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하루 물 2L로 허리통증 없애기(큰글자도서)


  • ISBN-13
    979-11-7318-010-1 (03510)
  • 출판사 / 임프린트
    한국학술정보 / 이담북스
  • 정가
    4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0-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다카하시 요헤이
  • 번역
    박제이
  • 메인주제어
    허리통증 대처
  • 추가주제어
    질병 및 특정 건강 위기상황에 대처
  • 키워드
    #허리통증 대처 #질병 및 특정 건강 위기상황에 대처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200 * 282 mm, 172 Page

책소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허리통증. 하지만 그것은 통증을 체감한 계기일 뿐, 허리통증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서서히 생겨난다. 병원에서는 늘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하고, 통증은 나날이 커지는 것 같을 때 간단하게 조치할 방법이 없을까? 이 책의 저자는 몸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통증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은 신체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수분량이 줄어드는데, 수분이 적으면 근육이 질겨져 통증을 유발하기 쉬운 몸이 된다. 

 

이 책에는 1만 명의 허리통증 환자를 진료하고, 그중 90% 이상을 낫게 한 저자의 지식을 아낌없이 담았다. 허리통증의 여러 원인과 종류, 그 해결방법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어떤 물을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할지 상세한 내용과 저자의 논리적인 설명도 함께 수록했다. 나의 어떤 생활습관이 통증을 유발하는지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명확히 알지 못했던 내 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허리통증 위험’ 체크리스트 

‘나쁜 저금’과도 같은 자세

당신의 허리통증 유형은?

통증이 잘 안 낫는 데는 이유가 있다!

‘허리통증의 악순환’에서 탈출하자!

만성 허리통증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왜 물을 마시면 허리통증이 사라질까?

☆체험담☆ ‘물 마시니 허리통증이 개선!’ 

바르게 서기·앉기로 온몸의 통증 개선

1회 30초 ‘초간단 스트레칭’! 

 

1장 이것만큼은 알아두자 ‘허리통증 기초 지식’ 

 

01 당신의 허리통증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허리통증 메모’로 자신의 통증을 파악하자

모두가 오해하는 허리통증의 원인

몸의 버릇은 누구에게나 있다

 

02 병원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모른다면 나을 가능성이 크다! 

허리통증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

뼈 등의 변형이 원인인 허리통증

허리 디스크는 자연 치유되기도 한다

내장의 병이나 암에 의한 허리통증

원인을 알 수 없다면 만성 허리통증

허리 담, 실은 급성이 아니다?

 

03 골격의 구조를 파악하자 

이상적인 등뼈 모양은?

척추 노화에 의해 생기는 허리통증

근육의 구조를 파악하자

근력운동과 스트레칭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허리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04 통증의 구조를 파악하자 

통증은 영상에 찍히지 않는다

인간은 통증에 민감하다

순간적인 통증과 서서히 오는 통증

통증은 뇌에 기억된다

통증을 없애는 강력한 무기 ‘세로토닌’ 

통증에 둔감해지기에 필요한 세 가지 영양소

 

2장 허리통증은 물을 마셔서 고쳐라

 

01 물과 몸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인체의 6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물은 영양·산소의 운반자 & 몸의 조정자

몸을 조정하는 데 중요한 물의 역할

하루에 얼마만큼의 수분을 잃는가?

마시는 수분과 만들어지는 수분 모두 2.5L

탈수 증상의 정체는?

탈수증과 온열질환은 일 년 내내 일어난다

 

02 물 마시고 건강 되찾자 

근본적인 원인은 ‘체내 물 부족’이다

몸의 회복을 높이는 물은 만능 약

효과는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할까?

 

03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물에는 미네랄이 들어 있다

생수에만 미네랄이 들어 있는 게 아니다?

경수와 연수 중 무엇이 건강에 좋을까?

산성수와 알칼리수

수돗물을 미네랄워터와 비교하면?

염소 냄새가 신경이 쓰일 때는?

 

3장 하루 2L의 물을 마시자! 

 

01 물 마시는 생활을 시작하자 

마시는 양은 체중×30ml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언제나 물을 마시자

아침은 물 한 잔으로 시작하자

취침 30분 전 마시는 물이 건강으로 이끄는 이유

자기 전 마시는 물이 몸을 재생한다

식사 30분 전 물을 권하고 식사 중에는 물을 권하지 않는 이유

씻기 전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자

 

02 꼭 물이어야 할까? 어떤 수분을 섭취해야 할까?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물을 마시는 것

- 콜라, 주스류, 스포츠음료 

- 녹차, 홍차, 커피 

- 주류 

- 보리차 등 논카페인 음료 

일단은 탄산수부터 시작해도 좋다

 

4장 허리통증을 없애기 위한 28가지 습관 

 

01 허리통증의 원인은 일상생활의 누적 

‘악습관 저축’이 허리통증으로 이어진다

 

|01| 무의식중에 이를 앙다물고 있으면 온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02|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꼬는 것은 무게중심이 어긋나 있기 때문이다.

|03| 바른 자세라고 생각하지만 ‘척추전만’인 사람이 많다.

|04| 몸이 뻣뻣하다는 것은 근육이 뭉친다는 것이다. 

|05|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아프다면 허리통증의 시작이다. 

|06| 의료용 코르셋 장치는 긴급 시에만 사용한다.

|07| 만성 허리통증은 파스와 약, 주사로 완전히 낫지 않는다.

|08|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는 것은 다리와 허리가 약해져 있다는 증거다.

|09| 가방은 무게가 고르게 실리는 것을 추천한다.

|10| 노트북, 스마트폰을 볼 때 몸을 숙이고 있지는 않은가?

|11| TV의 위치 때문에 허리통증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다.

