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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 ISBN-13
    979-11-7171-293-9 (0318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정가
    19,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0-2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슈테파니 슈탈
  • 번역
    홍지희 , 오지원
  • 메인주제어
    교양심리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교양심리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210 mm, 336 Page

책소개


책소개

어린 시절이 완벽하고 이상적이기만 했던 사람이 있을까? 어렸을 때 경험은 우리에게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단단한 어른이 되려면 어린 시절의 각인, 다시 말해 ‘내면 아이’를 제대로 발견하고 돌봐줘야 한다.

슈테파니 슈탈은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에서 내면 아이를 그림자 아이와 태양 아이로 구분하고,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그래서 독자들이 어린 시절의 상처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욱 성숙하고 행복한 어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독일에서 2016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슈피겔〉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독일 최고의 심리학 책이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하며 심리학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며, 2023년에는 북톡(BookTok) 커뮤니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그림자 아이에게 안식처 찾아주기

1장 내면 아이를 찾아서
우리 내면에는 어른 자아와 어린이 자아가 존재합니다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 아이를 의식하고 있나요
만 2세까지의 경험이 왜 인생에서 이토록 중요할까요
▤ 자기 성찰이 개인뿐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이유
한 사람의 인생에서 부모의 존재감은 막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심리적 기본 욕구가 있을까요
어린 시절 부모의 양육 방식은 현재의 나에게 어떤 각인을 남겼을까요
▤ 안 좋은 일이 좋은 일보다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
우리는 신념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겉으론 멀쩡한 어른처럼 보여도 속으론 내면 아이로 살고 있지 않나요

2장 그림자 아이를 알아차려야 하는 이유
왜 그림자 아이에게서 터져 나온 감정이 문제가 될까요
괜찮은 척하는데 사실은 괜찮지 않다면 자존감이 어떤 상태인지 관찰해보세요
깊이 숨 쉬고 내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림자 아이를 찾아보세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쓰고 있나요

3장 그림자 아이를 치유하고 태양 아이를 발견하는 법
연습하면 내면의 그림자 아이를 의식할 수 있어요
당신의 내면에는 빛나는 태양 아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4장 보호 전략에서 보물 전략으로
그림자 아이의 존재를 알아채고 돌봐주세요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비롭게 대해주세요
자기 성찰과 자기 돌봄, 경청과 공감을 연습하세요
나에게 꼭 맞는 보물 전략을 찾아보세요

나가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참고 문헌

접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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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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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슈테파니 슈탈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심리 상담 치료사이자 작가. 1963년에 함부르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트리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 심리 상담소를 운영해왔으며 30년 이상의 심리 치료 상담 경험을 토대로 심리학 지식을 알리고 있다. 수많은 심리학 책이 출간되는 독일 출판 시장에서 특유의 사려 깊고 공감하기 쉬운 저술로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신의 이름을 인식시켰다. 관계, 자존감 등 심리학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중 강연의 연사로 활동하며 두 개의 팟캐스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음의 설계도(근간)》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 등이 있다.

최근작 :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내 안의 그림자 아이> … 총 38종
번역 : 홍지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외무부 산하 해외학교관리처(ZfA) 한국 사무소에서 일하다 독일 코블렌츠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코블렌츠 응용과학대학 독일어 및 다문화 관련 전임 강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독일어 통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번역 : 오지원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문학, 미술사 및 영화 이론을 공부한 후 독일어 통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모든 운동은 책에 기초한다》 《우정, 나의 종교》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원하는 나를 만드는 오직 66일》 《온고잉, 위기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마인드셋》 《평일에는 자신감이 더 필요해》가 있다.
독자의 마음으로,

모든 책의 원천은 사람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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