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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품목
평면표지(2D 앞표지)

무럭무럭 쑥쑥 동화 세트


  • ISBN-13
    979-11-93150-28-3 (74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봄볕 / 도서출판 봄볕
  • 정가
    81,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4-0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류호선, 조규영, 정유리, 안미란, 김미희, 박예분, 이송현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일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소설: 일반
  • 도서유형
    다품목(세트/시리즈), 비닐 수축 포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책소개

《쓰는 건 싫어!》류호선 지음, 장선환 그림

읽기와 쓰기가 왜 필요한지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
활자보다 영상을 먼저 익히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읽기와 쓰기가 왜 필요한지, 스스로 그 답을 찾아낼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다. 한글을 아직 다 익히지 못한 토리는 읽는 것까지는 어찌어찌 해냈지만, 쓰는 건 읽기보다 백배 더 힘들어한다. 글자가 마음대로 써지지도 않는다. 쓰기를 포기하고 싶을 무렵, 토리는 똑같은 내용이라도 말과 글이 서로 다른 느낌을 줄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들풀 마을의 구돌이》조규영 지음, 김고둥 그림

들풀 마을 이웃들이 건네 오는 따뜻한 마음과 다정한 위로
들풀 마을에서 벌어지는 두근거리면서도 뭉클한 일상을 담은 동화. 너구리 아저씨 넝구 리에게 관용을 베푸는 주민들의 이야기 〈우체부 넝구리 아저씨의 지도〉, 토끼 남매 구돌이와 구슬이가 눈사람을 만드는 이야기 〈눈사람 야꿍이〉 총 두 편을 실었다. 초록빛 무성한 숲속과 새하얀 눈이 쌓인 겨울, 들풀 마을의 온정 넘치는 두 정경을 즐길 수 있다.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정유리 지음, 최미란 그림

학교 운동장에 고민 상담소를 차린 독수리 선생님의 따뜻한 말 걸기
구름이네 학교에 나뭇가지를 얼기설기 엮은 이상한 상담소가 등장했다.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속 시원한 해결책을 날려 주는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는 나날이 인기 폭발!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독수리가 사라졌다! 구름이와 친구들은 야생 동물 구조 센터에 독수리가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독수리를 구출하러 나서는데…….


《두 발 세 발 네 발》안미란 지음, 박지윤 그림

서로를 돌보는 존재들의 소중함, 함께하는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인생’, ‘외로움’, ‘돌봄’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네 가지 키워드를 아이의 언어로 잘 아우른 이야기두 편을 실었다. 주인공들이 놓인 상황은 서로 다르지만, 작은 배려와 돌봄으로 상대에게 무언 가를 내주고 침착하게 기다리며 타자와 함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관계 맺기와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아무튼 학교에 가 볼게》김미희 지음, 손지희 그림

온 마을 사람들의 구름이와 아이들 학교 보내기 대작전!
구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학교 가기가 너무 싫다. 구름이 반의 다른 아이들도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해서 집집마다 걱정이 태산이다. 어른들은 한달 가까이 학교에 가지 않는 정분이라는 아이 때문에 아이들도 덩달아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버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온 동네 사람이 작전을 짜는 데…….


《부엉이방귀를 찾아라》박예분 지음, 신혜원 그림

도깨비 마을에 뚝 떨어진 느티가 꼬마 도깨비들과 신나게 어울려 논 하루
인간 아이가 예로부터 인간의 오랜 친구인 도깨비들과 한바탕 재미나게 노는 이야기다. 너무 심심해서 노랑 새를 따라 나선 느티는 우연히 도깨비 마을에 떨어져서 도깨비들과 내기 놀이 까지 하게 된다. 내기에서 진 느티는 부엉이방귀를 찾으라는 과제를 받는다. 부엉이방귀는 대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느티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엄마 배터리》이송현 지음, 김규택 그림

‘텅텅’ 바닥나 버린 엄마 마음의 배터리를 우진이가 충전해 주는 이야기
엄마는 우진이가 친척에게 받은 용돈으로 자기가 입을 물방울무늬 블라우스를 몰래 사면서도 우진이에게는 로봇을 사지 못하게 한다. ‘최고 동생 대회’에 데려갈 동생 로봇이 없으면 우진이는 대회에 나갈 수 없는데……. 동생이 갖고 싶어 친구들과 한바탕 소란을 피우기도 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우진이의 다정함은 우리를 미소 짓게 한다. 지친 엄마의 마음을 알아 갈수록 우진이도 조금씩 자라난다.

목차

《쓰는 건 싫어!》류호선 지음, 장선환 그림

 

《들풀 마을의 구돌이》조규영 지음, 김고둥 그림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정유리 지음, 최미란 그림

 

《두 발 세 발 네 발》안미란 지음, 박지윤 그림

 

《아무튼 학교에 가 볼게》김미희 지음, 손지희 그림


《부엉이방귀를 찾아라》박예분 지음, 신혜원 그림

 

《엄마 배터리》이송현 지음, 김규택 그림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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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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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류호선, 조규영, 정유리, 안미란, 김미희, 박예분, 이송현
류호선, 조규영, 정유리, 안미란, 김미희, 박예분, 이송현
그림작가(삽화) : 장선환, 김고둥, 최미란, 박지윤, 손지희, 신혜원, 김규택
장선환, 김고둥, 최미란, 박지윤, 손지희, 신혜원, 김규택
도서출판 봄볕은 어린이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궁리하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건강한 생각과 행복한 마음을 깨우는 따뜻한 약볕이 되는 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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