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훌륭한 정신과 의사도, 훌륭한 불교 스승도 만나지 못한다. 하지만 마크 엡스타인은 그 둘 다이다. 그가 이 책에 담아 놓은 지혜는 관대함과 자비의 산물이다. 이 책은 시대의 질병을 치유해 주는 약품이다.”
-앤 패칫Ann Patchett,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커먼 웰스Commonwealth》의 저자
“마크 엡스타인의《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는 정말로 탁월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지성과 친절함, 명료함에 사로잡혔고,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나 자신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갖고 세상 속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깨어 있는 삶으로 이끌어 주는, 진정으로 보물 같은 책이다.”
-로버트 서먼Robert A. F. Thurman, 콜롬비아대학 인도-티베트 불교학과 교수, 《평화로운 사람: 달라이 라마의 인생 이야기(Man of Peace: The Illustrated Life Story of the Dalai Lama of Tibet)》의 공저자
“이 책을 통해 마크 엡스타인은 우리에게 불교의 가르침과 심리 치료의 통찰이 결합된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인 지혜를 제공한다. 이 책에 서술된 그의 조언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대니얼 골먼Daniel Goleman,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변화된 특성들과 감성지능(Altered Trait Emotional Intelligence)》의 저자
“《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는 친밀함, 감동, 통찰, 다정함, 강인함 같은 중요한 것들을 아름다운 방식으로 상기시켜 주고, 우리를 더 현명하고 열린 마음으로 이끌어 준다.”
-잭 콘필드Jack Kornfield, 《깨달음 이후 빨랫감(After the Ecstasy, the Laundry)》의 저자
“마크 엡스타인은 명료한 언어로 서술된《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를 통해 진지하고 매혹적인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관점과 삶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우화와 일화, 개인적 경험담 등을 제공해 준다. 내가 이 지혜들을 다 간직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 매우 고마운 마음이다.”
-매기 넬슨Maggie Nelson,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모험가들(The Argonauts)》의 저자
“세상에는 불교의 영향을 받은 심리학자가 있는가 하면 심리학의 영향을 받은 불교 수행자도 있고, 마크 엡스타인이란 사람도 있다. 치료와 자기 이해에 관한 그의 깊고 인간적인 성찰들은 이 두 가지의 위대한 전통들을 아름다운 방식으로 엮어 준다. 다른 책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니 이번에는 좀더 개인적이고 열정적인 방식으로, 엡스타인은《진료실에서 만난 붓다》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기 드문 지성과 정직성의 결실을 보여준다. 즐겁게 읽고 숙고할 수 있는 책이다!”
-노먼 피셔Norman Fischer, 선불교 수도승이자 《선이란 무엇인가?: 초심에 대한 대화록(What Is Zen?: Plain Talk for a Beginner’s Mind)》의 공저자
“나라가 분열되고 온난화의 위기가 세상을 휩쓰는 이 갈등의 시대에, 마크 엡스타인은 변화의 여정을 걷는 사람들을 위한 지도를 제시해 준다. 그 순례길의 목표는 장소가 아닌 평화와 구원, 자유로 충만한 마음 상태이다. 그는 심혼의 의사이자 마음의 치유자, 가슴의 구원자이다.”
-웨이드 데이비스Wade Davis, 《뱀과 무지개(The Serpent and the Rainbow)》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