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윤상석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어렵고 딱딱한 과학을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쓰고 그리는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Who〉,〈와이즈만 첨단 과학〉,〈Why〉 시리즈, 《과학 쫌 알면 세상이 더 재밌어》,《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만화 통세계사》,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등이 있으며, 사이언스타임즈의 객원 기자로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을 연재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박정섭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뒤늦게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어릴 적에는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그런 줄 알고 살아왔지요.하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의 크기가 산만 하단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이젠 그 상상력을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지금은 강원도 동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검은 강아지》,《그림책 쿠킹박스》,《도둑을 잡아라》,《놀자》,《감기 걸린 물고기》,《짝꿍》,《싫어요 싫어요》,《미래가 온다, 미래 식량》,《숭민이의 일기(전10권)》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시집으로 《똥시집》이 있습니다.
감수 : 기경량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이고, 한국 고대사(고구려사)를 전공했습니다. 고구려의 도성이라든지, 광개토왕비 같은 고대의 문자 자료들을 주로 연구했습니다. 다양한 역사적 시각과 지식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TV나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등에도 출연하곤 했습니다.
연구 논문과 학술서 외에도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만인만색 역사공작단》,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 등 일반 시민과 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들에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