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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너무 좋아

02. 자존감_실수해도 실패해도 긍정 마인드로 자존감 높이기


  • ISBN-13
    979-11-6406-901-9 (74190)
  • 출판사 / 임프린트
    길벗스쿨 / 길벗스쿨
  • 정가
    17,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5-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지니 킴 , 한진아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 추가주제어
    유아, 어린이그림책 , 유아: 학습 ,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감정, 기분, 느낌
  • 키워드
    #사회정서 #자존감 #그림책 #학습동화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유아, 어린이그림책 #유아: 학습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감정, 기분, 느낌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80 * 230 mm, 32 Page

책소개

어려워도 힘들어도 다시 도전하는 아이의 비밀, 자존감!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단단한 자존감을 키우는 법을 배워 봐요

 

“자존감 키우기와 아이 기 살려 주기는 달라요.

지나친 허용, 무분별한 칭찬, 과잉보호 대신

진짜 자존감 키우는 법을 알려 주세요.”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주변의 칭찬이나 인정에 의존하지 않고

나 스스로 자존감을 채우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어린이책 작가 한진아)

 

 

“무조건 내 말이 맞아.” “내가 최고야!” 이런 마음을 자존감으로 알고 있나요? 자존감은 잘난 체하거나 뻐기거나 나만 아는 마음이 아니에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자신을 믿고 용기 내 다시 도전하는 마음이 진짜 자존감이지요. 자존감 높은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또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실수나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아 한층 성장할 수 있어요.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법을 알려 줍니다. 

 

《난 내가 너무 좋아》는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자존감 키우는 마법의 주문

 

쉿, 너한테만 알려 줄게.

자존감을 키우는 마법의 주문 두 가지 말이야.

“나 혼자서 해 볼게!”

“나는 할 수 있어!” 

 

누구나 무언가를 새로 배울 땐 두려운 거야.

잘 못하면 어쩌나 겁이 나지. 

무언가를 해내려면 이런 두려움을 이겨 내야 해.

 

알지만 그래도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그럴 때 이 두 가지 마법의 주문이 도움이 될 거야.

“나 혼자서 해 볼게!”

“나는 할 수 있어!”

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소리 내서 말해 봐.

그러면 네 마음속 자존감이 더 힘을 낼 수 있대.

 

-14P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돼!

 

모든 걸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엄마 아빠도 선생님도 친구들도 실패하면서 배우거든.

 

어떻게 해서 실패했는지 알았으니까

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는지도 알게 된 거잖아.

실패했다고 속상해서 그만두지만 않으면

다음에는 분명히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돼.

 

실패해서 속상하고 부끄러울 땐 오히려 크게 외쳐 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괜찮아. 다시 하면 돼!”

 

-18P

 

 

실패를 깜짝 선물이라고 생각해 봐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해 봐. 

음, 실패를 깜짝 선물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때?

때로는 실패 덕분에 상상도 못 한 멋진 기회가 생기거든.

 

로봇을 조립하다 엉뚱한 로봇을 만들었다면?

설명서대로 만드는 데는 실패했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만의 로봇이 탄생한 거야.

 

하늘을 그리다가 실수로 빨간 물감을 쏟았다면?

푸른 하늘 대신 멋진 노을을 그릴 기회라고 생각해.

 

오늘 네가 한 실수나 실패가

또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지 기대되지 않니?

 

-20P

서평

잘해서가 아니야, 착해서도 아니야. 난 그냥 소중해!

실수해도 괜찮아, 누구나 실수하면서 배워

 

자존감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에 따라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해요. 하지만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려면 스스로 자존감을 채우고 키워 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난 내가 너무 좋아》는 아이 일상에 착 붙는 공감 백배 상황을 사례로 들어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법을 알려 줍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용기를 주는 마법의 주문, 실수했을 때 추는 씰룩씰룩 아뿔싸 댄스 등을 따라 하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기든 “나는 소중해,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외치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신나는 응원!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난 내가 너무 좋아》는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시리즈는 교육부 사회정서 교육 이론을 토대로 가정에서 양육자가 아이의 사회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달시키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감정 알기·자존감·자기 조절·공감·다양성·매너와 에티켓·좋은 선택 등 사회정서 핵심 역량 일곱 가지를 선정해 이들 역량이 서로 순환하며 강화되도록 설계했어요.

저자소개

저자 : 지니 킴
뉴욕 대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아이들 개개인에 맞는 효율적 교수법을 연구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영유아 회복 탄력성 연구로 아동 발달 석사를, 뒤이어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유아 특수 교육 석사와 유아 교육 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맨해튼과 실리콘밸리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20년 이상 교사와 디렉터(교장)로 일하면서, 어려워도 끝까지 해내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회복 탄력성임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지은 책으로 《회복탄력성의 힘》·《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옮긴 책으로는 《우당탕탕 실수왕 밀리》가 있다.
저자 : 한진아
육아 전문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이책을 짓고 만들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High5 문해력_래퍼 산신령》·《자존감》·《자율》 등을 썼고, 《따라쟁이 물고기》 등 다수의 그림책을 옮겼다.
그림작가(삽화) : 신성희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괴물이 나타났다》로 주목받으며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EBS <당신의 문해력+>추천 도서 《딩동거미》를 비롯해 《안녕하세요!》·《빵빵, 비켜!》 등을 쓰고 그렸으며, 《인사해요, 안녕!》·《도깨비도 문화재야?》를 그렸다.
'도서출판 길벗'과 함께 가는 출판사로 2006년에 설립했습니다.
기적 시리즈 등을 통해 아이의 소중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펴내고 있으며, 알찬 교양 책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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