 

|12|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묵직한 사람은 허리통증 예비군이다. 

|13| 너무 오래 자면 허리통증이 생긴다.

|14| 자세를 바꾸지 못한 채 자고 일어나면 목이 결릴 수 있다.

|15| 평평한 이불, 수건 베개가 최고!

|16| 잠드는 순간만이라도 똑바로 눕자.

 

|17| 눈 뜨면 한 잔, 뭘 마시지? 체온 정도의 맹물을 추천한다.

|18| 대사증후군도 너무 마른 사람도 주의! 고단백 식사를 하자.

|19| 주스는 당분이 많으므로 생채소 샐러드로 몸을 식히자. 

|20| 편의점 도시락은 식이섬유나 영양소가 부족하기 쉽다.

|21|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수분과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22| 사우나 후의 맥주는 위험! 무서운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23| 연골 성분이 증가하는 영양제는 없다.

|24| 술·담배가 허리통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25|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 대부분은 무릎 통증도 있다.

|26| 걷기는 허리통증이 없거나 가벼운 사람만 가능하다.

|27| 발목을 유연하게 만들어서 허리통증을 예방하자.

|28| 신발 밑창이 닳는 모양을 보면 어떻게 걷는지 알 수 있다.

 

맺음말

본문인용

왜 허리통증의 원인을 찾아낼 수 없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통증은 그 자체가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 속에 허리통증이 발생하기 쉬운 습관이 여럿 겹쳐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술을 통해 증상을 제거하더라도 같은 생활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또 같은 부분이 아플 수 있습니다. 

  1. -5쪽

 

허리 담 대부분은 허리 근육에 급격한 부담이 가해지는 것이 원인이다.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평소 생활습관이 허리에 부담을 지속적으로 준다면 허리가 항상 무지근한 만성 허리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허리 담과 같은 급격한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병은 무거운 물건을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들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거나 할 때 발병한다. 딸꾹질이나 기침을 할 때 생길 수도 있다.

  1. -53쪽

 

“물을 너무 마시면 붓지 않나요?”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면 그럴 일은 없어요. 물이 부족한 사람이 오히려 그렇게 되죠.”

환자는 놀라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메커니즘은 이렇다. 몸은 수분 부족을 느끼면 위험 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지 않음으로써 몸을 보호한다. 즉 체외로 배출되어야 할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몸이 붓는 것을 것이다. 

- 93쪽

 

미네랄워터에는 ‘경수’, ‘연수’라는 성분 분류가 있다. 이는 물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를 수치화한 ‘경도’를 기준으로 표시된다. 경도가 높은 물, 즉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유량이 높은 물을 ‘경수’, 함유량이 낮은 물을 ‘연수’라고 한다. 경수와 연수 중간에 해당하는 물은 ‘중경수’라고 한다. 

  1. -100쪽

 

나는 ‘물을 마시는 것이 힘들다’는 환자에게 ‘화분에 물 주기’ 이야기를 한다. 대부분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 마시기를 어려워한다. 하지만 화분에 물을 줄 때 한꺼번에 많이 주면 물이 넘쳐서 밑받침에 고이기 마련이다. 화분의 흙이 약간 마른다 싶을 때 흙을 적실 정도로 조금씩 물을 주면 식물은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다. 

  1. -110쪽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느라 허리에 통증이 생겼다면 그것은 그저 계기일 뿐이다. 평소 생활습관의 누적이 허리통증을 발생시켰다고 생각해야 한다. 즉 허리통증은 평소 습관이 낳는 ‘생활습관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똑같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렸는데도 허리통증이 생기는 사람과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1. -132쪽

 

의료용 허리통증 코르셋에는 단단한 플라스틱과 금속, 천 등의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것 등이 있고 모양도 다양하다. 척추사이원반 탈출증이나 척주관 협착증, 허리 담 등으로 통증이 극심할 때는 코르셋을 입고 복압을 높여서 노뼈를 안정시켜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안정을 취한다. 입을 때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적절한 압력으로 조이는 것이 중요하다.

  1. -140쪽

 

잠자리에 들 때만이라도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을 추천한다. 옆으로 누워야만 잠이 드는 사람은 어깨가 굽지 않도록 베개를 약간 높이고 무릎을 조금 구부려서 방석 등을 무릎 사이에 끼우도록 하자. 똑바로 누울 수 있는 사람은 수건 등을 말아서 무릎 아래를 받치고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로 누우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 -151쪽

 

수분을 보충하세요. 그런 다음 허리통증 개선 기술이나 치료를 해야만 그 효과가 충분히 발휘됩니다. 우선 자신의 몸과 직면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지금 상태보다 좋아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이 책이 그 첫걸음이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입니다. 

