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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팔레스타인 1936

오늘의 중동분쟁을 만든 결정적 순간


  • ISBN-13
    979-11-7171-185-7 (039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정가
    2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5-0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오렌 케슬러
  • 번역
    정영은
  • 메인주제어
    역사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역사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210 mm, 528 Page

책소개


책소개

‘중동분쟁’의 현대적 뿌리이자 분기점, 아랍 민족주의 VS 유대 민족주의 그 최초의 폭발에 대한 이야기. 약 9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현대적 기원을 찾는 책. 저자는 영국이 위임통치를 시작한 팔레스타인에서 아랍인들이 유대국가 건설에 반대하고 독립을 요구하며 1936년~1939년까지 봉기한 아랍 대반란(Great Revolt)에서 그 뿌리를 찾는다. 대봉기 당시 아랍, 유대, 영국 측 주요 인물들의 행동과 판단을 통해서 팔레스타인은 ‘언제’부터 분쟁 지역이 되었는지, 유대인은 ‘어떻게’ 팔레스타인 땅을 점령했는지, 아랍인은 ‘왜’ 이스라엘 건국을 막지 못했는지 그 답을 찾는다.
 

목차


목차

등장인물 7
들어가는 글:역사에서 사라진 팔레스타인 대봉기 11

1장 평온한 사막의 지배자들 21
신실한 소년 27│위임통치령의 탄생 33│팔레스타인의 잔혹한 봄 38│무프티 중의 무프티 42│평온한 나날들 47│고통의 나날들 50│벽은 우리의 것이다! 54│히틀러와 뜻을 같이하다 63│무사 얘기는 다르던데? 67

2장 피로 물든 야파 83
장작 패고 물 긷는 노예 91│테살로니키에서 온 남자 95│굉장한 도덕적힘 105│파업과 반격 112│동방에서 온 세 명의 왕 130

3장 두 국가 해법론 137
위원회, 항해를 떠나다 143│생각을 바꾼 대무프티 153│관개전문가의 등장 160│억누를 수 없는 갈등 173│예상치 못한 반향 181│두 총회 이야기 188

4장 검은 일요일 193
신의 선물 201│오직 이를 통해서만 209│불안한 운명 218│뒷걸음질 225

5장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 233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242│에덴동산 246│완벽한 대가관계 251│죽음이라는 특권 262│무법이 곧 법이다 276

6장 유대의 로렌스 283
사실의 논리 291│시온의 군대 299│9월의 두 주 318│디베랴와 타바리야 319│대무프티의 미소 324│다시, 필 330

7장 불타는 땅 339
자유 팔레스타인은 가능할까 350│3인방의 죽음 368│흩어진 마음 374│라헬, 내 민족을 사랑하는 384│다시 만납시다 387

마치는 글: 끝나지 않은 봉기 392
감사의 말 426
참고문헌 506
주 428
찾아보기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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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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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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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오렌 케슬러
텔아비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겸 정치 분석 전문가. 미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역사학부를 거쳐 이스라엘 라이히만대학교에서 외교와 분쟁 연구를 주제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와 《예루살렘 포스트》 등의 특파원으로 일한 뒤, 영국의 외교 싱크탱크 헨리 잭슨 소사이어티Henry Jackson Society와 미국의 외교 싱크탱크 민주주의수호재단Foundation for Defense of Democracies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포린 어페어》 《포린 폴리시》 등 외교 전문지와 《폴리티코》 등의 정치 전문 매체,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에 꾸준히 다양한 글을 기고해왔다. 첫 저서인 《팔레스타인 1936》은 《월스트리트저널》 올해의 책과 《북리스트》 최고의 역사책으로 선정되었다.

최근작 : <팔레스타인 1936> … 총 6종
번역 : 정영은
서강대학교에서 영미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역을 공부했다. 졸업 후 국제교류 NGO를 거쳐 다양한 기관에서 상근 통번역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번역 공동체 펍헙번역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대약탈박물관》 《자연의 발견》 《21세기 최고의 세계사 수업》 《걸리 드링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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