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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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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 ISBN-13
    979-11-6518-351-6 (7585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가람어린이 / 주식회사 가람어린이
  • 정가
    10,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0-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타냐 슈테브너
  • 번역
    김현희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동물 #릴리 #아이 #저학년 #시리즈 #판타지 #초등학생 #소녀 #인기 #반려동물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도서유형
    전자책, EPUB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책소개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 골든북 수상작!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번외편, 깜짝 스페셜 제1탄!

릴리의 든든한 동물 지원군 총출동!

 

악당에게 끌려간 말 메를린을 구하기 위해 릴리의 동물 지원군이 한자리에 모였다!

본자이와 슈미트 귀부인, 침팬지 암스트롱, 캥거루 킬리에, 코끼리 마르타와 로니, 

맹수 샨카르와 사미라, 꼬마 라이거들까지!

릴리와 동물 지원군은 위기에 빠진 메를린을 구하고 숲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 짱,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목차

등장인물

1. 지팡이 인간과 유쾌한 말

2. 동물 지원군이 필요해!

3. 한밤중 숲에서

4. 낡은 헛간

5. 작은 연못의 기적

본문인용

-

서평

“남들과 다르다는 건 아주 특별한 거야. 그건 나쁜 게 아니라 아름다운 거야.”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릴리와 영재 소년 예사야, 

그리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작은 숲을 지켜라!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는 2007년 독일에서 첫 작품이 출간된 이후 10만 권이 넘게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시리즈로,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코끼리를 구해 줘!≫는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인 골든북 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 릴리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바로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릴리는 동물들에게는 인기가 많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친하게 지낼 수가 없다. 이상한 아이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 특별한 능력을 감추려고 안간힘을 쓰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깜짝 스페셜 제1탄 ≪친구와 함께라면!≫은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의 번외편이다. 릴리의 곁에서 항상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본자이와 슈미트 귀부인은 물론이고, 유쾌한 말 메를린, 침팬지 암스트롱, 캥거루 킬리에, 맹수 커플인 샨카르와 사미라, 어린 라이거들, 코끼리 마르타와 로니까지, 릴리가 그동안 구해 주고 도움을 주며 우정을 쌓았던 동물 친구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시리즈 열 권 출간 기념으로 나온 깜짝 스페셜 제1탄 ≪친구와 함께라면!≫은 1권에서 10권에 걸쳐 등장했던 귀여운 동물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인 셈이다. 

방울새의 제보로 친한 친구 메를린이 붙잡혀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 릴리는 예사야와 함께 메를린을 구하러 갈 계획을 세운다. 동물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여긴 릴리는 힘센 코끼리 마르타를 찾아가고,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맹수 커플 샨카르와 사미라에게도 도움을 청한다. 그 과정에서 모험을 하고 싶어 하는 다른 동물들까지 모두 합세하며 릴리의 구조대는 희한한 조합을 이루게 된다. 그 가운데 기대하지 않았던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동물은 과연 누구일까?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현재 열세 권이 나와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들이 계속 출간 중이다. 동물들과 우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독자들은 도덕적인 용기, 남과 다른 나, 두려움 극복 등 삶의 지혜를 배우고, 동물과 자연 보호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타냐 슈테브너
1974년 독일 베르기셰스 란트에서 태어나 열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뒤셀도르프, 부퍼탈, 런던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도 글쓰기에 몰두했다. 현재는 남편, 딸과 함께 부퍼탈에 살고 있다. 3부작 『요정 훔멜비(Hummelbi)』는 많은 팬이 있으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어 2018년 5월에는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그림작가(삽화) : pansha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웹소설의 삽화 및 표지를 그리고 있다.
번역 : 김현희
전북대학교 사범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소리지르지 않는 엄마의 우아한 육아』, 『동물들과 함께 사는 집』, 『우리가 함께한 여름』, 『마리의 동물 병원 3』,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7, 8』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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