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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카피라이팅 입문


  • ISBN-13
    979-11-93926-57-4 (1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제이펍 / 주식회사 제이펍
  • 정가
    16,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0-0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우진
  • 번역
    -
  • 메인주제어
    비즈니스, 경영
  • 추가주제어
    직장, 사무실 , 세일즈, 마케팅 , 광고 , 홍보, PR , 온라인마케팅
  • 키워드
    #카피라이팅 #비즈니스, 경영 #직장, 사무실 #사회, 문화: 일반 #심리학 #사무관리 #세일즈, 마케팅 #광고 #홍보, PR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15 mm, 184 Page

책소개

당장 내일 회사에서 활용할 스킬을 제안하는 실무용 카피 책!
이 책은 카피라이팅 스킬이 자신의 핵심 업무가 아니라서 배우기 부담스러웠던 직장인을 위한 실무용 카피라이팅 입문서다. 저자는 약 10년간 카피 강의를 하며 다양한 직업군의 수강생을 만났다. 따라서 마케팅 전공자가 이해할 만한 복잡한 이론과 개념 설명은 최소화하고, 누구라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수칙과 스킬을 소개한다. 매일 ‘삘’대로 무작정 카피를 쓰고 있다면, 단 7일만 투자해서 가볍게 카피의 세계에 입문하자.

목차

머리말 • 008
이 책의 구성 • 009
이 책을 활용하는 법 • 010
카피를 처음 쓰는 분은 이런 질문을 많이 합니다 • 011

DAY 1 카피는 글쓰기가 아니다 • 013
제가 쓰고 있는 게 카피라고요? • 014
카피라이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 • 022
그림이 그려지는 카피는 잘 들린다 • 027
비주얼이 그려지면 각인된다 • 030
내 이야기로 들리면 더 귀 기울인다 • 036
[쉬어가기] 왜 그림이 그려지는 카피는 더 잘 들릴까요? • 040

DAY 2 무엇을 쓰든 도움되는 라이팅 수칙 • 041
공식은 그만! 수칙을 이해하자 • 042
첫 번째 수칙, 정보의 차이를 인식하라 • 046
두 번째 수칙, 구체적으로 말하라 • 051
세 번째 수칙, ‘쓰면’ 들리지 않는다 • 057

DAY 3 카피라이팅은 배달이다 • 065
카피를 쓰기 전에 광고 메시지부터 정한다 • 066
광고 메시지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 • 071
끝난 배달도 다시 보자! 거꾸로 보는 카피 • 076

DAY 4 그림으로 쓴 카피는 잘 들린다 • 087
카피를 쓸 때 그림이 왜 필요한가요? • 088
비주얼 라이팅 이해하기 • 094
비주얼 라이팅 실전 연습 • 100

DAY 5 뻔하지 않으려면 경험을 써라 • 111
경험만큼 생생한 그림은 없다 • 112
내 안에 아이디어, 왜 나는 안 보일까? • 116
아는 것과 경험한 것을 구별하라 • 122

DAY 6 카피의 볼륨을 높여줄 마이크 활용법 • 135
아이디어에 마이크를 갖다 대면 카피가 됩니다 • 136
마이크를 누구에게 줄지 고민한다 • 140
말하듯이 카피를 써 봅시다 • 148
마이크를 적당한 타이밍에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 152

DAY 7 내일 바로 써먹는 카피라이팅 기법 • 157
실무에 바로 쓰는 카피 잽 전략 • 158
패러디 카피: 금쪽 같은 내 카피를 살리는 솔루션 • 160
추리소설 카피: 후킹하는 카피 쓰기 • 168
AI 카피라이팅: 카피를 쓰는 새로운 방식 • 173

맺음말 • 183
7일 완성 진도표 • 184

본문인용

-

서평

카피 입문자를 위한 훈련을 담았다
나이키의 ‘Just do it’’이나 애플의 ‘Think different’처럼 전 세계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명한 슬로건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의 삶에서 반복되는 현실은 다르다. 퇴근 전에 완성할 카피의 초안을 아침에 출근해서 시작해야 할 때도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치밀한 글쓰기 전략을 내포하는 두꺼운 마케팅 이론을 다루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제안과 조언이라도 여러 업무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실무에서는 몰입해서 적용하기sms 어렵다. 이 책은 카피 이론을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독자가 능동적으로 고민하며 현장 스킬로 체득할 수 있도록 포인트 실습을 제공한다.

슬픔을 눈물로 바꾸는 마법의 스킬, 비주얼 라이팅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제안하는 카피라이팅 스킬은 ‘비주얼 라이팅’이다. 저자는 사람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인식 체계에서, 글(텍스트)과 그림(이미지)은 분리된 정보가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저자는 카피를 쓸 때도 읽는 사람의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카피’를 쓰자고 제안한다. 예를 들면, ‘슬픔’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눈물’이라는 단어를 찾는 과정이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단어를 빠르게 찾을수록 애써 광고 문구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현실적인 스킬만 정리하다
시중의 카피라이팅 강의와 책들은 경지에 이른 전문가의 목소리가 많다. 이는 핵심을 관통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지만, 때때로 전문성에 따른 시선의 차이로 전보다 더 막연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저자는 광고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카피라이터로 전직하면서, ‘맨땅에 헤딩’을 하듯이 실무에 도움되는 카피 공부를 했다. 그 덕분에 추상적인 개념 설명은 최대한 배제하고, 여러분의 실무에서 정말로 도움이 되는 라이팅 수칙과 카피라이팅 실전 스킬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이 제안하는 훈련법을 자동차 운전에 빗대어 설명한다. 운전 면허증을 받은 뒤에는 모두 다른 환경에서 운전을 하는 것처럼, 각자의 업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카피 실력을 쌓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히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우진
종합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프리랜서로 독립했다. 카피라이터가 되기 전에는 광고기획자로 일했고, 프리랜서가 된 후에는 우연히 맡은 특강을 계기로 약 10년 동안 카피라이팅 강의를 해왔다. 대기업 마케팅팀, 교육 아카데미, 출판사, 출판 학교 등에서 다양한 직종의 수강생들을 만나 강의를 하면서 ‘누구나 쉽게 쓰는 카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카피라이터가 아니라도 카피 쓰는 일이 어렵지 않도록 앞으로도 좋은 강의와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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