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엔비디아의 기술이 아니라
엔비디아가 일하는 방식이다!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성공 원칙
★★★★★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기업이 참고해야 할 단 하나의 기업_김태용 EO 대표
★★★★★ 리더십, 혁신, 그리고 기술 진화에 대한 깊은 통찰_손재권 더밀크 대표
★★★★★ 변화를 향한 새로운 자극과 동기가 되어주는 책_황성현 코코네스쿨 대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들이 꿈꾸는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회사. 그리고 주차장에 가장 많은 슈퍼카가 주차되어 있는 회사. 가장 늦은 시간까지 회의실 불이 꺼지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대기업 ‘엔비디아’를 수식하는 문장들이다.
우리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엔비디아의 주가에 주목하는 사이에도 엔비디아는 AI 시대를 지배하기 위한 발걸음을 늦추지 않는다. 그리고 젠슨 황의 리더십, 엔비디아의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은 다양한 갈등 속에서 동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변화를 향한 새로운 자극과 동기가 되어줄 것이 분명하다. 엔비디아가 전설이 되어가는 과정을 조밀하고 생생하게 기록한 이 책이 변화의 길 위에 선 이들에게 세밀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기업이 참고할 만한 기업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엔비디아다.
8년 전부터 실리콘밸리를 취업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실리콘밸리도 얼마 못 간다’였다. 하지만 보란 듯이 생성형 AI 시대를 열고, 모든 부분에서 전 세계의 부를 쓸어 담고 있으며, 성장의 기울기는 계속 가팔라졌다.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넷플릭스 등 실리콘밸리의 혁신 기업의 성장의 비밀을 전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하는 이야기가 한국 기업에게 적용 가능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항상 의문이었다. 우리나라는 해고가 거의 불가능하고, 기초과학과 기술력도 차이가 크며, 자본력과 기업가 정신의 역사도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늘 우리가 배울만한 기업이 어디일까 찾아다녔고, 엔비디아 임직원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바로 이곳이 우리가 참고할 회사라는 생각을 했다.
엔비디아는 미국의 비주류인 대만의 이민자 젠슨 황에 의해 세워졌다. 1993년에 설립되어 30년이 넘었으며, 한국 기업처럼 고용 안정성을 제공한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몇 개월째 퍼포먼스를 잘 못 내는 직원에 대해 해고해야 되지 않냐고 한 직원이 타운홀 미팅 때 젠슨 황에게 묻자, 그러면 그런 상태의 사람에게 맞는 일을 주는 것이 본인의 기조이고 해고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한다. 다른 직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한국의 중견 기업 사장들처럼 아직도 많은 의사결정을 세밀하게 직접 내리는 경우가 많고, 임원들끼리는 웬만해서는 젠슨과 같은 자리에 있을 때 소통해 소수만 아는 비밀을 최대한 없게끔 한다고 한다. 책에 나온 ‘이 회사가 마지막 회사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 깊게 취재해서 써줬으면 하는 엔비디아의 혁신 매커니즘에 관한 책을 한국인의 시각으로 풀어낸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순식간에 읽었다.
평생 없을 것 같던 삼성 위기론이 오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또 몇 년 안에 기업가치 조 단위를 찍었다는 헤드라인으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있다. 어느 정도 성장한 IT 회사들은 수십, 수백 개의 계열사를 만들어 작은 재벌을 만들고 내수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끼리 경쟁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 수 있는지, 한국의 경영자들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수많은 프레임워크들을 제안한다. 큰 꿈을 꾸는 경영자들과 비관주의에 빠진 임직원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_김태용 EO 대표
지난 10년간 젠슨 황 CEO의 여정과 성과를 지켜봐왔고, 직접 인터뷰도 했었다. 엔비디아 사옥에도 수없이 가보고 취재했다. 그의 뛰어난 리더십과 비전을 꼭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출간된 이 책은 엔비디아라는 강력한 기업의 여정을 통해 리더십, 혁신, 그리고 기술 진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뛰어난 책이다. 젠슨 황과 엔비디아의 실체적 진실을 알고 싶은 한국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_손재권 더밀크 대표
과거 10여 년간 MS, 구글, 메타 등의 회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보였지만, 실제 세상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원동력은 엔비디아의 기술력과 혁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되어 있던 것이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의 리더십이다. 이 책은 다양한 갈등 속에서 동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변화를 향한 새로운 자극과 동기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일독을 권한다._황성현 가천대학교 코코네스쿨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