡아준 사람들의 이야기
삶의 어려운 고비마다 누군가 손 잡아주는 이가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 소년공 시절 함께 고학한 친구, 공부를 도와준 선생님,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 어린 변호사를 응원해준 스승들,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보자며 함께 꿈꾼 사람들. 『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에는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살아보겠다는 정치 신념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자리 잡았는지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13세기 페르시아의 시인 루미는 ‘상처는 인간에게 빛이 들어오는 통로’라고 했습니다. 중세의 달빛 사이로 걸어간 시인의 통찰력을 빌리면, 그의 상처는 그만큼 많은 빛이 그의 내면으로 스며든 흔적일 것입니다.”
_ 일러두기 중에서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진솔한 이야기
이재명 대통령이 4개월여 동안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재한 자서전을 다듬어 책으로 묶었습니다.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되었던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다 시장이 되고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선 후보에까지 이르는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담백하게 담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 시간을 돌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진솔한 심경을 함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