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1부 한국문학의 맥락과 위상
1장_ 반지성주의 시대에 바라본 문학의 역할
2장_ 수많은 이분법을 넘어선 자리-한강과 노벨문학상
3장_ 개인과 공동체를 사유하는 새로운 방식-김애란, 최은영, 황정은
4장_ 세계화의 새로운 국면과 한국소설-이금이, 은희경
5장_ 한국 문학의 작은 거인들-강이라, 김강, 김도일, 문서정, 채윤
제2부 한국문학의 은하계
1장_ 끝나지 않는 역사, 끝날 수 없는 글쓰기-전상국의 『굿』
2장_ 동양평화를 말하는 대한의군참모중장-김훈의 『하얼빈』
3장_ 유머의 달인이 보여준 진정성-정지아의 『자본주의의 적』
4장_ 재현의 아이러니를 넘어서는 방법-서성란의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
5장_ 여성과 예술의 만남-이덕화의 『그가 나에게로 왔다』
6장_ 전망이 아닌 희망의 서사-이은정의 『비대칭 인간』
제3부 지역문학의 현장
1장_ 한국적 모던을 대표하는 도시 1-인천근대소설사
2장_ 한국적 모던을 대표하는 도시 2-인천현대소설사
3장_ 여성 노인의 새로운 자화상-이목연의 『달의 입술』
4장_ 문학과 인천을 만나는 애정 어린 산책-김경은 외, 『『철도원 삼대』와 인천 걷기』
제4부 세계문학을 향한 도약
1장_ ‘조선’과 일본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다리-오무라 마스오 론(論)
2장_ 이단아들을 통해 바라본 일본근대미술의 심연-서경식의 『나의 일본미술 순례』 1
3장_ 수용소에서의 삶과 끝나지 않는 미중전쟁
-장쩌스의 『나의 한국전쟁-한 중국인민지원군 전쟁포로의 60년 회고』
4장_ 해원의 서사-천쓰홍의 『귀신들의 땅』
5장_ (후기) 식민주의여 안녕!-비엣 타인 응우옌의 『헌신자』
6장_ 민족국가서사와 젠더
-실라 미요시 야거의 『애국의 계보학-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만든 서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