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2D 뒤표지

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


  • ISBN-13
    979-11-91592-50-4 (77860)
  • 출판사 / 임프린트
    노란돼지 / 달그림
  • 정가
    19,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4-26
  • 출간상태
    출간 예정
  • 저자
    아드리앵 파를랑주
  • 번역
    문정인
  • 메인주제어
    유아, 어린이그림책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유아, 어린이그림책 #물방울 #재난 #나비효과 #아드리앵 파를랑주 #철학그림책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20 * 350 mm, 32 Page

책소개

발표하는 작품마다 실험적인 시도와 철학적인 메시지로 주목받아 온 아드리앵 파를랑주 작가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책의 물성과 판형까지 이미지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요소로 활용하는 작가답게 길쭉한 판형에 얹은 긴 제목은 떨어지는 물방울을 연상케 한다. 

《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은 나무 꼭대기에서 땅까지, 비 한 방울이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 동안의 이야기다. 여느 때처럼 하루가 저물어 가는 늦은 오후의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지만, 나무에 맺혀 있던 빗방울이 떨어져 바닥에 닿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뀐다. 

떨어지는 비 한 방울은 평범하면서도 평화로운 풍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빗방울이 떨어지는 짧은 순간을 11컷에 담아 보여줌으로써 작은 움직임이 불러온 나비 효과를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아드리앵 파를랑주
1983년 프랑스 오베르뉴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자랐습니다. 파리의 올리비에 드 세르 미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와 런던의 왕립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프랑스 동북쪽에 위치한 도시 스트라스부르에 살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2014)로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멘션 상을 받았고, 《리본》(2016)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상과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네 번째 책인 《소녀와 바다》는 2019년 물랭 일러스트레이터 비엔날레에서 특별 전시되었으며, 《내가 여기에 있어》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상을 받았습니다.
번역 : 문정인
제주에서 태어나 뭍에서 자랐습니다.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무작정 프랑스에 갔습니다. 지금은 스트라스부르 고등 예술학교로 이름이 바뀐, 옛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 《이길, 저길》로 202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2024년 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은 첫 번역 그림책입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