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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은 떡꼬치 열차

교통수단과 도심


  • ISBN-13
    978-89-6591-594-2 (74980)
  • 출판사 / 임프린트
    휴먼어린이 / 휴먼어린이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0-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최재희
  • 번역
    -
  • 메인주제어
    학습서: 지리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학습서: 지리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55 * 250 mm, 42 Page

책소개

지리는 어렵다? 지리는 재밌다!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지리 수업 〈나의 첫 지리책〉

지리는 초등 사회 과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사는 집, 학교와 놀이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와 시장, 지하철 역과 공항, 산과 바다까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지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교통, 통신의 발달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공간이 전 세계로 넓어진 지금,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는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득 찬 먹거리들은 어디에서 오는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와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지리를 알면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풀립니다.

〈나의 첫 지리책〉은 지리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나의 첫’ 시리즈는 국내 작가와 화가가 직접 쓰고 그린, 우리 아이들 눈높이와 정서에 맞는 지식 그림책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한국사, 세계사, 과학에 이어 지리책을 선보입니다.

 

지리 선생님이 직접 쓰고, 뛰어난 화가들이 그린 그림책

이 시리즈는 현재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최재희 선생님이 직접 쓴 지리책입니다. 최재희 선생님은 《스포츠로 만나는 지리》, 《바다거북은 어디로 가야 할까?》, 《이야기 한국지리》, 《이야기 세계지리》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지리책을 써 왔습니다. 전문가가 직접 쓴 〈나의 첫 지리책〉은 최신 지리 교육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지리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지리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습니다. 각 책마다 뛰어난 화가들이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개성과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을 선보입니다. 정감 가는 캐릭터와 내용이 쏙쏙 이해되는 구성으로 여러 번 반복해 읽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상상해 보길 바랍니다.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지리

아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갑자기 낯선 개념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건 장기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회 과목의 핵심은 다양한 개념을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충분한 배경 지식을 쌓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식의 연결 고리를 스스로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지리책〉 시리즈는 지리 개념을 생생한 일상 이야기에 녹여 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아빠와 떠나는 캠핑에서 지도 읽는 법을 깨치고, 친숙한 공간인 지하철 역에서 도시의 특성에 대해 배우고, 산과 바다, 독도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요. 특별한 요리 대결을 펼치면서 기후 위기에 대해 배우고, 태풍이 몰려온 어느 날은 자연 재해에 대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우리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 가기도 합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일상과 여행 이야기로 구성된 이 그림책은 “지리는 쉽고 재미있다!”라는 첫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등장인물들과 함께 방방곡곡 여행을 떠나다 보면 어느새 지리와 친밀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차와 열차가 만나는 환승역으로 떠나 볼까?”

지하철 여행으로 교통수단과 도심 알아보기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하철 역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빠와 지유는 평일 아침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역인 강남역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서울을 빙글빙글 돌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순환선인 2호선을 타고 지하철 여행을 시작하지요. 지유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역들과 도심을 둘러보며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대해 배워 갑니다. 

나의 첫 지리책 2권 《2호선은 떡꼬치 열차》는 도시에서 교통수단이 중심지들을 어떻게 연결하고 있는지, 도심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부도심, 주변 소도시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알려 줍니다. 구체적인 지명을 통해 더 실제적이고 흥미롭게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직접 해 볼 수 있는 지리 체험 활동을 알려 주는 ‘나의 첫 지리 여행’과 더 알고 싶은 흥미로운 지식을 담아낸 ‘나의 첫 지리 클릭!’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권에서는 철도 박물관과 주변 지하철 역을 탐방하는 방법, 철도 기관사 체험 등을 소개하고, 지하철역 이름에 담긴 비밀을 들려줍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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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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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최재희
서울 휘문고등학교 지리 교사입니다. 좋은 글을 쓰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지은 책으로 《스포츠로 만나는 지리》, 《바다거북은 어디로 가야 할까?》, 《이야기 한국지리》, 《이야기 세계지리》, 《스타벅스 지리 여행》 등이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시은경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흰머리 할머니가 될 때까지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가장 쉽게 배우는 맨 처음 글쓰기》, 《나는 통일이 좋아요》, 《열 살에 배운 법 백 살 간다》, 《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 《충분히 칭찬받을 만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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