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생명체 중 하나인 디지털 휴먼도 디지털 공간과 같이 2D, 3D 방식으로 제작된다. 디지털 휴먼은 사람의 모습을 디지털화한 존재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면 일반인이나 연예인, 정치인들은 무조건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 몇 년 전에는 특별한 기술을 가진 사람만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개인이 짧은 시간에 AI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제작할 수 있다.
-01_“인형의 꿈” 중에서
디지털화 데이터는 개인화된 서비스에도 이용할 수 있다. 즉, 인터렉티브가 가능한 조건으로도 변화될 것이다. 개인 미디어가 활성화된다면 맞춤형 응답이 가능하게 된다. 사용자의 선호와 이력에 기반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가장 큰 장점은 지속적 학습이다.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지속해서 학습하고 개선하게 된다.
-04_“AI의 현실 모방” 중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휴먼은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로 재현된 아티스트가 직접 전시장에서 관객과 상호 작용하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작품에 관한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저장해 작가 스스로가 자기 작품에 큐레이터로서 설명하는 것이다. 이는 현대 미술을 이해시키는 작업으로, 예술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다.
-06_“인공지능과 디지털 리얼리티” 중에서
실시간 상호 작용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의료와 고객 서비스 분야의 예측 의사 결정을 통해 디지털 휴먼의 리얼리티를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인공지능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미래의 사건을 예측할 수 있다. 교통 데이터를 통해 길 알림 서비스와 실시간 최적 경로를 추천할 수 있으며, 실제 세계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다.
-09_“AI의 재현 리얼리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