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적 학습자를 위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과학책
✔ 그림으로 간단 명쾌하게, 한눈에 과학 개념을 잡아주는 비주얼 사전
✔ 기술과 과학의 시대, 나의 과학 문해력을 책임져줄 기초 교양 과학 시리즈, ‘생물’ 편
✔ 곽재식 교수 추천
“그림을 구경하기만 해도 지식의 빈 공간이 채워진다.”
과학은 우리 세대의 기초 교양이다. 매일매일 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모든 사람은 알게 모르게 그 기술에 적응하며 과학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과학 문해력이 그 어느 시대보다 중용한 이유다. 가장 핫한 뉴스도, 떠오르는 투자 정보도 과학적 배경 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인상이 있다. 과학을 잘 이해하고 싶어서 도전해봤다가 낯설고 어려운 용어, 읽어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개념과 공식에 포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건 지금까지 과학에 접근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과학은 글로 공부하는 것보다 그림으로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다.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는 ‘그림으로 과학하기’의 두 번째 책으로, 생물이라는 과학 분야의 기초 개념을 그림을 이용해 잡아주는 책이다. 글이 아니라 인포그래픽을 중심으로 했다. 수천 자의 글을 한 컷의 그림으로 압축하고, 세포 생물학 박사로, 영국 왕립학회 회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저자가 세포의 구성부터 DNA와 크리스퍼까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생물 개념들을 엄선해 정리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생물을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도,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싶은 학생도 혼자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어느 책보다 친절하고, 알차고, 정확하게 설명해냈다. 그림과 화살표를 따라 생물의 세계를 여행해보자. 곽재식 교수의 말대로 부담 없이 그림을 구경하는 동안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랐던 개념을 깨닫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