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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교토의 햇살을 간직해


  • ISBN-13
    979-11-7171-173-4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4-0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현봄이
  • 번역
    -
  • 메인주제어
    에세이, 문학에세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에세이, 문학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205 mm, 324 Page

책소개

인스타그램 11만 팔로워 ‘봄별’의 첫 교토 에세이. 오래 보아야 아름다운 도시 교토에서 만난 작은 여행. 카메라에 다양한 색과 빛으로 칠한 자신만의 정서를 담아내며 ‘봄별’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인플루언서 현봄이 작가의 교토 여행 에세이다.

한 달에 한 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교토에 갔고 그렇게 10년이 넘는 이야기를 쌓아온 그는 고즈넉하고 정갈하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교토만의 색깔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망설이고 외로워하던 순간마다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 운명의 여행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교토의 사계를 느낄 수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사랑하는 도시의 햇살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안정|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일|나를 지킬 사람이 오로지 나뿐이라면|제 버킷리스트는요|봄날의 러너|봄
에만 생기는 취미|산책길에 든 생각|산중 정원|오다이지니|사랑하는 나의 푸른 마을|불안하도록 벅찬|
돈카츠 예찬론|택시는 노을을 싣고|종일 혼자 남겨지는 꽃은 없다|청춘을 여기에 숨겨두었다|봄날의 촬영자들|혼만지|꽃구경이 제철|시골 여행, 시가라키|한 달 유효, 교토 사람
✲봄날의 여행지

여름
여름 풍경 소리|취향의 위로|여기 사는 고사리들은 모두 행복하겠다|모모하루|버스 여행|모두의 기억 이 오래 간직 되기를|소원 빌기가 취미라서요|새의 나무|참새 같은 아이들|생의 마지막 길|나의 친애 하는 교토 친구|멀고 낯선 바다|일일 일본어 선생님|여름날 소나기
✲여름날의 여행지

가을
10월 이야기|여름은 지난 지 오래지만|작은 빛 하나|달걀 러버의 고민|아주 평범한 오후|계절이 잠시 쉬어가는 곳|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지만|첫 혼자 여행|사요나라|여전해서 기뻐|새로운 것들로 채 워진다|마음의 환기|료안지
✲가을날의 여행지

겨울
J와 P 사이의 여행|모든 것은 타이밍이다|오래된 연서|바다는 아니지만|대소동의 날|겨울의 여행이라면
|해피 크리스마스|울트라 역장|정직한 카레|새 일기장을 사야겠어|마이 북|모두의 안녕과 행복|별 숲|우리가 보낸 계절
✲겨울날의 여행지

접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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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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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현봄이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며 연출자의 꿈을 키웠지만 사진을 찍는 취미만 남긴 채 졸업했다. 새로운 세상을 용감하게 탐험하는 여행보다는 일상에 녹아드는 형태의 느긋한 여행을 선호한다. 일기, 스크랩, 사진 등 기억하고 싶은 것을 오래 간직하는 기록인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bombyul

최근작 : <교토의 햇살을 간직해>,<사색유람 시리즈 - 전4권>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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