  1. -168쪽

서평

경과를 지켜보자는 말에 지친 이들을 위한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허리 건강 챌린지

 

먼저 나의 통증 유형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통증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장시간의 사무 등으로 등이 굽어 있는 유형과 평소 바른 자세를 지나치게 의식해 허리뼈가 앞으로 휘어있는 유형이다. 두 유형은 통증을 개선할 수 있는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이 다르다. 내가 어느 쪽에 속해 있는지 제대로 알아야, 통증도 완화하고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 책에는 나의 허리통증 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와 허리통증의 경과를 상세히 적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통증 메모 가이드가 있다. 평소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에 따라 어떤 근육이 약해져 있는지 알 수 있다.

 

반복되는 허리통증으로 의학 정보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어렵고 복잡한 지식을 가려낼 수 없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깔끔한 일러스트와 도식을 통해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를 듣는 듯 당장 필요했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는 크게 4장으로 나뉘어 있다. 제1장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허리통증 기초 지식을 담았다. 제2장에서는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를, 제3장에서는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할지에 대한 전략을 담았다. 제4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구체적인 상황과 자세를 설명했다.

 

1만 명의 환자를 경험한 치료사가 알려주는

허리통증 치료의 핵심비결은 매일 마시는 ‘물’

 

인체에서 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정리했다. 저자는 몸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통증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경직된 근육을 풀고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물이 큰 역할을 한다. 다만,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과 배출하게 되는 물의 양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얼마만큼의 물을 마셔야 할지, 어떻게 좋은 물을 계속해서 마실 수 있는지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설명한다. 허리통증을 위해 마신 물로 인해 다른 건강에도 좋은 신호를 얻는 경우가 많다. 또, 실생활에서 예상치 못하게 수분을 빼앗기는 경우가 있어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해 유의할 수 있다. 다른 대체 음료를 마시는 경우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비교도 함께 정리했다. 평소 나는 얼마만큼의 수분을 섭취하고 몸의 순환을 유지하는지 점검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근력운동, 스트레칭, 약물 주사는 차선책이다!

생활습관을 고치지 못한다면 근본적 원인은 그대로

 

  1. 이를 앙다물면 턱에 가해지는 힘이 목과 어깨, 허리 등 전신에 영향을 끼친다
  2.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꼰다면 무게중심이 어긋나 있는 것이다
  3. 무릎 관절이나 고관절, 다리나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통증으로 이어진다
  4. 눈 뜨자마자 마시는 물은 체온 정도의 맹물이 좋다
  5. 걷는 습관은 신발 밑창에 그대로 드러난다

 

이 책은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허리에 나쁜 자세를 알려준다. 그림을 통해 취하지 말아야 할 자세와 각 자세에서 허리가 얻는 하중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평소에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과 이상적인 등뼈의 구조까지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 목, 등, 허리, 엉덩이에 걸쳐 있는 척추의 기본 모형과 여러 각도에서 관찰했을 때 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상적인 상태일 때와 디스크 등 질환이 발생했을 때의 차이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위치와 각각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평생 통증 없는 허리를 만들 수 있다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돌려놓는 친절한 지침서

 

모든 사람은 사는 동안 허리통증을 경험한다. 한 번 태어나면 타고 난 허리를 가지고 평생 살아야 하는 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 가해지는 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노년기에는 대부분 사람이 허리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 통증이 심할 때 병원에 가서 조치할 수도 있겠지만,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되풀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통증이 재발할까 하는 생각에 일상에서도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으로 허리통증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은 있을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허리 건강 역시 아프지 않을 때부터 관리하여 젊은 시절의 몸으로 평생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정형외과와 접골원에서 두루 일하며 경력을 갖추고, 개업하여 지역 최고의 치료원이라는 평가를 받는 치료사가 이 책을 썼다. 저자의 처방을 통해 많은 독자가 고생스러운 통증에서 해방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다카하시 요헤이
1985년 출생. 대학 졸업 후 취직한 정형외과에서 일하며 의료 지식과 치료 기술을 습득했다. 경력 발전을 위해 이직한 접골원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최고속으로 승진, 최연소 원장으로 발탁된다. 2015년 히마와리추오접골원을 개업하여 대표로 취임했다.
현재 접골원 대표이자 주식회사 IMPROVE, 주식회사 IDENTITY(치료자·치료원 전문 컨설팅 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원 3년 만에 누적 1만 명의 환자를 치료했고, 단골이 전체 고객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유도 접골사 국가공인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접골원뿐만 아니라 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유도 접골사 등 다양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지역 최고의 치료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수 : 우메쓰 히로시
순환기관 의사이며 심혈관 카테터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카테터 치료를 통상 2000회 이상 진행했으며, 2015년 심장 카테터 치료 건수는 의사 1인 시술 횟수 기준 일본 전국 3위 차지했다.
번역 : 박제이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그래서 철학,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는 것』, 『너의 이름은』, 『포스트 자본주의』, 『책이나 읽을걸』 등 다수가 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